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박람회원님"이 http://vntour.co.kr 에 작성하여 놓으신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 | 현지 체험 물가중에서 가장 비싼것 세가지를 꼽으라면 맥주,택시요금,호텔 커피숍 일것이다
바,가라오케,식당에서 받는 맥주(카프리나 밀러 처럼 작은병) 한병값은 18,000~25,000동 (우리돈 1,400원~2,000원) 이다 쌀국수 한그릇이 우리돈 400원 ~ 1,000원에 비하면 엄청나게 비싸다.
호치민의 술집에서는 거의 맥주와 함께 얼음이 나온다 더운 현지 날씨 때문인지, 맥주에 얼음을 타서 마신다 그런데, 얼음을 타지 않고 마시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인이다 급한 성격 탓일까 ??????
호치민 박람회 참관을 마치고 잠시들른 어느 베트남 식당의 지배인 이야기 한마디를 소개 하면 .....
베트남에서 양주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인 이란다 양주도 우리나라의 70~80% 수준으로 비싸다 그리고 아가씨들에게 팁을 많이 주기로는 일본인..... 그래서 어느 바 든, 술집이든 일본인 과 한국인이 인기가 좋다
호치민 바 혹은 레스토랑,식당에서 일하는 현지 아가씨들의 한달 급여가 800,000 ~ 1,200,000 동 (우리돈 8만원~ 10만원) 그런데 10$ , 20$ 씩 팁을주는 외국인들이 그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어느 한국인이 경영하는 바, 사장님 한말씀 소개하면 베트남에서 종업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정도의 팁은 10,000 동 ~ 20,000 동 (우리돈 800원 ~ 1,600 원 ) 이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괜히 10$, 20$ 주고 딴마음 먹지 마시길... ^^
참고로 호텔에서 체크 인, 아웃시 호텔 종업원에게도 그 정도 수준의 팁이면 되고, 알다싶이 배게위에 올려두는 팁은 특급이나 일급이면 10,000 동 정도 이급 이하 호텔이면 5,000동 이면 된다
우리나라 술을파는 식당이나 가게에서 참이슬이나, 백세주는 동남아시아나, 미국의 수준 우리가 마신 한국식당의 백세주 한병이 150,000동(우리돈 12,000 원)..... 그래서 다를 팩소주를 많이 가지고 감
베트남은 중국보다 매춘 단속이 더 심하고 엄격하다 사회주의 국가이니, 아무래도 법이나 규제 보다는 돈과 뇌물이 앞서지만....
베트남은 현지인 여자와의 호텔 혼숙을 허용하지 않기는 중국과 마찬가지....... 느끼기에 중국보다 더 엄한것 같았다....
호치민의 어느 관리의 말 한마디..... 우리는 비록 못살지만, 태국이나 필리핀 처럼 에이즈 천국은 되지 않을 자신이 있다.... 시사하는 바가 있었던 뼈아픈 한마디... 그러나 현실은 점점 늘어나는 에이즈 보균자로 골머리를 앓는 베트남이다...
불시에 있는 호텔의 점검에서 가장 말썽이 되기에는 일본과 한국이 1,2 위를 다툰다 자다가 한밤중에 공안이 노크를 하고 여권을 보자고 하고 화장실 문을 열어 보는 경우를..... 아마도 격어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시리라...
호텔 사장님의 말씀.... 한마디... 공안과의 친분으로 웬만하면 단속을 피하지만 단체관광객이 투숙할 경우 아주 가끔 겪는 일이라고 함 단체 관광일 경우 항상 가이드는 요주의 감시 대상임 ??
괜한 술김에 딴마음 먹다 단속에 걸려, 영사관으로, 한인회로 연락하기보다 현명하고 지혜가 필요함 (누가뭐래도 식의 막가파 방식은 진짜 금물.....) 내가 밟고 잇는 땅은 서울이 아니라, 머나먼 땅 호치민 이라는걸 잊지 마시길......
우리가 묵엇던 호텔옆, 00 호텔에서 실제 단속에 걸려 예정 보다 일찍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경우를 보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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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정때 아는 여 종업원들이 땡큐머니(우리나라 세배돈과 같은 의미) 달라구 해서 5천동 정도 주었습니다. 팁은 감사의 마음이지 돈을 자랑하라구 있는건 아닙니다. 자꾸 한두명이 많이 주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게 팁입니다..태국이나 필리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팁을 올려 놓았습니다.
기분나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지킬것은 지켜주는것이 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인들이 맥주에 얼음을 넣지않고 먹는 이유는 그나라 얼음을 못믿기 때문입니다.A급호텔을 제외하고 다른 음식점에서 나오는 얼음을 먹으면 100% 배탈이 납니다.
전 속이 좋은가봐여...아무 얼음이나 먹어두 괜찮던데...^^: 허기야 여행다니면서 먹는걸루 고생한적은 없는듯...하지만 물갈이 하는사람은 조심하세요..
저도 얼음 많이 먹었는데,, 멀정해요..
저는 얼음 잘못먹어서 배탈이 났습니다..그래서 약국가서 약 먹었더니...금방 낫더군요^^ 암튼, 물물물 ~~ 물조심 물조심!!
얼음은 가운데 구멍난것드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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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음타서 먹었는데 배탈은 없었던거 같은데.....정로환을 자꾸 먹어서 괜찮았나? 대신 뼈저리게 느낀건 대낮에 소주를 그것도 원샷으로 먹었다가 그 더위에 돌아다니다 탈진해서 어지러움증 구토 아이고 무조건 얼음에 타서 천천히 먹어야 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