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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열풍-생선 비린내 나는 약초가 유행?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사물과 사람을 갈피 짓는 기준은 당연하게도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을 보약을 먹는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으로 가르는 우스개가 있다.
외국 원정에 불법행위도 불사하며 웅담과 녹용을 매점매석하듯 사들이고, 몸에 좋다면 빈대나 바퀴벌레라도 그 씨를 말릴 거라는 한국인이고 보면 가히 틀린 말도 아닐 것이다.
바닥을 치는 체감경기에도 불구하고 거세게 불어 닥친 웰빙 바람까지 가세하면서 이런 경향이 수그러들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요즘처럼 블루오션 전략이니 레드오션 전략이니 하는 말들이 유행하기 전부터 한국의 보약시장은 양자가 기묘하게 뒤틀린 채 혼합된 대양(大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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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여러 가지 건강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한다.
가장 흔한 질문이 이러이러한 약초나 건강식품을 이런 병에 먹어도 되는 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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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어김없이 유행을 탄다.
오늘은 홍화씨 내일은 엄나무거나, 어제가 헛개나무였으면 오늘은 오가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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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의 화두는 어성초(魚腥草)다. 남편이 당뇨병을 앓는데, 동생이 황달이 있는데 먹여도 되는가 등등. 물건을 사기 전에 물어볼 일이지 사놓고 물어보는 건 또 무슨 심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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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를 재료로 한 비누나 연고 쥬스 환약은 물론이고 어성초 이름을 갖다 붙인 한의원까지 생겨날 정도이니 그 염량세태를 말해 무엇하랴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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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뜻처럼 약초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란 이름이 붙었다.
원래 중국 양자강 이남의 습기가 많고 따뜻한 지방에서 잘 자라는 삼백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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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충청도 금산과 태안반도에 있는 안면도 또는 전북지역에 자생하고 있는데 아마도 황해를 건너 바람을 타고 날아와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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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난 뒤에 그 지역이 최소 몇 년간은 어떤 풀도 살지 못하는 불모지가 될 거라는 예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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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듬해 죽음의 땅에서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났는데 이 풀이 바로 어성초였다 한다.
한의학적으로 어성초는 맵고 쓴 맛이 있어 고름을 잘 배출하는 배농작용이 있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청열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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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열을 치는 것과 동시에 몸 안의 습사를 조절하여 이뇨작용을 촉진하기도 한다.
몸에 열독으로 생긴 종기가 있을 때 다른 약재와 섞어 환부에 외용약으로 바르기도 한다.
현대 약리작용으로 보면 광범위한 항균작용이 있어서 폐렴균이나 장염균, 이질균, 유행성감기 바이러스 등에 억제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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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작용과 아울러 항염작용과 이뇨작용도 있으며, 기침을 그치게 하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폐부의 염증에 쓰이며, 만성기관지염이나 자궁경염, 요로감염, 위축성 비염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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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한 첩에 30g 정도를 다른 약재와 배합하여 사용한다.
신증후군 환자에게 어성초 말린 것을 매일 100g 정도 달여 먹어 양호한 효과를 본 임상사례도 보고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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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몇 년 전 중국에서 사스(SARS)가 창궐했을 때는 어성초가 이에 효과가 있다하여 판람근이라는 약재와 식초와 더불어 가격이 수십 배까지 폭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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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성초는 본초학에서 열독을 치는 중요한 상용약재중의 하나로 어성초 하나만을 단미(單味)로 써서 큰 효험을 보는 경우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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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언제나 전문가의 처방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나 언론에서 떠도는 근거없는 말에 현혹되는 환자의 무지이며, 환자의 그러한 약한 심성을 이용하여 어성초를 마치 만병통치약이나 되는 것처럼 포장하여 파는 일부 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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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슬로건은 교묘한 의약학 관련 음모가 도사리고 있으나, 진료에 전문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일면은 취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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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에서 나는 생선 비린내는 끓이면 없어지지만, 사람목숨을 놓고 도박판을 벌이는 듯한 악덕상혼의 비린내는 어찌 없애나. *
◈ 석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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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부탄 그리고 중국 티벳의 히말라야 산맥 해발 3,500∼4,500m의 고도에서 서식하는 아피스라보리오사(Apis Laboriosa)벌이 만들어 낸 꿀로서 약 1,200여 년 전부터 천하의 불사약으로 알려져 내려온다. ' 아피스 라보리오사라는 벌은 인적이 없는 고지의 기암절벽에 서식하기 때문에 히말리안 석청을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 한번 깊은 산 속의 바위틈과 돌틈에 벌집을 지으면 수십년에서 수천년 동안 그 장소에 서식을 하는데, 히말리안 석청은 벌집이 300년 이상 된 것이 효험이 많다고 한다. ' | ||||||||||||||||||||
◈ 왜 좋은가? 석청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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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청에는 일반 토종꿀에 비해 게르마늄, 토코페롤, 칼슘 및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몸의 허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 양봉꿀이 꽃을 찾아다니며 그때그때 꿀을 채취하는 것에 반해 석청은 사계절 내내 벌이 활동할 수 있는 기간에는 온갖 꽃에서 먹이를 저장한 것으로, 1년에서 수년에 걸쳐 모아놓은 꿀이다. 맛은 약간의 단맛이 나는 반면에 쓰고 독하다. 석청은 암, 아토피성 피부염, 십이지장궤양, 중풍, 간염, 두통, 변비, 만성신경통, 야맹증 등에 효과가 있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완치 사례들이 많이 존재한다. ' | ||||||||||||||||||||
◈ 왜 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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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청 채취 자체가 너무나 어렵다.
