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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9.4.22 평촌 여자
별명 : 말윤영 ( 말이 많고 말도 빠르고 말도 더듬고 ㅋㅋ 전! 말! 윤영이에요! )
입단 : 2007년 10월 입단
기풍 : 속기바둑이면서 축 장문 안되면 끊는 거친 기풍
경력 : 2010년07.02 제4기 지지옥션배 본선 진출
10.08 제4기 부안여류기성전 우승(대 박지연 1:0)10.13 2단 승단
11.22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혼성페어 동메달(-최철한)
11.26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여자단체 금메달(대 중국)
12.21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에 대한 특별승단(3단으로)
2011년03.08 제16기 가그린배 여류국수전 준우승( 대 루이 9단 0:2)
성격 : 장점- 절대 잘 삐지지 않고 쿨함, 의리가 있음, 건강함(?!), 착...음음... 착... 음... 착함.... 음... 그래.. 음..단점- 한번 말문이 터지면 쉬지를 못함, 술 취하면 몸을 흔들며 빅뱅노래를 함, 외계언어를 함 (올바른 예- 제가 김윤영 입니다(O) /김윤영 예- 저..저...가요... 김김... 윤녕... 인데요? 왜요?(X)
이상형 : 모범생 스타일 (예- 이승기 ㅋㅋㅋ )
특이 상황 : 몸에 열이 많아 얼굴이 늘 빨감. 먹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음 키가 160이라고 자꾸 우기고 다님. 밥을 남기지 않는 아름 다운 모습
김윤영 : 안녕하세요~
윤동구 : 헉 안녕하세요!!
김윤영 : 늦어서 죄송해요 ㅠ_ㅠ;
윤동구 : 강심장 보고 있었는데 ㅋㅋ;;
김윤영 : ㅋㅋㅋ
윤동구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윤영 : 안녕하세요 저는 김윤영3단입니다. 89년 4월22일생(올해23살입니다.)2007년 10월에 입단을 했고, 양천대일 출신입니다
윤동구 : 인터뷰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김윤영 : 작년 아시안게임이 끝난 직후, 인터뷰요청이 왔었는데요..그게..여지껏 미뤄졌네요..
윤동구 : 아.... 다행이네요(?)
윤동구 :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김윤영 : 요즘은 매주 화목 상비군을 하구요, 월,수,금은 시합이 있거나, 무여회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생 인데요, 학교는 이번학기 휴학을 했습니다~
윤동구 : 무여회 에서는 여류기사중에 희망하면 누구나 다 들어가술 있는건가요? 아니면 친분으로?
김윤영 : 기사중에 희망을 하거나 같이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기사가 있으면,저희 멤버가 투표를 해요 .찬반투표요, 그 중 한명이라도 반대가 나오면 못들어갑니다. 저는 초창기 멤버라 다행인듯
윤동구 : 김윤영 사범님 작년하고 올해 성적이 무지 좋은것 같습니다 여류기성전도 우승하고 어떤가요? 비결이라두?
김윤영 : 작년을 돌이켜보면...참 많은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결과들이 다 좋았던것 같아요. 비결이라면......작년 한 해는 아시안 게임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윤동구 : 아시안게임에서 최철한 사범님이랑 페어 바둑을 두셨잖아요 최철한 사범님 애인 있으신데 에피소드같은거 없었나요?ㅋ
김윤영 : 아.. 최9단의 여자친구와도 매우 친한 사이라서요.. 페어 연습할때 같이 밥먹은적도 자주 있었고 그리고 철한오빠랑 둘이 페어페어로 정해지고 나서 제가 철한오빠 여자친구에게 철한오빠 3달만 빌린다고 했습니다.ㅋㅋ그러자 여자친구도 알았다고 잘 부탁한다고.. ㅋ전부터 철한오빠랑은 남매라고 이러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철한오빠한테 가서 이 얘기를 해주었더니 왜 본인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그러는게 어디있냐고 하면서...철한오빠 특유의 껄껄 웃음을 보여서.. 다같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윤동구 : 그때 아시안게임 보면서 페어바둑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김윤영 : 45분 타임아웃제부터가 생소했어요. 우리나라엔 그런 룰이 없거든요.. 그래서 45분 타임아웃제에 맞추기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어요
윤동구 : 저의 모임에서 저번에 페어 바둑을 하는걸 봤는데 바둑에서 웃지못할 상황이 많이 일어났거든요 호흡이 중요하겠죠?ㅎ
김윤영 : 네, 중요하죠~!일단..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있어야 해요. 혹시 내가 두고싶은대로 안 두었다고해서 기분나빠하거나 그런걸 티내면...같은팀은 상처받으니까..ㅜㅜ괜찮은척 도 해야하구요, 본인도 실수한걸 알잖아요, 그럴때 같은팀도 기분나빠하면 실수한 사람이 더 미안해지니까요.. 최9단은 그런면에서 배려심이 대단했어요^^
윤동구 :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단상에 섰는데 기분이 어떠셨요?
