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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대표자 | 소재지 | 사무실 | 핸드폰 | 이메일 | 경력 | 비고 |
극단 마중물 | 이은정 | 구리시 교문동228-12 | 031-557-0350 | 010-6238-4828 | sakundong@hanmail.net | 아래참조 |
2. 극단 연혁
* 2010년 우리것을 아끼고 배우는 뜻있는 선후배 배우들과 창단
* 2010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 대학로 세우아트센타공연
* 2011 구리문화원주최 마당악극 ' 은애전 '
* 2011 경기도 올림피아드연극제 ' 바람이 불었다 ' 대상,연출상,우수연기상 수상
* 2011 의정부 문화원주최 저출산장려공연
* 2011 남양주 몽골문화촌 '겨울이야기'축제 참가
* 2011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예절바른?청이 ' 선정 활동
3.작품소개
공연명 | 공연시간 | 참여인원 |
공연분야 |
공연내용 |
공연순서 | 희망공연단가 | 비고 |
꿈꾸는 우리는 행복하네 |
60분 |
10명(스텝2명포함) |
뮤지컬 |
아래첨부 |
셋트및 음향장비 설치 건반,아코디언 및 전통타악기 설치 리허설.. 공연 |
300만원 |
모든 음향장비포함 |
3-1. 공연내용
* 공연대상 : 청소년 및 성인 대상
* 공연기간 : 2012년 4월-12월
3-2. 연출 및 기획의도
연출 - 유영길
모든 사람들이 일심이 되어 이구동성으로 외칩니다.
행복하자고! 행복하라고!
예전에 굳어진 몸을 이끌고 HOT의 ‘행복’ 춤을 따라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게 힘들게 연습해도 영 진도가 나가지 않았고 결국 공연 바로 전까지도 땀을 흘리면서 연습해야만 했습니다. 공연은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큰 사고^^*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나온 저에게 다가온 친구가 한마디했습니다. “애썼다!” ㅋ
친구가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저는 정말 애썼습니다.
애를 써야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했습니다. 아니 애썼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꿈을 꾼다는 것. 그것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 불가능 하다고 하는 것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다짐이고 실천입니다.
우리는 그 꿈을 함께 꾸는 사람들입니다. 함께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행복은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 그 속에서 느끼는 희,노,애,락입니다.
이 작품의 텍스트는 모든 노래와 연주가 라이브라는점이다.
현대음악의 건반과 아코디언 그리고 전통악기의 모듬북등 타악연주의 절묘함은 보는이로 하여금 소름을 돋게 한다.
혼돈의 시기에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반-쌍놈으로 구분되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게 대접받는 꿈
남자-여자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친구가 되는 꿈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함께 나누며 사는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신분의 기득권을 벗어던진 양반도 있고,
자신의 자식들만큼은 그런 세상에 살게 하고 싶다는 쌍놈도 있습니다.
그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그 꿈 때문에 죽어갑니다.
그러나 그들은 행복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 때도, 그 꿈 때문에 죽을 때도.
- 줄거리 -
시대는 정조때다 한 양반집에서 천주교를 서학으로 공부를 하던중 정조가 승하하면서
신유박해로 남편이 순교한 후 젖먹이 아이와 함께 감옥에 갇힌 여인이 있었습니다.
갖은 고문으로 약해진 몸으로 인해 나오지 않는 젖을 빨던 어린 아기는 결국 죽습니다.
절규하는 그 여인의 눈에 세 명의 어린 자식들이 밟힙니다.
그녀는 어찌해야 할까요?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꿈을 꾸면,
우리가 함께 꿈을 꾸면
꿈을 꾸는 우리는 행복할까요?
혼돈의 시기에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반-쌍놈으로 구분되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게 대접받는 꿈
남자-여자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친구가 되는 꿈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함께 나누며 사는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신분의 기득권을 벗어던진 양반도 있고,
자신의 자식들만큼은 그런 세상에 살게 하고 싶다는 쌍놈도 있습니다.
그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그 꿈 때문에 죽어갑니다.
그러나 그들은 행복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 때도, 그 꿈 때문에 죽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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