1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데 채취시에는 많은 위험이 따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300여 년 이상된 석청을 로프를 타고 발견해 채취했으나 이제는 더욱 귀해져 헬기를 동원해 발견해야 한다. 더군다나 고산지대의 태풍, 안개, 돌풍, 비 등 변화무쌍한 날씨는 로프를 탈 수 없게 만들어 보통 일년에 한 번, 5∼6월 경의 좋은 기후를 기다려 채취한다. ' 또한 산소가 희박한 지대라 고산병과 거머리를 비롯한 독충 그리고 2cm가 넘는 벌들, 특히 말벌류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큰 벌인 아피스 라보리오사 벌은 사납기가 그지 없다. 자칫 벌에 쏘여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 아피스 라보리오사 석청은 현지인들 조차 함부로 맛보지 못하는 신성한 꿀이다. 왕실전매품으로 왕실에서는 건강식품, 강장식품으로 애용하고 있으며 고질병 치료에 특효약으로 여겨 아무나 함부로 채취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 ※ 공급회사
히말라야 3000m∼4000m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세계 희귀종 꿀벌로 네팔 왕실의 보호를 받고 있다. 자기 보호를 위하여 인적이 없는 고지의 청정 지역인 기암절벽에 서식하며 한번 집을 지으면 적게는 수십 년에서 수천 년 동안 한 장소에서 서식한다. 벌집은 300년 이상 된 것이 효험이 많은데, 그 크기가 가로 3m, 세로 4m로 중형 승용차 이상이다. 5겹에서 10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벌집에는 15만 마리 이상의 아피스 라보리오사 벌이 살고 있다. ' ' | ||||||||||||||||||||
◈ 석청 복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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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으로 1∼2잔. 60∼80cc정도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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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석청을 구별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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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물에 넣어도 바로 풀어지지 않아야 한다. 풀어진다.
2). 투명한 유리병에 옮겨 담아 며칠 두었을 경우 유리병 밑에 노란 침전물이 가라앉고 윗부분은 투명한 호박색 내지 갈색으로 변해야 한다.
3). 발효한다.
4). 명현 현상이 나타난다.
5). 거의 구매가 불가능하다.
*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이나 태백산 등의 고산이나 깊은산에서 가끔 채취된다. |
제목 : 석청과 당살초, 하수오 |
◈ 당살초란?
박주리과에 속하는 넝쿨식물로, 중앙 아시아 및 인도의 남부, 서부의 고츠 산맥, 인도 서해안의 고아 지역 등 해발 3,000m 이상 되는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풀로 쓴맛의 방향이 있다. 옛날부터 원주민들은 뿌리, 잎 등을 이용해 지혈·건위·강장·상처 소독(뱀에 물렸을 때)등에 약초로 사용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 임상실험과 성분분석을 통해 당뇨에 특효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살초(糖殺草)라고 불리게 되었다. 당살초는 당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환자의 금기인 술과 단 것을 섭취하면서도 당뇨를 치료할 수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 당뇨병에 특효가 있는 당살초 당살초는 옛날부터 고승들이 전통적으로 차로 끓여 마셔왔던 것으로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장을 청소시켜 주어 변비와 고갈증에 좋으며, 특히 당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어 당뇨병 환자가 이 차를 마셨을 때는 설탕을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당살초는 해가 완전히 뜨지 않은 이른 아침에 손으로 직접 채취하는데, 해가 뜨기 전에 채취해야 차맛이 제대로 우러나고 떫은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에겐 부작용 없는 최고의 생약제로 당살초는 당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환자의 금기인 술과 단 것을 섭취하면서도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당살초를 복용하면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고도 당뇨 치료가 가능하며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하지 않아도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당살초는 빻아서 가루를 내어 먹거나 그냥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는데, 당살초의 Gymnema산이라는 물질이 본체에 미리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방지하므로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 것이다. 또한 칼로리 제한 효과가 커서 단 것을 먹거나 알콜을 섭취해도 당뇨병을 악화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만, 충치 예방과 금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당살초는 T임파구를 강화시켜주는 성인병 예방 식품이다. 인도에서는 뱀에 물렸을 때 당살초의 가루를 상처에 뿌리거나 잎을 물로 반죽해서 붙였다고 한다. 잎은 심장 및 순환계의 활성화를 도와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쓰여져 왔다. 달인 물은 뇨분비를 증가시켜 콩팥과 자궁 기능을 도와주어 갱년기 여성들에게 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 선학영지초란?
