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평택대리구『비전동본당』,
09/11/07 중년 여성들을 위한 영성 페스티벌&
수원교구 명예기자단 보도전(報道展)
비전동본당, 30-60 여성 영성 페스티벌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9-11-08]
평택대리구 비전동본당(주임 전시몬 신부)은 11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중년기 여성들을 위한 영성 페스티벌’을 본당 교육관에서 열었다. 30대부터 60대에 달한 본당의 여성 신자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박연숙(프란체스카) 수녀의 ▲영성강의와 ▲영성댄스 그리고 ▲주제별 그룹 토의로 진행됐다.
 축제 일정 중 참가자들은 ▲‘사랑’의 마리아 막달레나 ▲‘웃는 여자’ 사라 ▲‘어머니’ 하와 ▲‘예언자’ 미르암 ▲‘여왕’ 에스테르 ▲‘판관’ 드보라 ▲‘준비하고 돌보는’ 마르타 ▲‘예술가’ 마리아 등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오늘날 30~60대 여성들이 갖추어 나아갈 ‘영성’의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박미화(유스티나·48) 씨는 “하느님의 자녀가 된 지 20년 만에 오늘 이 페스티벌을 통해 영성적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이연희(모니카·48) 씨는 “방전된 건전지를 충전한 것처럼 신심을 드높이는 데 많이 도움이 됐다”며, “공동체에서 가정과 이웃 간에서도 깨어나서 뜨거운 사랑을 전하고 느끼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당 제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여 교육분과에서 진행한 이 축제를 위해 ‘요셉회’ 회원을 주축으로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하는 등 세심한 뒷받침을 해주었다.
한편, 수원대리구에 이어 이날 평택대리구에서의 ‘제2회 수원교구 명예기자단 보도전’이 열리는 비전동성당 1층 로비에는 많은 신자들의 발걸음이 머물렀다.
성기화 명예기자 |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09-11-11 오후 5:4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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