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리아나 아란데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24184126736
공개된 인터뷰 내용 중 정경호는 "지금의 정경호라는 사람을 만든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연인 수영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질문에 대해 "8년 넘게 한 사람이랑 연애하고 있다. 그러니까 사람 정경호를 만든 건 최수영 씨라고 생각한다"며 "수영 씨가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면서 사람이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수영이 자신에게 "밥 먹기 전에 손 닦을 것, 자기 전에 양치질하고, 술 많이 마시지 말 것, 옷 깔끔하고 예쁘게 입고 다닐 것 등"의 조언을 했고, 이를 지키며 사람이 됐다는 정경호는 "여자친구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전문 출처로....
저.기.요;;;;
수북한 사람이 왜 알려줘야 하시는지..?.;;;;
양치말이예요
그래도 존경하는 것 같아 다행이긴 함.. ㅜ 수영언니 행복해요...
내 호적 메이트가 지 옷 하나 못사입어서 그런가. 난 남자가 아무리 능력 좋아도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것들 못 하면 진짜 너무 싫어. 똑같은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누군 하고 누군 못한다는 것 자체가 개빡침ㅋ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겠지만ㅎ
당연한걸 얘기해줘서했더니....수영 보살....
애야..?
남자어
롸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시벌.. 밥먹기 전에 손... 자기 전에 양치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해라;;
진짜 사람 만들었네;;4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