기적의 생약 - "선학영지초" 백학 같은 꽃이 핀다 하여 '백학초', 신선에게도 효험이 있다 하여 '선학영지초', 천자(중국황제)의 전용 약초라 하여 '천학초' 라고도 불린다. 선학영지초는 옛날 중국 운남성 깊은 산중에서 한 나뭇꾼이 낫으로 뱀을 죽였으나 다음날 이 풀을 먹은 뱀이 상처가 다 나아 살아나는 것을 본 후, 황실에 헌납을 해 중국 황제가 애용하게 되었으며, 중국 황제만이 사용하기 위해 황실 사용분 외에는 불태워 버렸다는 풀이다. 선학영지초에 대한 역사적 문헌은 중국에 거의 없는데 황실 독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의서에 기록하지 않은 듯하다. 청조에 들어서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천연채취량이 적어 거의 구할 수가 없었고 1960년대 깊은 산 속에서 재배가 가능해졌지만 생산량이 적어서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국외로 반출이 금지되었던 약초이다. 인도·말레이지아·중국을 원산지로 하는 이 풀은 자연 친화력이 강해서 비료를 주면 오히려 말라죽을 만큼 재배가 어려운 식물이다. 최근에는 평지에서 재배가 가능해졌으나 고산지대의 것과 엄청난 효능 차이가 있는데, 여행객들은 종종 이 둘을 혼동해서 비싼 돈을 주고 토산품점에 대량으로 쌓아 놓은 평지 재배용 선학영지초를 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일본에서 캔으로 선학차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지만 품질은 미지수이다. 선학영지초는 병충해도 발생하지 않아 농약을 뿌릴 필요가 없는데 이 식물만의 독특한 휘튼치트의 효과때문인 듯하다. 식물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휘튼치트를 발산하는데 삼림욕을 통해 휘튼치트를 흡수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진다. 선학영지초는 재배할 때 잎사귀가 오그라들거나 하얗게 말라붙는 경우가 없으며 차로 끓일 때는 박하향 냄새가 난다. 작산과목의 관목으로 약 1.5m까지 뻗어서 자라며, 지상의 줄기는 6년마다 시들어 버리고 땅속 뿌리는 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 선학영지초의 약효 고질적인 피부병이나 아토피성 피부병에 특효이며 암에도 효과가 있다. 이미 일본과 중국의 암학회의 연구 논문이나 약리분석실험에서 선학영지초의 탁월한 약효성분에 대해 여러 번 발표된 바 있다. 특히 뿌리 부분에는 리히토나칸친 B/ B1이라는 항암물질이 있으며, 꽃과 잎에서도 양적으로 많은 항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밖에도 심한 변비나 당뇨, 가려움증 및 무좀 등 각종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뛰어나다. 선학영지초는 먹자마자 바로 엄청난 양의 소변을 누게 되는데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이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는 것이다. 체질에 따라서는 7∼10일이 지나야 원상태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선학영지초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전혀 감기에 걸리지 않고 염증성 질환을 앓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보다 10년 이상 젊어보인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이다. 어쨌든 일본에서는 티백으로 포장된 한달치가 2∼3만엔에 판매되고 있다. ◈ 선학영지초의 성분 과거 식습관이 나빴다거나 몸에 맞지 않는 약을 오래 먹었을 경우에는 명현 반응이 심하게 올 수 있다. 명현반응이 너무 심해 힘들 때는 복용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하지만 명현 반응 자체가 치료의 한 과정이므로 참을 수 있으면 참는 것이 낫다. 심한 명현 반응을 보인 사람일수록 빨리 그리고 깨끗이 완치되는 경우가 많다. 도저히 참기 힘들 때는 복용량이나 횟수를 줄였다가 다시 시작하면 된다. *
◈ 악마의 발톱이란?
악마의 발톱이란 남아프리카 카라하리 사막에서 주로 야생 상태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원주민인 부시맨들이 가장 훌륭한 약초라 하여 오래 전부터 그들의 기호 식품과 민간 생약으로 사용하여 왔다. 부시맨들은 신발이 없어 전부 맨발로 다니기 때문에 관절염이 쉽게 생기는데 관절염을 앓고 있는 이가 한 사람도 없는 것은 악마의 발톱을 음료수처럼 상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공화국은 악마의 발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전매사업으로 취급하기 시작했고, 현재 유럽의 민간요법이나 식이요법 상점에서는 고가로 팔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관절염 치료용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다. ◈ 왜 악마의 발톱인가? 악마의 발톱은 여러 개의 가시가 돋아나 있고 안쪽으로 휘어진 갈고리가 있어 초식동물이 접근하다 밟으면 발굽이나 다리에 박혀 빼내기가 힘들고, 먹었을 경우에는 입안이나 위에 박혀 죽음을 초래하게 되는데, 상처 입은 동물들은 흡사 악마에게 당한 것처럼 괴로워하고 발버둥치게 된다고 하여 '악마의 발톱' 이란 이름이 불리게 되었다. 악마의 발톱은 원뿌리가 아닌 감자 같은 저장줄기가 있는 2차 뿌리인 괴경만을 약으로 쓰는데 신선한 뿌리는 수분이 많아 오래 저장할 수 없어 둥글게 잘라 조각내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거나 아니면 건조시키지 않고 수분을 추출하여 액체 상태로 사용하기도 한다. 남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주로 해열제와 소화제로 사용해 왔다. ◈ 염증과 관절에 특효약 악마의 발톱은 환부에서 수분을 제거하여 염증으로 인한 통증에서 오는 고통과 불편함을 없애주며 병의 재발 없이 치료 효과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특성이 있다. 대소변을 잘 배출시켜 배변 기능과 이뇨작용을 강화해 주며 쓴맛은 위장과 소화 기능을 높여준다. 또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산모의 경우 하루 3번 말린 뿌리를 복용시켜 진통을 덜어주고 분만 후에는 산모의 복부에 연고로 발라준다고 하는데, 악마의 발톱 연고는 피부의 상처와 궤양, 암치료에도 쓰여진다고 한다. 비뇨기, 점막조직, 소화기 계통(특히 위장)에 생긴 만성 염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 인체질병의 다양한 치료제 그 밖에 관절염, 류머티즘, 신경통, 동맥경화, 당뇨, 알레르기, 폐 질환, 간장염, 생리불순, 신진대사 질환, 신장염, 요통, 담낭질환, 위장 질환, 방광 질환, 피부 질환 등 거의 모든 광범위한 질병에 효과가 있다. 