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도시에 살고 있는 31세의 황(Huang Chuncai) 씨는 4살때부터 얼굴에 종양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종양은 점점 더 커졌고 그로 인해 얼굴의 형상이 거의 없어지면서 왼쪽 귀까지 들리지 않게 되었다. 또 15kg이나 되는 무거운 종양 때문에 척추도 휘어 똑바로 설 수도 없는 상태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간) 공개된 황씨의 영상은 충격 그 자체였다. 결국 광저우의 한 병원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실시하기로 했는데, 이 위험하고도 큰 수술에는 10명 이상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제거 시간은 1시간 30분에 이르렀다.
조금이라도 줄여서 불편함도 줄어들었음 좋겠네요..ㅠ.ㅜ
어떡해요 정말 ......ㅠㅠㅠㅠㅠ
어머...안타깝다
저도 섬유종이 다리에 생긴적이 있었는데, 한 1년후에 손톱만했을때 떼어냈는데요.. 코끼리 다리 아줌마나, 이런분 보면 병원치료를 못 받는 상황이 정말 안됐기도 하고.. 다행히 빨리 떼어내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막 들어요..ㅠㅠ
어쩌다가..... 생활에 문제없을정도로만이라도 회복됬으면 좋겠네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 진짜 너무 안타깝다 ㅠㅠ 어쩌다 저런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