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26일 IT 주요뉴스
● Ford pauses work, limits spending on $3.5 billion EV battery plant with CATL(Electrek)
-포드가 35억 달러 규모의 CATL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하고 당분간 지출을 제한할 계획. 건설 중단은 이번 주 월요일(현지시간)부터며,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작용하고 있다고 발표
-계획 물량인 40만 대의 전기차는 26년 포드가 예상하는 글로벌 생산량 200만 대의 약 20%에 달함
Link: https://bit.ly/456QcJb
● 토요타,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량 3배로 늘려
-토요타 자동차가 25년 EV를 60만 대 생산할 계획. 24년까지 19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당초 목표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수치
-이번 상향 조정은 BYD, 테슬라 등 급증하는 미국, 유럽 경쟁사에 대항하기 위함. 토요타는 이르면 올해 초 태국에서 신형 EV 하이럭스 모델 출시, 내년에는 중국과 미국에서도 전기 SUV를 출시할 것
Link: https://bit.ly/48t3hzi
● “화웨이, 스마트폰·태블릿에 美 마이크론, 日 키옥시아 메모리도 탑재”
-티지타임스에 따르면, 화웨이가 출시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에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일본 키옥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마이크론 제품도 탑재됨. YMTV, CXMT 제품은 사용되지 않음
-메모리 업체들이 고객에게 제재 위반을 말아달라고 요청하나, 전체 유통 채널을 통제하기 어렵고, 다른 국가를 통해 재판매되거나 여러 업체를 거쳐 출하될 수 있다는 분석
Link: https://bit.ly/458h4sj
● “애플, 5년내 인도에서 생산 5배 이상 확대…탈(脫) 중국 전략 지속”
-인도 PTI 통신은 애플의 인도 현지 생산 규모가 지난 회계연도 70억 달러를 돌파, 향후 5년 내 4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함
-지난해부터 인도에서 아이폰14 시리즈 등 최신형 제품을 생산, 대중 의존도를 줄여가고 있음
Link: https://bit.ly/3ZunwbU
● 출시 초반인데…‘아이폰15 프로’ 발열에 내구성 논란까지
-아이폰 15 프로가 발열과 티타늄 내구성 논란에 휘말림. 외신에 따르면, 프로 모델에서 40도 중반 이상의 발열이 감지. 중국의 IT 전문 크리에이어 Geekerwan이 테스트한 결과
-자체 설계 문제인지 제조 과정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 해외 IT크리에이터 애플트랙이 프로 모델 낙하 실험을 한 결과, 티타늄임에도 파손 정도가 심해지는 모습을 보임
Link: https://bit.ly/3PTgWZ2
● LG전자 "노트북 접습니다"…'폴더블' 폼팩터, 전자기기 새 시대 연다
-LG전자는 25일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인 LG그램 출시 10주년을 맞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그램 폴드를 출시. 국내 시장에 폴더블 노트북이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
-폴더블 디스플레이 탑재 모바일 제품군 영토가 확대되는 추세. 애플 역시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열에 곧 합류할 것.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 OLED 출하량은 2,200만대며 연평균 29% 성장해 27년 6,100만대까지 늘어날 것
Link: https://bit.ly/3rqNN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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