독일의 프리드리히쉴러 대학의 버나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악마의 발톱은 환부에서 수분을 제거하여 염증으로 인한 통증에서 오는 고통과 불편함을 없애 준다고 한다. 또한 독일의 시그먼드박사도 자신이 퇴행성 복합 관절염과 당뇨병, 고혈압 환자였는데 악마의 발톱 엑기스를 관절부위에 직접 주사하고 차를 마시므로써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고는 이 생약의 효능을 두고 '현대 의약품 창고를 메울만한 질병치료의 르네상스'라고 극찬한 바 있다. ◈ 복용 및 주의사항 끓는 물(100℃) 500㏄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 넣고 밤새(10시간 정도) 우려낸 후 하루에 세 번 식사 10전에 마신다. ※주의사항 ① 당류는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이오·천연물신약 개발 집중지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04.04.03 News / 약업신문 / 1406 hits △ 천연물 생리활성물질 탐색을 비롯하여 △ 약리독성시험 △ 천연물성분 합성기술 △ 천연물신약 안전성 평가기술 △ 임상시험 등에 대한 지원 강화 방침이 결정됐다. △ 세포치료제를 비롯하여 △ 감염성질환 치료 백신 △ 대사성질환 치료제 △ 뇌질환 치료제 △ 단일항체 치료제 △ 면역조절제 분야 등이 지원이 강화될 연구분야로 선정됐다. △ 바이오 장기기술 개발사업(73억5000만원) △ 의료기기 기술 개발사업(100억9100만원) △ 의료정보기술 개발사업(36억4200만원) △ 보건의료바이오기술 개발사업(223억6500만원) △ 보건의료기술 인프라 개발사업(193억1800만원)에 대한 지원도 예정돼 있다. * ◈ 아프리카 황제누에란?
아프리카에서만 자생하는 야생 산 누에로, 아프리카의 남단 산악지방에 서식하며 산뽕나무의 나무 수액과 잎을 먹고 산다. 성충 나방의 유충상태로 몸길이는 약 5∼8㎝ 정도에 이르고 온몸에 튼튼한 검은 못줄이 있는 천연 누에이다. ◈ 자연에서 걷은 귀한 강장식품 아프리카 황제 누에야말로 자연에서 걷은 귀한 건강 강장식품으로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인들이 먹어온 뛰어난 자연 생약이다. 황제누에에는 단백질, 철분, 칼슘, 섬유질, 탄수화물 등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다른 식품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수용성 함수탄소가 섬유질 형태로 포함되어 있어 인체내의 장의 연동을 촉진시켜 주며 인체에 활력을 주고 남성의 기능을 증진시켜 주는 성분으로 최고의 강장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황제누에는 고단백의 완전 식품으로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니 부작용은 전혀 없고 오히려 태아의 뼈가 굵어져 나온다고 한다. 칼슘부족 등으로 야기되는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황제누에의 주식인 산뽕나무 뽕잎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며 인체의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루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황제누에 이런 사람 꼭 필요하다. *정력이 약한 사람 - 남성 및 여성의 호르몬 분비를 증강시켜 주기 때문에 갱년기의 남녀에게 넘치는 스태미나와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임산부 및 갱년기, 노년기의 여성 - 임산부에겐 모자라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산후에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 갱년기 및 노년기 여성에겐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부인병을 예방시켜 준다. *청소년의 성장 발육, 수험생의 건강 관리 - 소년기의 성장 발육에 필수적인 고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수험생에겐 수면 부족, 스트레스에서 오는 건강의 불균형한 리듬을 바로 잡아주며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해준다. *허약체질 및 병후 회복과 수술환자의 빠른 회복 -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다른 식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양질의 단백질과 유기물질이 수술 후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많은 사람 - 철분과 인을 공급하여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증강시키므로 빈혈 치료에 효과적이다. *여성 골다공증 - 어떤 식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칼슘과 인, 철분이 함유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유시켜 준다. *간 질환 - 필수 아미노산이 간염을 예방하고 간 기능의 저하로 인한 다른 질병의 발생을 막아준다. *당뇨병 - 원래 누에가 당뇨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황제누에는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고 당뇨 환자가 식이요법으로 안심하고 다량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다. *노인성 질환자 - 황제누에에 들어 있는 신비한 천연 영양성분들이 노화를 방지하고 신체의 각 기능을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도와주어 노인성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변비 - 섬유질로 된 비수용성 함수탄소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해준다. *만성피 - 이유도 없이 나른하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늘어지는 사람들에게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준다. 수면 부족인 사람에게도 효과가 뛰어나다. *운동선수 - 먹어도 복부 팽만감이 없어 승부를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적합하다. 소량만 섭취해도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어 체중 조절 및 컨디션 조절에 매우 이상적이다. *체중감량이 필요한 사람 - 소량 섭취만으로 인체에 필요한 성분이 총망라 되어 있어 체중 조절이 용이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해주어 체중감량이 용이하다. *암 예방 - 뛰어난 성분들로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암을 예방해주며, 암 환자에게는 빠른 회복과 고른 영양분의 공급으로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GSE (자몽씨 추출물) 크림이나 화장수의 방부제로서 재료의 1-2%정도 더합니다. 