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달전에 여의도 KBS 별관 옆에있는 '스포라이프'라는 헬스장에 등록했어요.
예전에 헬스좀 빡쎄게 하다가 직장일도 그렇고, 나이도 먹다보니 게을러졌는뎅 ㅎㄷㄷ
암튼, 큰맘먹고 1년어치 회원권을 구입했지요. 헬스, 째즈댄스, 요가, 골프 등등 ㅋㅋㅋ
제가 바로 VIP 회원이였지요.
근데.....
한 2주전엔가 공사한다고 1주일 쉰다고 문자가 오더니
1주가 지나서는 공사가 생각보다 커져서 1주일 더 연장된다는 문자~
오늘가서 봤더니..
흐미... -_-;;;
문은 닫혀있고, 공사는 커녕.. 이런 양아치들..
개인적인 생각으론 튄것 같군요. 에궁.. 라커비용도 한달에 1만원인데..
딱 2달 운동했거등요. 너무 억울하네요.
거기 직원들이 한 3주전인가?? 어떤 아줌마 졸라 꼬셔서
이것, 저것 다 등록하게 만들더군요. 그것도 2년치나..
이런 개양아치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거기 사장전화번호는 경비아저씨가 주시던데
당근 저나해도 안받더군요..
첫댓글 신고 바로 gogo
사기인것 같은데요..그래도 조금만더 기다려보세요
어제 KBS 소비자 고발에도 발리 휘트니스 망한것 나오더군요...다시보기해서 한번 알아보시고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