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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제주여행2
함빡미소 추천 0 조회 158 24.05.11 16:5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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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17:29

    첫댓글 그렇지만 곁에서 어머님 보필해 드린 일만으로도 큰 효도 하신 겁니다.
    잘 모시고 싶어도 이제 곁에 안계시니 뒤늦은 후회만 가득입니다. ㅜ ^^~

  • 작성자 24.05.12 12:57

    돌아오니 피곤이 두배에요
    그래도 같이 한여행이라 행복한 맘 뿐입니다
    날이 기가막히게 좋네요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4.05.11 17:38

    두다리 성할때 가슴떨릴때 여행가라고 하는말이 딱 맞네요
    그래도 어머님께 맟춘 효도여행
    같이 한다는게 의미가 있지요
    효녀 따님 입니다
    먼훗날 우리들의 자화상을 본듯 합니다

  • 작성자 24.05.12 12:59

    우리는 추억 여행 이라 했지만 느낌도 많았네요
    나는 걸어 다니기 어려우면 절대 따라가지 않으리란 결심
    그때 가보면 마음이 달라질까요?
    건강 잘 지키셔서 좋은 계절 행복 많이 쌓으시길 바랄께요

  • 24.05.11 18:02

    그래도 아직 대화를 하실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작성자 24.05.12 13:00

    어머니를 잃은분들은 절 복많다고 하시네요
    그마음 압니다 건강 위해 노력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24.05.11 19:24

    그래도 모시고 여행을 하실수있는 어머니가 곁에 계시니 너무 좋으시겠네요.

  • 작성자 24.05.12 13:01

    정신도 왔다갔다 여러사람 힘들게 하긴 했지만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 고운 추억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24.05.11 19:25

    자손들이 열심히 하시나
    체력이 딸려 다 소화를 못 시키시는 어머님
    보는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같이 행동을 하시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5.12 13:03

    자식들이 엄마 기력 찿게 할려고 조금 이라도 더 드시게 할려고 애쓰곤 했는데
    힘에 부쳤네요 여러가지 아쉬움이 있지만 좋은 추억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4.05.11 19:25

    구경 못하였다 하여도 자매가 함께 어머님과 시간을 보냈다는 것
    그 하나 만으로도 행복하였을 것입니다.
    기력이 나이와 함께 사라지는 안타까움을 엿보며
    기력을 되찾으셔서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24.05.12 13:07

    혼자 계시는데 자식들이 요일을 정해 찿아 뵙곤 하지요
    작년보다 올해는 더 기력이 없으시네요
    다니기 좋은 계절 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5.11 20:12

    그래서 첫째는 효도하셨고
    둘째는 아직 함빡미소님은 건재한 거 확인하셨네요 ㅎㅎ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5.12 13:10

    어머나 기력이 해마다 다르네요
    케어 하느라 제가 더 힘들었나봐요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24.05.11 20:47

    구경은 많이 못했어도
    많은 대화 나눴다니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즐거운
    모습을 보는 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5.12 13:12

    넘어지실까봐 옆에서 부축하는 모습 남에게 보이기 싫으셨나봐요
    밖엘 나갈려 하시질 않고 해마다 기력이 쇠잔함을 느끼게 되네요
    그래도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1 21:17

    함빡미소님
    어머님과 좋은 추억남기셨습니다. 돌아가시고나면 그때 잘가셨다고 생각되실 겁니다
    효도 하셨네요

  • 작성자 24.05.12 13:14

    그래요 언젠가는 이추억 되돌아 보며 눈물도 짖겠죠
    점점 고집스러워 지고 하는 모습이 우리 앞날을 보는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 24.05.12 04:38

    지금 곁에 어머님 이 계시다는 것 만으로 도
    부러움에 대상입니다
    바닷가 뷰만 볼수밖에 없었던 호캉스 였을지라도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네요
    애 쓰셨습니다

  • 작성자 24.05.12 13:16

    둘째날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 파도가 넘치는 모습도 보고 잔잔한 바다 모습도 보며
    어찌나 좋아 하시는지 호캉스만 했어도 우리는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온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4.05.12 07:50

    어머니와 여행
    뷰만 보고 왔어도
    잘 하셨어요 훗날 그여행 생각하며 형제자매들이 추억담 이야기하며 한바탕 웃겠지요

  • 작성자 24.05.12 13:20

    제주도는 호텔에만 있어도 좋아요
    동생이 제주도에 있어 어머니 9순 잔치도 그곳에서 했지만
    기력이 예전 같지 않으시네요
    더이상 여행은 당신이 어렵다 생각 하시는것 같아요
    항시 감사합니다

  • 24.05.12 09:30

    참 잘하셨어요 이번에 그렇케 하지 않으셨으면 살아가는 내내 후회 하셨을 껌니다
    몇년후 하늘 여행 가신후엔 어제의 그 추억이 그래도 새록새록 생각날 터이니까요
    제주도엔 3개의 산이 있다죠 한라산,송악산,산방산 아주 오래전 사진을 올렸 씀돠

  • 작성자 24.05.12 13:24

    송악산 휠체어가 갈수 있는데 까지만 다녀 왔어요
    자식들과의 여행은 더 이상 어렵겠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겠죠
    감사합니다

  • 24.05.12 16:03

    에궁 고생만 하고 오셨네요
    나이 많으시면 여행이 쉽지 않죠~

  • 24.05.13 11:14

    잘 하신겁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어디 먼데를 나들이 하는건 자신 없어지더군요
    사람나름이겠지만 이제 해외 여행은 보내준데도 못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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