비누의 경우, 올리브100%, 밀크나 생과일을 사용하는 경우는450g의 베이스 오일에 한작은술, 그리고 물이나 밀크를 많이 사용하는 리베칭에는500g이 깎은 비누에 한작은술을 넣으면 비누의 부패, 악취 , 곰팡이 방지가 된다고 합니다 만, 비누에는 ROE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베이비 샴푸나 베이비 소프의 경우는 GSE가 첨가된 것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GSE의 경우, 손수만들기 크림에 5% 넣었을 경우 상온에서 1년이상 보존할 수 있지만, 보관의 방법 , 재료의 종류나 신선도, 도구의 살균도에 따라 다소 다릅니다. 그래서 일부러 만든 화장품이기 때문에 1개월에 한 번 정도 만들어서 항상 신선한 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농축된 자몽씨 추출물(GSE Concentrate)는, 재료의1%전후를 더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GSE는+/- pH2.5 이므로, 크림에 첨가하면 약산성의 크림이 됩니다. GSE를 첨가하면 냉장고로 보존할 필요가 없고, 여행시에도 가지고 갈 수 있기때문에 GSE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제 화장품에 사용하는 GSE는, GSE 60%, 식물성 글리세린(순도99.5%이상) 40%의 비율입니다. 자몽씨 추출물 35%이하의 것GSE도 있습니다.
GSE는 비누나 화장품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용할 수도 있어 감기 예방이나, 야채나 고기의 세정으로부터 손톱 손질, 머리손질 , , , 여러가지 용도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사천성의 중국토종 자몽자를 구입하여 직접 열수/ 추출기로 추출하여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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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에서 떨떠름한 맛이 나는 것은 탄닌 성분 때문인데 무색 투명하며 항암작용이 있다. 선학영지초 속의 탄닌은 '에라지 탄닌' 이라는 특수 물질로 암을 촉진시키는 물질을 억제하는데 구강암·비암 등에 더욱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선학영지초에 포함된 섬유질은 수용성, 비수용성 섬유질이 적당한 비율로 섞여 활동성이 강하고 담즙의 분비에 관계해서 지방의 흡수를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충실하게 해준다. 비만, 변비, 암, 당뇨, 고혈압 등 대부분의 성인병은 섬유질 섭취의 부족에서 기인한다.
선학영지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생명의 유지에 필수한 물질로 헤모글로빈의 생성 및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주며 신경계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치과 치료 후 통증 치료나 정서불안, 과로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나 수험생들에게 좋다.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고 콜라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학영지초 속의 비타민 C는 소량이지만 다른 성분들과 협력하여 아토피 증상이나 알레르기 등의 질환에 2개월 이내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화장품 재료로도 많이 쓰이며 비타민 A와 C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피부의 여드름, 기미, 잔주름을 없애 준다. 폐경기의 여성이 선학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혈액을 응고시키는데 필요한 프로토론빈의 형성에 작용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나는 코피나 생리과다 등의 내분비계 출혈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선학영지초에 포함된 후라보노이드는 체내에서 흡수되기 쉽고 비타민 C가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알아두셔!
선학영지초를 복용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현 반응을 체험하게 된다.
짧게는 2∼3일, 길게는 2∼3개월까지 반응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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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남서 아프리카에 살던 독일인이 이러한 전통요법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유럽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뛰어난 약의 효과가 알려지자 남획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자생하는 악마의 발톱량이 줄어들게 되었다.
- 복용법
② 알루미늄 용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③ 당뇨 환자는 의사의 지시 없이 인슐린을 중단하지 않도록 한다.
④ 임산부는 복용을 피한다.
⑤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며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한다.
화학적 신약보다 개발 기간·투자 규모 유리, 기초분야 탈피 응용·실용화 분야 지원 강화
막대한 연구개발비와 연구기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학합성 신약보다 상대적으로 자금과 기간이 적게 드는 바이오신약과 천연물신약에 대한 선택·집중 지원이 실시될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04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안내'에 따르면 신규 지원사업중 신약개발사업이 지원 금액과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다. 2010년까지 선진 수준의 신약개발 기술을 확보하여 제약산업을 21세기 성장 선도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하에 천연물신약과 바이오신약 지원에 집중한다는 것.