김윤영 : 그 당시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기 전엔..여자는 중국에게 밀린다 이런말이 많아서그에 따른 부담감이 있었는데요...결승에서 이기면서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그간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TV보면, 사람들이 금메달을 다 한번씩 깨물잖아요~~ 단상에 섰는데, 앞에 기자분들이 "깨물어주세요!!"이렇게 계속 외쳐서..저도 금메달을 깨물었는데요, 그러면서..'다른 사람들도 다 이래서 깨무는 거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윤동구 : 다른 스포츠같은경우 세레머리가 있는데 사범님같은 경우 세레머리 준비 안하셨나요?
김윤영 : 세레머니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바둑은...이겨도 속으로만 좋아하고..예를 중시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잖아요ㅎ 그래서 저는..우리팀과 감격의 포옹을 했던거로 기억하네요ㅎㅎ
윤동구 : 친한기사분이 누규~~
김윤영 : 무여회9명 전원과 다 친합니다.! 콕찝어서 한명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윤지희,김은선 프로와도 친하구요^^
윤동구 : 바둑을 배우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김윤영 : 동네에 친한 저보다 한살 많은 친한오빠가 있었는데요,,제가 그 오빠가 하는건 다 따라했습니다. 피아노학원을 다니면 엄마한테 피아노 학원 간다고 조르고..태권도학원 가면 그것도 조르고,그러다가 그 오빠가 바둑학원을 다닌다는거에요~~그래서 저도 부모님에게 졸라서....가게됐죠 ㅋㅋㅋ그런데 그 오빠는 몇 개월 안 다니고 그만뒀어요-.-
윤동구 : 그뒤 학원을 다니면서 "아 프로기사가 되겠다' 라 생각을 한건가요?
김윤영 : 어릴때는 따먹기 하는거랑, 이기는게 재밌었는데요....그 당시 월간지에는 연일 이창호사범님의 기사가 나왔어요.그 당시 그런 기사를 보고 막연하게 '나도 이창호사범님처럼 되어야지' 이렇게 말하면서쭉~~공부한거 같아요 몇살 때 라기 보단 자연스럽게..??
윤동구 : 아 이창호 사범님이 롤모델 이였군요 지금도 그런가요? 다른 존경하는분이라는지 (이국수님 품절남 아닌가?ㅋ)
김윤영 : 네ㅜㅜ 하지만...전 오로지 이창호사범님!!ㅋㅋ 약 17년째 마음속의 짝사랑입니다ㅋ
윤동구 : 바둑기풍은 무엇인가요?
김윤영 : 음...전투형이구요..기세를 중시하는거같아요
윤동구 : 롤모델은 이국수님인데 기풍이 전투형이네요 ㅋ
김윤영 : 하핫 ㅋㅋ그게 생각처럼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ㅋ
윤동구 : 밖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나요?
김윤영 : 바둑행사가면...알아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는..아직 없었어요
윤동구 : 학교 다닐때 기억에 남는건 없었나요?
김윤영 : 제가 중,고등학교를 전부 바둑 특기생으로 인정해주는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집 근처에 학교를 다녔거든요. 중학교는 4교시를 했구요. 고등학교는...교장선생님이 바둑을 좋아하셔서..교장선생님 특권으로 시험 1주일전과 시험때만 나갔어요. 그런데 제가 고3때 교장선생님이 바뀌신거에요. 제가 고3 10월에 입단을했는데...바뀐 선생님께서..특기생 인정을 못 해주시겠다며....전학을 가라고...고3이면 전학도 안된다는 얘기도있고....전학을 간다해도 한시간 반씩 걸리는 학교이고..정말 막막했습니다.ㅠ
그런데 저의 3학년 담임선생님께서,교장선생님에 맞서서 싸워주셨대요;; 결국 학기가 끝나갈무렵..그 두분은 서로 사이가 매우 안좋아지셨고..그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다음 년도에 다른학교로 가시고 저는 담임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졸업을 했습니다....그러던 중 다행히도 제가 그 해10월에 입단을 해서 그 후엔 잠잠해졌어요..지금도 정말 감사드리고있어요~~ㅠㅠ(감사의 눈물)
윤동구 : 바둑둘때 백으로 첫수를 우하귀에 두는것에 대한 생각은
김윤영 : 저도 백으로...상대방의 의도대로 둬주는게 싫어서..둔적이 있어서....
