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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앗따~!! 제발 이제 그만 하시랑께요
금빛 추천 0 조회 421 24.05.11 14: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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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15:42

    첫댓글 아픈지인들, 딸네, 어머니 사골을 많이 곤답니다
    근데 보통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수고 하셨어요 힘들어도 준다는 행복이 더크지요

  • 작성자 24.05.11 17:14

    50여년간 줄기차게 해왔으니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까.
    그만 뚝 하라고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라 멈출수가 없네요

  • 24.05.11 15:53

    누부야의 그마음 헤아려 봅니다 힘들어도 남들 주시는 즐거움을 ㅎㅎ

  • 작성자 24.05.11 17:15


    그마음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4.05.11 16:04

    남이 생각할땐
    큰 일이지만 내가
    즐겨 하는 건
    취미이고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내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
    가족 지인들 나눔하는 행복감
    그 어디에 비교 할까요.
    대단합니다.
    저 많은 걸...

  • 작성자 24.05.11 17:18

    더워지기전에 해야 되기에 날잡아서 다른 스케줄 없을때 합니다
    번거롭고 힘든작업이라서 할때 한꺼번에 많이 하게되네요

  • 24.05.11 17:42

    대단하십니다.
    전 일 한답시고 무늬만 주부인지라 일 잘 하시는 분들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

  • 작성자 24.05.11 17:43

    오래전부터 해오던 일이라서
    이제 달인이 되어서 척척 잘합니다

  • 24.05.11 19:20

    사골 내가 참 좋아하는 국인데 ㅎㅎ
    몇 날 며칠을 먹어도 맛나게 먹는 나를 보고
    도시 이해 불가라고 친구 들 이 말하지만 나는 그 사골을 즐겨 먹는답니다
    오늘 장에 가서 사골 만들 수 있는 재료나 사러 갈까 생각해봅니다.
    금공님과 함께한 송도 구경 즐겁게 했어요 ㅎㅎㅎㅎㅎㅎ늘 건강하이소^^

  • 작성자 24.05.11 21:53

    사골 매니아 시군요
    사골 고으기가 양을 많이 하니까 힘든데 냉동실에 얼려놓음 각종
    국 끓일때 뚝딱 요리가 완성되죠

  • 24.05.11 19:29

    또 또 또.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찌 저런 정성이 나오시는지...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5.11 21:56

    오래 하다보니까
    요령도 생기고
    달인이 되어서 쉽게 잘 합니다

  • 24.05.11 22:16

    그 사골은 뼈만 우려낸 것이 아니라
    님의 지극한 사랑도 우려낸 것 같습니다
    그걸 먹는 자식들은 몸과 맘이 다 건강해서
    훌륭한 사회인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 작성자 24.05.12 09:59

    사랑도 우려낸다
    표현이 기발합니다
    뼈다귀 푸욱 우려낸건 몸을~~
    사랑 듬뿍 우려낸건 마음을~~
    심신을 치료하는 명약 이네요 ㅋ ㅋ ㅋ
    지극 정성표를 가미
    완전 영양 만점 되지요

  • 24.05.11 20:52

    정성으로 고아낸 사골
    받으시는 분이 누구신지
    부럽네요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11 22:03

    이리저리 나누어 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건강을 선물하는
    거죠

  • 24.05.11 22:00

    아이고 아이고~!!!
    또사골을 ~~?
    몸뚱아리 그만 부려먹으랑께...또
    금송한테 택배 보내지 말기요
    고생한거 생각나 가슴이 짠해서 안 넘어 갑니다
    암튼 몰래 몰래 좋아서 한다니 어째야 쓸까요~?
    투 금. 오래 건강 해야합니다
    그러니 그만.그만....
    진심 입니다

  • 작성자 24.05.11 22:10

    내가 무리하게 야경보러 오라고 강요해서 아프니까
    넘 미안해요
    죄인된 기분
    사골 영양듬뿍 배달 갑니다요
    얼릉 예전 컨디션 회복해서 같이 붙어서 놀러 다녀야지요



  • 24.05.12 04:16

    사골국 은 몸 보신의 대명사 처럼 뇌리에 있어요
    가족들을 향해 우려낸 사랑의 메신져 입지요 ^^

  • 작성자 24.05.12 05:56

    번거롭고 힘든일이라서 어차피 집콕 고생할때 많이하는 습관이 되버렸어요
    그래야만 N분의 1을 할수있어서요
    자식들 건강을 선물한다는 즐거움에 계속 하는거 같아요

  • 24.05.12 05:18

    저는 酒유소 막걸리 인줄 알고 ㅎ
    대단 하십니다.
    정겨운 사투리에 잠시 잊고 살던 저의 고향(구례) 를 떠 올려 봅니다.

  • 작성자 24.05.12 06:02

    주유소 막걸리~~
    ㅎ ㅎ ㅎ ㅎ ㅎ
    잘 보셨습니다
    뽀오얀 우유빛갈에
    차게 식히면
    묵처럼 어려서 단단해 진답니다
    이게 진액 뼈다귀 엑기스 입니다
    우리집 자식들은 어려서 부터
    먹고 자라서 그 진한맛을 알기에 시판 하는건 맹탕이라고 해요

  • 24.05.12 16:07

    ㅎ 대단하십니다
    노력과 정성 없으면 못하는데~^^

  • 작성자 24.05.12 19:45

    남자분들은 사골고으기 힘든과정을 잘 모르는데요
    많은양을 하기에 더 버거운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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