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봉사 현장입니다!
이번 가정은 방이 좁아 가족이 모두 생활하기 불편해 방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사연이었습니다.
요술램프 지니처럼 방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ㅎㅎ 뚝딱!
돌돌돌돌~ 풀기계를 돌리시는 도신님..
기존의 벽지를 제거 하고..
단열 공사를 합니다.
오가는 커피속에 싹트는 정ㅎㅎ
밖에서는 방 신설을 위해 칸막이를 준비 중입니다.
이렇게 뚝딱 방 하나가 만들어 졌습니다 ㅎㅎ
요술램프 지니가 딱 맞네요!
학생들은 청소도 열심히 합니다.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오다 말다 했던 하늘에서 갑자기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잠깐 비를 피하며 도란도란 이야기와 즐거운 웃음이 함께 하는 휴식도 가져 봅니다.
귀여운 브이와
헐리웃 배우같은 포스로 사진도 찍어 보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ㅎㅎ
맥님은 새로 만든방에 전기판넬 시공을 하십니다.
하이디님과
인낙이님도 함께 합니다.
새로 만든 방도 겨울엔 뜨끈뜨끈 할것 같네요..
화장실은 타일을 보수 하고 리빙보드 시공을 했습니다.
어느덧 공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봉사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폭우로 평상시 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꺼라 생각 했지만
즐거운 웃음과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시는 우리님들...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2015년 상반기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한달간의 방학 푹 쉬시고 하반기도 잘 부탁드릴께요^^!!!
그럼 우린 엠티때 만나요~~~!!!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
럽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방학 이네요. 푹 쉬시고 9월에 만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습도가 높고 비가 오락가락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상반기 막봉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8월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한달 되시기를 바라며 9월에 뵙겠습니다.
상반기 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도 억수로 많이 내린 악조건 속에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늙지도 않으시는 어른들...
갈수록 어려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