윤동구 : 이상형이 있다면
김윤영 : 외모는, 이승기,이동욱 같은 깔끔한 스타일이요!!성격은 성실하며 마음이 바다같이 넓은 남자요~깔끔하고 모범생같은 스타일!!
윤동구 : 대쉬몇번 받아봤다
김윤영 : 음...노코멘트
윤동구 : 가보고 싶은곳은?
김윤영 : 산티아고 순례자의길 걷기요!
윤동구 : 간명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김윤영 : 『오래된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당신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최진영 지음
윤동구 : 안경을 쓰셨는데 안쓰시더라구요
김윤영 : 작년12월말에 라섹 했어요 그래서 1월부턴 안경 안 쓰고 다녀요+_+ 안경 안쓰니까 엄청 편해요. 라섹전엔 0.1 0.3이었는데요,지금은 1.5정도 나와요. 라섹 하실분은 저에게 연락하세요^^ 아시안게임 끝나고 슬아랑 같이 협찬을 받았는데요. 저에게 말하면 많이 싸게 하실수 있어요~ㅋㅋ
윤동구 : 여가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김윤영 : 요즘은 서예, 영어, 운동을 하고있어요 주중에 일정이 5시쯤 끝나니까, 저녁에 하는 일정이에요. 그리고 친구들도 만나서 놀러 다니고 그래요~
윤동구 :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김윤영 : 소주 한병반이요..잘마시는편인가? 음......그렇다고들해요;;
윤동구 : 내가 광고를 찍는다면 이 광고를 하고 싶다 하면 어떤가요?
김윤영 : 음식광고요 전 정말 잘 먹을수 있어요 ㅋㅋ
윤동구 : 특기가.... 방송댄스? ㅡ.ㅡ 오
김윤영 : 댄스학원에...4개월정도 다닌거같네요...그때가 학원에 다닐때라그렇게 써놨어요;;
윤동구 : 즐겨부르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김윤영 : 자우림-매직카펫라이드
윤동구 : 하루동안 쓸수있는 돈 100만원이 있다면
김윤영 : 이것저것 회비낼것들.....미리 선납.....
윤동구 : 이럴때 우울하다 (예 아픈데 아무도 신경은 안쓴다거나)
김윤영 : 저는...사람들이...."너도 우울한적이 있어?"이렇게 물어볼 정도로....겉에선 보기엔 그런 성격인가봐요;; 그런데..바둑지거나...주위에 소중한사람이 안좋은 일이있거나..우울할때가 있지만, 모든일에..최대한 좋게 생각하려고해서..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윤동구 :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나 드라마는?
김윤영 : 나가수, 1박2일ㅋ 둘중 하나를 놓고 매번 갈등해요 ㅜ 드라마는 한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봐야해서......최근엔 잘 안봐요
윤동구 : 연인의 향기 잼있는데 ㅋㅋㅋ 아쉽겠네요 ㅋ
김윤영 : 그게 지성이랑 영웅재중???
윤동구 : 그건 보스를 지켜라?...아닌가요?
김윤영 : 아 ㅋㅋㅋㅋㅋ헷갈린다 ㅜ이동욱은 어디에 나오죠?
윤동구 : ㅡ.ㅡ 연인의 향기요 팬아닌가요?ㅋ
김윤영 : 그게 그거엿구나 ㅠㅠㅋㅋㅋㅋㅋ헷갈렷어요 ㅠㅠㅠㅠㅠ
윤동구 : 바둑이 느는 방법이 있다면
김윤영 : 우선, 바둑에 대한 열정이 중요하구요, 자신이 가장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열심히 공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흥미있는 것만 계속하는데....약한부분을 보강하는것이 중요해요. 예를들면 수읽기가 약하다면 사활공부를 한다거나..
윤동구 : 아쉬운 대국이나 기억에 남는 대국이 있나요?
김윤영 : 2009년 정관장배 본선1국vs왕천싱 , 2010년 지지옥션배 vs안관욱, 2010 아시안게임 결승vs송용혜 와 두었던 대국이요~정관장은 아쉬움, 지지는 아쉬움+기억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기억이요 ㅋㅋ
윤동구 : 아.. 간단하네요 보통" 아 전 이 대국에서 어쩌구 저쩌구~~해서 기억이 남습니다 ' 라고 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해 좋네요 글정리할때 편하겠네요 ㅋ
김윤영 : 부가설명도 해드릴까요? ㅋ
윤동구 : 안해두 되지만.......(적극) 해두 되요 ㅋ
김윤영 : 정관장은 첫 세계대회 본선이었는데, 바로져서 아쉬움이 남았구요...지지는....음...평생 잊을수없는 옥집사건이..그리고 아시안게임 결승은 지금까지 두었던 바둑중 가장 중요한대국이라고 생각했던 대국을 이겨서요
윤동구 : 차세대 여류 기사 라고 하잖아요 맞는 말인가?암튼 어떤가요?
