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하게 올리면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족을 재밌게 채울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사족 없이 재밌게 추리할 수 있도록 캡쳐 위주, 스토리 위주로 올리려고 해요 ㅠㅠ 방송을 엄청 간추린거니까 꼭 방송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ㅅ<
※ 빨리빨리 못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ㅠㅠ
※ 최대한 보는 분들이 같이 추리 하도록 캡쳐를 조금 재구성했습니다!
※ 불다도 아닌데 옛날 영상이라 그런지 저화질 주의요...
예능 <크라임 씬 (Crime Scene)>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
: 출연자들에게 한 가지의 추리살인사건이 주어집니다. 그 추리사건에서는 출연자의 수만큼의 용의자들이 있습니다. 롤카드를 뽑아 출연자들이 그 추리살인사건 속 플레이어가 됩니다. 플레이어들 중 범인은 반드시 한 명이고, 나머지는 단순 용의자일 뿐입니다. (공범은 없고, 오로지 범인만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이 지닌 배경지식을 기본으로 숙지한 상태에서 플레이어들은 추리살인사건 주요 장소들을 간략하게 간추려낸 크라임씬이라는 세트장에서 숨겨진 단서를 찾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취조하여 범인을 찾아내야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최종적으로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투표합니다. 과반수의 투표를 받은 사람이 최종 범인 후보가 되며, 그 후보가 범인이 맞다면 범인이 아닌 용의자 플레이어들의 승리고 범인이 아니라면 범인의 최종승리입니다.
먼저 사건의 개요!
당시 학교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6명이었음! 즉 용의자가 6명..!
이제 용의자를 알아보겠음
범인 후보 1 : 피해자와 같은 반 반장 톰
학급 반장 톰 역할은 홍진호
범인 후보 2 : 피해자와 같은 미술부원 매기
매기 역할은 박지윤
범인 후보 3 : 피해자와 같은 반 제인
선배 존과 사귀는 학교 퀸카 제인 역할은 NS윤지
범인 후보 4 : 피해자의 한 학년 선배 존
퀸카 제인과 사귀는 킹카(...) 존 역할은 전현무
범인 후보 5 : 피해자와 같은 반이자 미술부원 잭
잭의 역할은 헨리
범인 후보 6 : 피해자의 미술교사이자 어머니 안나
안나 역할은 임변호사가 맡음!
역할을 모두 맡고 각 용의자들이 되어 알리바이를 말하는 시간이 됨
매기는 사건 추정시간에 화방을 다녀왔다가 미술실 앞에서 톰을 마주치고 동시에 사체를 최초 발견했다고 함
잭과 농구를 하다가 다친 존은 양호실에 들렀다가 화장실에서 다친 곳(캡쳐 속 코에 밴드 붙인게 다친거)의 피를 닦고 있었다고 함
톰은 음악실에서 혼자 플루트 연습을 했다가 세라에게 가보라는 안나의 전화에 미술실에서 매기와 함께 사체를 최초 발견했다고 함
안나는 교무실에서 계속 당직 업무를 보다 세라가 연락이 안되자 톰에게 가보라고 연락했고 비명소리를 듣고 현장에 갔다고 함
왜 직접 본인이 안가고 톰을 시켰을까...
잭은 존과 농구하다가 존이 나간 뒤로도 계속 혼자 농구장에서 농구를 했다고 함
제인은 양호실에서 줄곧 있었다고 함 (잭과 농구하다가 다쳐서 양호실에 온 존과 마주침)
알리바이만 듣고 용의자들은 의심가는 사람을 찝어봄
안나를 의심하는 헨리
화방으로 갔다는 매기와 혼자 음악실에 있었다는 톰이 의심스럽다는 임변호사
세라와 톰의 관계에 주목하는 NS윤지
의심안받으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 매기를 주목하는 홍진호
사건 발생 장소인 미술실과 가장 가까운 화장실에 있던 존을 의심하는 박지윤
톰과 세라의 관계를 안나가 막으려고 하는 것 같다는 전현무..
이 전에 톰이 의심간다고 했는데 캡쳐 빠졌네 ㅠㅠ 왜 의심간다고 했는지는 모름...
과연 범인은 누굴까요?
출처 회차 : 20140524 크라임씬1 3회 <미술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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