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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올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쓰는거 같네요..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얼마전에 기사구인란에 글을 올렸지요...
전화 많이 왔습니다.
2.5톤 기사님 급여치구는 적은 급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급여300만원.... 쩝...
지입도 마챦가지인거 같습니다.
운송료가 괜챦으면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요즘 2.5톤 자기차 가지고 지입해도 완제로 볼때 270~300완제 사이거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잘 받아야 300완제정도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급여로 300만원이면은 적은돈 아닙니다.
찔러보기 전화 많이 오더군요..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닙니다.
저는 솔직하게 이야기 다했습니다
'일 힘듭니다.'. '시간쪼개서 집에 들어가야합니다.'등등....
근데 정말 웃긴건 전화하고 약속잡고 타보시기로 하고 약속장소에 안나오신 두분....
전화 해도 안받으시더군요... 한분은 전화받으시고 갑자기 약속생겼다고하시고.
그럼 그 약속장소에서 기다린 사람은 뭐가 됩니다.. 그것도 2시간정도....
그리고 처음부터 급여올려달라고 하면은... 제가 뭐라해야합니까?
'일 아무일없이 하시면은 5~6개월 후에 올려드릴생각은 있습니다'
이랬더니 뚝 끊어버리고....
그리고 식자재 일이라고 분명히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전화해서...'그런걸 사람이 어떻해해요?'
참나... 어이없네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속에 모임일지라도...
저는 제 전화번호까지 공개했네요....
이제는 기사님 구하고 사람구할려면은 동네일간지 이용할랍니다.
첫댓글 누구야~♪♩♬ 누가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생각좀 하고 행동합시다. 나는 1통화지만 받는분은 10통 100통의 전화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킵시다~
ㅋㅋ^^
휴~참 아아러니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괜찮은 분들이 더 많을꺼라 생각듭니다.
네~~ 그래야겠죠..
재은아빠 잘 지내죠?
채은인데요...
채은이 동생이 재은일수도 있잖아요?ㅎㅎ
키보드 삑사리인데.. 거리가 멀군요...ㅎㅎㅎ
넵 형님도 잘지내시죠.. 전화한번 드린다고 드린다고 하면서 쉽지가 않네요.... 한숨 돌리고 일 해결되면은 전화 드리겠습니다. 요즘 2.5톤.... 힘드네요....^^;;
동네일간지와 카페게시판이 다른것은 하고싶은 이야기를
자세히 적을수있다는것 아닐까요?
일에대해서...급여에대해서...착안사항에대해서...등등
카페게시판은 전화로 물어볼 필요도없이 상세히 적을수있다는 장점이있죠.
동네일간지는 대충적고 전화로 질문을 받아야되구요.
저는 14톤 기사타고있습니다 월급200 이구요.
당연히 올리신 구인광고 땡기드군요.
하지만 급여가 좋은만큼 힘들것이라는 짐작에 포기했었는데
혹시나?..하고 전화해보는분들이 있었군요.
ㅋㅋ 세상에 쉬운돈은 없겠죠... 하지만 해볼만한 값어치도 있지는 않을까요...
약속많은 지키시지 ㅠㅠ 기다린사람 얼마나답답했을가요~~
그러게요...
여신....자~~꾸 글씨틀려~~~~
그러다 제명될수도 있는데....ㅋㅋ
흠 ```````````ㅠㅜ 니가미워진다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주변에 보면 인성교육이 부족한 사람 부지기 수입니다.
오로지 자기 이익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모르는 몰지각한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님께서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행동했으면 합니다.
감솨합니니다.....
식자재 빡시지만 월대는 좋습니다.2.5톤으로 300백이면 단단히 각오하시면 금방 돈벌겠네요..제가 해보고 싶은데..1톤만 해봐서 ㅠ.ㅠ1톤은 없나요?
죄송합니다. 저는 업자는 아님니다. 저역시 똑같은 화물차주입니다... 화물운송자격증 있으시면은 함 해보세요.. 1톤이나 2.5톤이나 거기서 거기...
왜? 나이 먹을만큼 먹고들.. 나이값 못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런 사람들은 가정교육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됩니다...
^^;; 릴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