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구단 관계자는 16일 "조규성이 선수단과 함께 스페인으로 떠난다"며 "아직 잔류냐, 이적이냐 결정을 구단에 알려온 바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일단 동계 훈련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선수의 뜻을 가능한 한 존중하겠다는 게 이번 이적과 관련한 구단의 공식 입장"이라고 설명했다.조규성 측은 한창 주목받고 있는 올겨울 유럽으로 떠나고 싶어하지만, 전북은 여름에 가는 게 모두에 좋다는 입장이다. 구단은 유럽 팀들이 전력 구성을 재편하는 여름 이적이 적응하기 좋다며 조규성 측을 설득해왔다. 일부에선 조규성이 올 여름에 이적을 추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K리그1 전북 "스페인 전지훈련에 조규성 동행…선수 뜻 존중"
전북 헌대 조규성.(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조규성이12일 전북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2 k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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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선수가 잔류를 결정했다고 언플하다가오늘 아침 조규성측에서 잔류 결정난거 없다고 하니까또 말 바꿔서 구단에 알려온게 없다고 함선수가 원하던 구단 제안 다 거절해놓고아직도 선수 뜻 존중해준다고 하는데 얘네 존중이 무슨 뜻인지는 아나
첫댓글 에바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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