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1] 미술실 살인사건 01 http://cafe.daum.net/ok1221/6yIR/1163081
※ 디테일하게 올리면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족을 재밌게 채울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사족 없이 재밌게 추리할 수 있도록 캡쳐 위주, 스토리 위주로 올리려고 해요 ㅠㅠ 방송을 엄청 간추린거니까 꼭 방송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ㅅ<
※ 빨리빨리 못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ㅠㅠ
※ 최대한 보는 분들이 같이 추리 하도록 캡쳐를 조금 재구성했습니다!
※ 불다도 아닌데 옛날 영상이라 그런지 저화질 주의요...
예능 <크라임 씬 (Crime Scene)>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
: 출연자들에게 한 가지의 추리살인사건이 주어집니다. 그 추리사건에서는 출연자의 수만큼의 용의자들이 있습니다. 롤카드를 뽑아 출연자들이 그 추리살인사건 속 플레이어가 됩니다. 플레이어들 중 범인은 반드시 한 명이고, 나머지는 단순 용의자일 뿐입니다. (공범은 없고, 오로지 범인만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이 지닌 배경지식을 기본으로 숙지한 상태에서 플레이어들은 추리살인사건 주요 장소들을 간략하게 간추려낸 크라임씬이라는 세트장에서 숨겨진 단서를 찾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취조하여 범인을 찾아내야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최종적으로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투표합니다. 과반수의 투표를 받은 사람이 최종 범인 후보가 되며, 그 후보가 범인이 맞다면 범인이 아닌 용의자 플레이어들의 승리고 범인이 아니라면 범인의 최종승리입니다.
알리바이 후 10분의 현장검증이 지나고 의심가는 범인을 한 명씩 고름
(현장검증 : 각 플레이어들이 10분 동안 크라임씬 세트장에서 준비된 각 용의자들의 단서를 보고 범인을 추리하는 시간)
존은 분명 알리바이 시간 때 화장실에 갔다고 했는데... 남자화장실은 공사중이었다?
현장검증 이후 매기가 범인후보로 급부상된 이유가 뭘까..
도대체 매기가 숨기는 건 뭘까?
어느정도 의심이 끝나고 모두 모여 각자 현장검증하며 찍었던 단서 사진을 가지고 5분 브리핑을 하게 됨
(5분 브리핑 : 각 플레이어 당 5분 동안 자신이 현장검증하며 찾은 단서를 발표하며, 용의자들에게 자유롭게 그 단서에 대한 질문을 하는 브리핑 시간)
교무실의 교무일지를 찾은 전현무
잭의 잦은 결석이 나와있는 출석부와 핸드폰을 훔쳐서 잭이 쓴 반성문을 발견함
잭을 의심하는 전현무
플러스로 단서로 내세운 건
세라의 시체 옆에 흩어져있던 부서진 석고상
그 석고상은 잭의 것?
찰흙이 들은 석고상으로 때리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잭의 석고상에 찰흙이 들어있는 걸 아는 사람이 그 석고상으로 세라를 죽였다는 것인데
그걸 아는 사람은 석고상의 주인인 잭 뿐이라는 전현무
그리고 전현무가 의심하는 또 다른 사람은
매기 였음... 그 이유는
책상 서랍 속 매기의 셔츠의 파란 물감이
죽은 세라 옷에 묻은 파란 물감과 같았기 때문
무엇보다 이 셔츠가 매기의 책상 서랍 깊숙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
확실히 매기는 셔츠를 숨기고 싶어했다...?
과연 범인은 매기일까요?
이런 식으로 캡쳐해도 될지 모르겠음 ㅠㅠ 하다보니 쓸데없이 디테일해지는 기분.. 캡쳐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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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회차 : 20140524 크라임씬1 3회 <미술실 살인사건>
※출처 : 쭉빵카페 /// 페이스북 페이지로의 무단스크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