보건산업진흥원은 특히 한정된 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초 연구보다는 제형개발을 이용한 실용적 제품개발등 응용및 실용화 중심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수 위주인 보건산업의 국제화를 전제로 과학기술 선진국과 국제협력기구 신설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한방신약이 포함된 천연물신약의 경우
바이오신약 분야에서도 이미 신제품이 출현하기 시작한
이와는 별도로 최근 새롭게 부상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도 보건산업진흥원은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데 생명유지와 건강증진에 필수적인 식품과, 삶의 질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에 대한 상향식 지원을 약속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2004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총 950억900만원을 책정하고 현재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 단위로 연구과제를 공모중이다. 950억원의 지원예산중 신약개발 사업에 대해 268억94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며 건강기능식품 개발사업에도 51억9600만원의 예산이 할당됐다.
그밖에
살균 효과, 산화 방지 효과 , 방취 작용이나 수렴성이 있어, 외용 , 복용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약산성의 화장품을 만들 때나 방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제조업자는 5% 첨가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만약, GSE을 넣지 않고 상온에 두고 사용했을 경우, 여름 철은 일주일간에 곰팡이 곰팡이 크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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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정리된 사이트 및 자료.. http://www.surfactant.co.kr/surfactants/surfactants_k.html 첨부파일은 공주대의 한 강의 내용인듯..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 복분자 이용하기 1. 산딸기와 복분자는 다른가? 우리 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달콤하여 맛이 좋다. 산딸기란 특정나무이외에도 딸기나무 무리에는 복분자딸기, 곰딸기, 멍석딸기, 줄딸기 등 20여 종이 있다. 이들은 종류가 다른 별개의 나무다. 복분자딸기와 산딸기는 흔히 같은 나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으로 쓰려면 구분해서 쓰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조선왕조실록이나 동의보감에는 산딸기의 한자이름인 산매가 아니라 복분자로 분명히 적혀 있기 때문이다. 복분(覆盆)란 이름은 복분자를 먹은 후 소변을 보면 세찬 그 힘이 요강(盆)을 뒤 엎는다(覆)고 해서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라고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1) 산딸기 2) 복분자딸기 2. 산딸기(복분자)의 성분 무기질의 인과 철 칼륨이 많이 함유하여 있고 특히 비타민 C가 많다. 에너지 39Kcal 수분 87.0% 단백질 1.6g 지방 1.7g 당분 5.3g 섬유소 3.9g 회분 0.5g 칼슘 4mg 인 32mg 철 0.9mg 나트륨 2mg 칼륨 170mg 비타민A 392 I.U 비타민 B₁0.05mg 비타민 B₂0.04mg 니아신 0.4mg 비타민 C 29mg 주성분 : Carvon 산, 당류 및 Vitamin C. 3. 산딸기(복분자)와 탈모 동의보감에 따르면 모발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받으며 혈액의 영양상태를 나타낸다. 혈액이 충실하면 모발이 윤택하고 혈액 상태가 좋지 않으면 탈모가 잘 된다. 탈모에 대한 가장 확실한 치료는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풀고 신장기능을 돋우며 잠을 푹 자고 꾸준히 섭생(攝生)을 잘 하는 것이다. 한약중 신장의 기를 돋우고 머리카락을 잘 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산딸기(복분자)이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남녀의 양기와 음기를 보호하며 이것을 먹으면 "오줌줄기가 세어져 요강이 엎어진다" 하여 엎어질 복(覆), 요강분(盆)이라는 약초명으로 복분자라 하였다고 한다. 눈이 밝아지며 몸이 따뜻해지고 신장(콩팥)이 튼튼해진다고 하였다. 산딸기의 덜 익은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며, 보간신, 축뇨, 명목의 효능이 있고, 정력감퇴, 유정, 빈뇨를 치료한다. 4. 산딸기(복분자)의 효능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복분자 딸기와 산딸기 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복분자 딸기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라고 산딸기 나무는 전국의 산에서 자란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 지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또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고갈. 음위증. 여자의 불임에 효과가 있다. 2)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복분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에는 산딸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 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내고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3)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3∼4일이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본초강목>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조태위의 어머니가 눈병으로 앞을 잘 보지 못한 지 20년이 되었다. 한 노인이 산에 가서 산딸기 잎을 갖고 와서 씹어서 그 즙을 대나무 통으로 한두 방울씩 눈에 넣었더니 눈이 밝아져 다시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산딸기 잎은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치료하는 데 좋으므로 한번 활용해 봄직하다. 4)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한 노인은 어렸을 때에 한번 크게 체하여 몇 달을 고생하던 중에 산딸기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그 즉시 나았다고 한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체했거나 뱃속에 덩어리가 있을 때에는 산딸기 뿌리를 캐서 3∼4시간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민간에서는 산딸기 뿌리를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쓴다. 5) 꽃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등에 달여서 먹는다. 꽃에는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로도 가치가 있다.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 열매, 새삼 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그램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산딸기는 술을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5. 산딸기의 이용-복분자주 1) 재 료 2) 만드는 방법 3) 효 능 6. 이런 점에 유의 하셔. 산딸기는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는 힘들고 적어도 1년 정도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신장이 약하면서 열이 있거나 배뇨시 통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장일무 : 서울대학교 천연물리과학 연구소 교수
천연물산업이라는 용어는 지난 10여년 전부터 미국의 천연물 관련 제품 즉 천연약물, 천연건강식품 등의 시장 규모가300억불 크기로 성장하면서 새로이 탄생된 산업 분야이며, Natural Products Industry를 국역한 것이다.
