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갈라디아서 5장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한 길로 다니며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갈라디아서 5장을 묵상합니다. 어느 유명한 시인의 말처럼 인생에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우리도 항상 두 갈래길에서 선택해야하는 갈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앞에도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는 두 길이 있습니다. 첫번째 길은 육체를 따라 살아가는 분명한 길입니다. 갈라디아서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라디아서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원수 맺는것은 하나님과 원수.. 그런데 이런 육체대로의 길을 갈 수 있지만 그 길은 하나님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는 복이 없는 길 입니다. 갈라디아서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또 두 번째 성령을 따라 사는 길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녀된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사는 길을 가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통해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갈라디아서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율법(죄.정죄.마귀의 길) 아래 있지 않고 늘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길..시온의 대로을 가길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파라클레토..파라는 옆에서 클레토는 도우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인생이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을 수 있지만 일부러 고난의 길을 갈 필요는 없죠. 성령님의 특징은 좋은 길로 인도하시며 위로하시며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마치 포근히 다독이시는 친정어머니와도 같이 우리 인생을 보이콧트 해 주십니다. 좋으신 성령님의 인도에 주시는 축복은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와 열매는 다릅니다. 열매는 축복입니다. 갈라디아서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라디아서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노력이 맺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저절로 맺어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을 사랑하는 마음도 원수를 봐도 예전에 미워했다면 성령의 열매로 미워하기보단 나도 모르게 불쌍하게 여겨지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게 됩니다. 희락의 열매는 기쁨이 있어요,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화평의 열매는 또 상대방에 관해 좋게 말해줘서 이룰 수 있습니다. 화평의 열매는 선한 말에서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선한 마음에서 나오는 착함, 양선입니다.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 다 있지만 선하게 충성된 자입니다 하나님앞에 착하고 사람앞에 착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는 육체를 따라 사는 길.성령을 따라 사는 길을 우리가 선택해야는데.. 하나님의 마음은 여기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육체의 길을 막아놓고 성령의 길을 따라가길 소망합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