김윤영 : 작년에 성적이 좋다보니 그런 말을 들었는데요..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동구 : 앞으로에 목표, 이루고 싶은거은
김윤영 : 제 꿈이 미국으로 보급을 떠나서.. 많은 대학교에 바둑동아리를 만드는거예요. 20살때 정한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바로 갈것은 아니기에) 일단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것 같아요. 지금은 바둑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매순간 최선을 다하기'영어공부도 하구요
윤동구 : 사범님한테 바둑이란?
김윤영 : 얼마전까지는....인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지금도 의미는 비슷한것 같은데..지금은 인생의 나침반인것 같아요 바둑을 두면서 나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고,또 어떤길로 가야할지 생각하게 해주고 찾을 수 있게 해주고..바둑은 나와 떼레야 뗄수없는 사이인것 같습니다. 바둑과 하나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윤동구 :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나와주셨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바사 회원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김윤영 : 안녕하세요^-^ 프바사 여러분들~~!! 예~전에 한번 정모때 간적이 있었는데요^^..그게 벌써 2년전쯤..? 여전히 바둑을 사랑하시는 모습과 카페가 활성화 되고있는 모습에.. 저도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뵈요^^ 추석 잘 보내세요
윤동구 : 수고하셨습니다
김윤영 : 수고하셨습니다
시작은 무릎팍 이였는데 갈수록 라디오스타 진행이 되네 =.= 그래도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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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귀여우시다!!!!!
사범님 앞으로도 한국바둑 잘 부탁드립니다 ^^ 아자아자!!
인터뷰가 재미있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동구 수고했어요'' 라섹이라.. 급 땡기는;; 저도 하긴 해야하는데''
마이 아파... ㅋㅋㅋ
오...ㄷ ㄱ 님아 수고 많으셨네요.
이분이 그분이셧구만요.
김윤영 사범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동구야 고생했는데 그때 그건 왜 안물어봐?ㅋㅋㅋ
잘봤습니다. ^^ ㄷㄱ의 오타는 여전히 빛이 나는군요. ㅎㅎ
잘 봤습니다 ! 실제 만나서 인터뷰를 하셨나요 ?
인터뷰 내용이 지루함이없고 좋네요 -!
오타가 있는게 조금 아쉽네요
우와! 반갑습니다!
오~오~ 이런 만남도 있네요. 직접 만나지 않았더라도 좋은데요. 이런거 많았으면 좋겠다. 수고 하셨습니다.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 이런 인터뷰는 온라인에서 하나요? 오프에서 하나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성적 거두시고, 꿈도 이루시길 ^^
동구야 ㅋㅋ드디어 인터뷰 성공했네 ㅎㅎ잘읽고가^^ 글구 김윤영사범님 화이팅입니다 ㅎ
김윤영 사범님의 글을 드디어보았네요.
꿈을 향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진솔한 이야기에 인간미 넘쳐 흐르고..
역시 내 스타일이야... ㅎㅎㅎ
동구 고생 했다..
인상 참 좋으시네요 앞으로 좋은 성적 거두세요^^
사부님 내용 점점 짧아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ㅎㅎ
와~ 이거 어떻게 다 하신거에요 !!
김윤영 사범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특별한 만남란 처음 구경왓네ㅋㅋ 여기서 어떤 프로님들 계신지 공부좀 해야겠어요 너무 문외한 같어ㅠㅠ
동구형 이런 인터뷰 따라갈수 없으요??ㅋㅋ
그저부러울뿐입니다 반갑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와 이뿌네!!..저 2013년 2월달 엊그제 군포시 당동에서 소고기집에서 샤부샤부 먹다가 김윤영사붐님 이분이랑 외국인 백인 바둑학생들 김승준 9단님이랑 같이 있는데 보니 무지 방가워서 제가 넙죽 절한자리 술좀 취한김에 했더랬어요...백인학생들이 다쳐다보데요. 따라간 우리직원들도 덩달아 기립인사를...아시안게임때 이분이 삼패빅했더랬지요...참이뿌데요. 20년만 젊었다면 사범님 바둑좀 배워주이소 카면서 한수배우면서 맛있는것도 사드리면서 꼬시보는긴데... 이 이뿐 참한 느낌의 윤영사범님 보고나니 심장이 밤새 벌렁 벌렁 쩝~(죄송)
저 타이젬 4단, 이분과 바둑 맡둬서 이길려면 백돌 60개는 받아아 하겠죠?
와.. 포스가 진짜 멋지세요... 바둑 입문하고 싶은데 정말 좋네요 ㅎㅎ
이쁘시네요 ^^
이쁘닷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