천연물산업 분야가 이처럼 단시간에 급성장 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미국 의회가 21세기에 미국의 바이오산업 기술력을 정확히 파악한데서 연유한다.
한편으로는 미국 정부가 후속적 지원 정책을 펼 것을 요구하여 이를 정부가 실천하였기 때문이다. 이 결과로 탄생한 것이 1994 년에 제정된 DSHEA (Dietary Supplements and Human Education Act) 법이며 이 법을 토대로 천연물산업이 급성장의 모멘텀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의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산하에
대체보완의약센터(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와
천연건강보조식품 연구실 (Office of Dietary Supplements)을 설립하는 동시에 연구비를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 관련 연구분야의 대학교 및 기업연구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 정부와 의회의 지원 정책으로 세계 전통의약의 현대화 연구를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FDA는 DSHEA의 후속조치로 천연약초약품규정(Botanical Drugs Guidance for Industry)을 만들어 전통약물을 포함하는 약초원료를 이용한 천연물신약에 대한 새로운 등록허가 요건 규정을 만들어 시행함으로써 향후 세계 전통약물의 현대화와 산업화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천연물산업 업계는 과학적 연구개발로 제품화 된 천연 건강보조식품을 보급하여 미국 국민
전체의 건강의 질을 향상시켜 질병치료에 소요되는 의료비를 절감하는 간접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사주간지 Time에 의하면 미국 국민 8천만 명이 매일 2종 이상의 천연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몇 년 전에 보도된바 있다.
향후 20~30년간 국부 창출할 바이오산업 국내 천연물신약법, 최초 개발자 보호조항 없어
한국은 어떠한가?
우연인지 또는 필연인지 미국 FDA가 `Botanical Drugs Guidance'를 제정 시행한 때가 2000 년이다. 같은 해에 한국 국회가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촉진법'을 제정한 시기와 일치한다.
두 법을 살피면 거의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Evidence Based Assessment 를 요구하는 점은 두 법이 같다.
반면에 우리의 천연물신약법에는 이러한 최초 개발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없는 것이 유감이다. 따라서 소위 `미 투 (me too)' 신약을 생산하여 시장을 어지럽히며 연구개발 투자 의욕을 꺾는 경우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고 본다. 이점 관계 당국은 미국의 정책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한국 제약업계에서 약초 (한약 포함)를 원료로 제약기업을 운영하는 업체 중에서 그래도 상위에 속하는 50개 업체라고 하여도 양약을 생산하는 업계의 규모와 비교하면 마치 어른과 아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영세한 규모와 이에 따른 열악한 연구개발 투자와 시설은 중소기업청 표준의 중소기업이라기 보다 가내 수공업적 소규모 회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산업환경이기에 정부의 육성정책의 혜택도 못 받아 왔으며 제약업계에서도 마이너리티 역할을 함으로써 정부 당국에 도와달라는 목소리조차도 내볼 수도 없었다.
흘러 다니는 제약계의 신약개발 지원 목소리에는 반드시 한약의 과학화를 통하여 신약개발을 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떠들어도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적 배려가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이즈음에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촉진법'의 후속조치로 시행령과 제반 규정이 지난 2년 동안에
만들어졌고 다행이 식약청 내에 담당부서로 한약계가 설치되어 행정적 창구가 만들어지면서 천연물-한약 기업이 모여 힘을 합하여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제화 등을 이루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한국천연물-한약제제 개발센터가 지난 5월에 창립되었다.
이러한 민관의 협력 구도를 통하여 제도적 기반은 완성되었기에 한국형 천연물신약이 조만간 창출되어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시장을 진입하는 데에는 약 3~5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미국이 21세기의 새로운 산업으로 인식하여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을 볼때 우리 정부의 지원책이 정말 아쉽다고 하겠다.
전통약물의 지혜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작업은 미국 과학자에 비하여 한 국의 천연물과학자가 못할 바 없다고 보며 어느 면에서는 전통약물의 효능을 일찍이 인식한 우리의 과학자 가 연구개발 환경만 마련된다면 더 효율적으로 천연물신약을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높이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병 없이 오래 살게 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피곤함을 없애고, 살결을 곱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 같은 데에도 효과가 있다.
(1)적하수오와 백하수오를 300g, 소주1.8리터의 비율이 적당하다.
(2)하수오는 뜨물에 깨끗이 씻어 찐 다음 말려서 곱게 빻아 용기에 넣는다.
(3)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숙성까지는 약 4개월 걸리며, 이때의 술 빛깔은 엷은 호박색이다.
(5)이쯤에 하수오를 건져 체에 밭쳐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6)하수오를 생약으로 사용하면 풀 냄새 비슷한 냄새가나고, 시일도 많이 걸리므로 될 수 있으므로 잘 말린 하수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검정콩 2작은술, 하수오 2작은술, 귤껍질 1작은술, 물 2컵, 벌꿀 약간
- 검정콩은 물에 살짝 씻어 먼지 같은 것을 없앤 다음 적당한 물에 하룻밤을 담가둔다.
