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서민들이 사는 생활모습을 좋아한다. 이곳은 주택가 (아파트) 사이에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새벽시장이 열린다. 주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대부분의 이곳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이런곳에서 간단히 해결한다.
보통 아침식사비용은 한화 천원 미만이다.
오래전 우리나라 시골장에서나 보아온 색실을 길거리에서 팔고
있다. 중국 산동성 위해시 화해남루 새벽시장에서 2008. 4.2
조그만 차에서 생강을 팔고있다. 생강이 너무도 크다. 아마도
대륙이라 그런가보다.
이곳은 무엇일까요 ? 우리내들은 중국 하면 대부분이 화장실이
지져분하다고 하지만 지금 중국은 너무도 많이 그리고 빨리 변화
하고있다. 이곳은 산책로 옆에있는 무료 화장실이다. 깨끗하다.
위해시내 화해남루에서 이근처 제일높은 산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침에 산으로 올라가는 중간지점에서 위해시내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았다.
위해시내가 바라보이는 산정상에서. 나혼자 자동 카메라에 찍었다.
나는 서울에서 택시 운전할때나 외국에 나갈때도 혼자 산을 자주
오르 내린다. 이번 중국여행에서도 거의 매일 산행을 했다.
위해시내 근처에서 젤 높은 이름 모를 산 정상에서 나홀로
자동으로 주변의 모습을 담았다.
산행을 마친후 시장에서 딸기를 사와서 먹었다. (한화 800원 어치다)
그러나 우리나라것처럼 달지는 않았다.
나는 이번 여행중 내내 싱싱하고 싼 과일들을 끊이지 안고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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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맘먹으면 걸리는것없이 혼자 훌쩍 떠날수있는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