- 담가둔 검정콩과 그 물, 하수오, 귤껍질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달인다. 끓게 되면 다시 5분 쯤 더 달인다.
- 컵에 달여진 여기에 벌꿀을 타서 먹는다.
(2) 하수오와 구기자 드링크
하수오 1큰술, 구기자 1큰술
- 하수오를 물 3컵에 하룻밤 다가둔다.
- 구기자를 넣고 냄비에서 약 30분 달인다.
- 즙을 그대로 마시든지 여기에 벌꿀을 타서 마셔도 된다.
하수오 5g, 쌀 1컵, 물 10컵, 소금 약간
- 큰 냄비에 하수오와 쌀을 넣고 거기에 물을 붓는다.
- 강한 불에 끓여 끓기 시작하면 눌지 않도록 가볍게 저어간다.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반 내지 2시간을 끓인다. 수분이 없어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하수오 15g, 검정깨소금 15g, 물 3컵, 벌꿀 약간
- 하수오를 물에 하룻밤 담가둔다.
- 담가둔 하수오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30분쯤 끓인다.
- 위의 끓는 물만 다른 냄비에 붓고 검정깨 소금을 더하여 끓인다.
- 벌꿀을 합쳐서 단맛을 내고 그릇에 담아 먹는다.
하수오는 빈혈성 어지러움증, 머리 세는 것 ,유정, 대하, 오랜 설사, 종기, 만성 간염, 치질, 등을 다스리며 간과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요통과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에도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반 이상이 태음인이라고 알고 있다.
산딸기는 줄기가 붉은 갈색이며 거의 곧추서고 잎은 보통 셋으로 갈라져서 한 잎 자루에 한 개의 잎이 달린다.
복분자딸기는 줄기가 마치 밀가루를 발라 놓은 것처럼 하얗고 덩굴이며 잎은 한 잎자루에 3-5개가 달린다. 열매가 익으면 까맣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1) 남성 신기(腎氣)부족에 산딸기가 약
복분자 300g 꿀 300g 소주 750ml
복분자 300g 꿀 300g 소주 750ml를 혼합해서 밀봉한 후에 1-2개월 후에 하루에 세 번씩 식후에 30-40ml를 먹으면 된다.
- 간을 보호하므로 몸의 피로회복과 기운을 돕는다.
- 양기를 일으키며 눈을 밝게 해준다.
- 신장의 기능을 도와 남자들의 정력을 좋게 한다.
-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하는 미용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며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보습제에는 피부에 자극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여러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자극원으로 방부제와 계면활성제를 들 수 있다.
방부제는 살균제와 같은 역할을 하며 방부제가 방부력을 갖는 이유는 세균이나 진균의 세포막(cell membrane)을 파괴하여 사멸시키기 때문이다.
세포막은 지질과 단백질로 구성되어있으며 세포에 유익한 물질은 투과시키는 반면 세포에 해가 되는 물질은 통과시키지 않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역할을 선택적 투과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방부제는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닐 수 있다.
파라벤류 방부제의 경우 피부에 흡수되면 피부에 크게 해롭지 않은 물질로 바뀐다는 자료도 있으며 살균력이 적거나 함량을 낮춤으로써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여지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토피 증상을 갖는 분들의 피부상태는 불안정하여 이러한 피부 자극원과 접촉할 경우 아토피 증상을 갖지 않는 분보다 더 민감한 자극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아토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이러한 방부제나 기타 자극원이 될 수 있는 색소 등이 함유되어 있는지 여부 및 함유되어 있다면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를 제품의 뒷면에 표기되어있는 "표시 사항"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화장품이나 보습제에 많이 사용되는 방부제는 다음과 같다.
1). 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텔
주로 파라벤이라고 하며 이 계열에 속하는 방부제의 종류로는…
*메틸 파라벤(methyl paraben) 혹은 파라옥시안식향산 메틸
*에틸 파라벤(ethyl paraben) 혹은 파 라옥시안식향산 에틸
*프로필 파라벤(propyl paraben) 혹은 파라옥시안식향산 프로필
*부틸 파라벤(butyl paraben) 혹은 파라옥시안식향산 부틸
파라벤 유는 식품 보존료로도 사용되며 탄소 체인이 길어질수록 독성이 강해진다.
위에서 예로 든 네개의 방부제에서 아래로 갈수록 독성이 강해진다.
2). 이미다졸리 디닐우레아(imidazolidinyl urea)
세균에 강하며 파라벤 류와 함께 혼합되어 많이 사용된다. 이미다졸리 디닐우레아의 경우 민감한 부위인 눈 주위에 바르는 제품(예를 들어 아이크림 등)에서는 대체로 자극 때문에 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예로 든 다섯 가지가 보습제에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부제이다.
그리고 방부제 뿐만 아니라 계면활성제도 피부에 자극원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피부의 입장에서 볼 때 계면활성제는 이방인이며 이러한 이방인이 피부에 침투하면 피부는 경고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고가 바로 피부에 나타나는 자극이다.
최근 들어 천연 계면활성제 등 피부 자극이 적은 계면활성제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