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늘푸른마음회 소식지 - 2008년 11월호

[사랑별]

  
 

◈사단법인 늘푸른마음회 월간 소식지 11월호◈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달 11월입니다.
또 다른 11월에는 무엇들이,우리를 기쁘게 .아니면 
힘들고 아프게 할지 모르는 일이지만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따뜻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잘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11월의 가을빛은 여전히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데 
편안히 세상을 바라보는 이 순간에도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넘나드는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
가슴 아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무거운 짐은 보여지는 삶의 무게가 아니라 
내 마음에 얹어 있는 짐일 것입니다. 

사랑이란 문패를 단 마음의 문에 
힘으로 열수 없는 문이 마음의 문이요. 
돈으로 열수 없는 문이 마음의 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말 한마디에 쉽게 열리는 문이 마음의 문이요. 
눈물 한방울에 쉽게 열리는 문또한 마음의 문이라고 하네요. 
11월에도 우리 회원님들 마음의 문 활짝열어 기쁨도 즐거움도 보람도 
넉넉히 넘처 나시길 바랍니다. 
변함없이 늘 지금처럼..그렇게 말입니다...
11월 소식지 올려드립니다.

 독거 노인댁 긴급 봉사 활동 (10월 5일) 


정기 행사가 아닌 긴급 봉사 활동이었습니다.
몇년 전... 화장실이 다 허물어져 보기도 흉하고 해서 
집을 짓듯이 화장실을 새로 지어 준 할머니댁 입니다.
할머니 혼자 기거 하시는 집인데요. 
겨울이 되면 마당에 얼음이 얼까봐 무척 걱정을 하셨는데..
저희들의 노력으로 걱정을 들게 되어 마음이 편합니다.

수도에서 물이 빠져 나가는 하수 배관이 막혀 마당으로 넘쳐나고 있었고요.
파이프도 자르고,  연결도 해서  땅에 묻고 
물이 잘 빠저 나갈수 있게 공사를 했습니다.
약 두시간을 예상 하였으나 고난도 공사였으며 
소요 시간이 5시간 이상 걸렸다고 합니다.

긴급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멋진 우리 회원님들 모습입니다. 
참석자 명단 : 김태원,김송희.김송원.장희숙,유병철,
최기영,최도형,윤택혁,백성기,강순복,김상달,김태주,이상이며
함께 하신 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 정기 행사는 청하에 위치한 정애원 노인 요양시설을 다녀왔습니다  

늘푸른마음회 연간 행사 중에 가장 큰 행사인 
복지 시설 방문 봉사 활동이 아닐까요?
작년엔 안동 시온 재단에서 봉사 활동을했으며
올해는 지역 주위에 위치한 정애원에서 활동을하였습니다. 


연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님의 말벗도 되어 드리고...
어깨 팔 다리도 주물러 드리고...
할머니 한분은 우리 아이들을 무릎에 앉히고 팔 다리를 만져 주기도 하였지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요.
아이들에겐 봉사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는 참 교육이 아닐련지요. 
열성적으로 참여하신 많은 회원님들 
그리고  공부방 학생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이번 정기 행사는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봉사의 참 뜻을 배울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행사 참석자 명단입니다.
강순복, 김규목, 김상달, 김태원, 백성기, 유병철, 윤택혁, 
이호경, 임지실,  전상일, 최기영, 최영복, 최영호, 황현정, 박병근, 
조양애, 김영숙, 장희숙, 심재완, 김인숙, 김미연, 김병현, 
김현욱, 남한빈, 백재흠, 백정흠, 신기윤, 안시언, 이준호, 
장병준, 장은영, 최도형, 최 준, 박초롱, 안선민, 김송희,  
김송원, 심명보, 김미경 이상 총 39명 입니다.
내년 시설 방문 활동엔 더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안겨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동센터 10월 문화탐방 (안동)


아이들에게는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의 형태와
하회마을의 유래, 박물관 관람, 탈춤공연 등 
문화의 역사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함께한 선생님들의 힘든 노력에 우리 센터 아이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관한 이해와 많은 지식도 얻었으리라 봅니다. 

탈 모습도 각양 각색.. 탈 종류도 여러가지,..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솔하신 
여러 회원님들과 시설장님, 복지사님, 김정임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9,10월생 아동센터 생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10.16) 

두달에 한번씩 열리는 아동 생일잔치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순수하고 해 맑은 아이들입니다.

생일을 맞이한 주인공들은요.
권현빈, 최희영,김미연, 이준호,장은영.이상 5명이구요.
우리 친구들 모두 많이 축하해요.^^
	
 푸른회 이모 저모 

10월 현.물품 후원해 주신분 소개드립니다.

김민석님, 최영복님, 최기영님, 유병철님, 윤택혁님, 
백성기님, 윤택혁 친구분, 길창섭님, 진한호, 
해피빈 기부자 = 최영복,배은윤,강순복,이용우,
윤택혁,최유진,권현빈,김규목
닉네임 기부자 = 또랑버들,ckyeong,오솔길,거북이,
사랑이,khjkjh8899 ,syun942, deresa815.
늘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 단체를 잊지 않으시고 많은 도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정기 후원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포항시 아동센터 정기 협의회 모임  


포항시 아동센터 정기 협의회 모임이 
이번엔 포항시 과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 마음회 지역 아동센터에서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층 발전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남의 눈에는 꽃이되고) 하늘 열림굿 행사



해마다 열리는 (하늘 열림굿) 행사가 
올해도 10월3일 환호 해맞이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새오름) 멤버들과 몇몇 회원님들께서 다녀왔습니다.
 사단법인 늘푸른마음회...홈피가 만들어 졌습니다..

늘 푸른 마음회 홈 페이지가 만들어 졌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회원 모두 함께 공유해 나갈수 있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poinevergreen.org" 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직 활성화가 잘 되질 않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좀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덕동에 위치한 E-마트에서
쇼핑을 하시고 난후 마트내에 비치된
마일리지 적립기에 계산서(금액)을
찍어 주시면 적립된 일부금액이
저희단체 통장에 입금됩니다.

♠ 등록번호는 206 번입니다.
♠ (사)늘푸른마음회
(206)번 꼭 기억해 주시고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매월 15일은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매월 15일은 네이버 해피빈 기부의 날입니다.(무료 콩 모으는날)
← 네이버 해피빈을 찾아 
콩 10개를 무료로 모으시고 
모으신 콩을 우리 아동센터에 기부해 주십시요.
우리 회원들간 모두가 힘을 모으면
엄청난 기부금이 모일 것입니다.
모으신 콩은 3일후 까지 기부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

찾아 가시는 주소는요...
http://happylog.naver.com/phevergreen/H000000009065
따뜻한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피 연락방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저희 단체에 등록하신 신입회원을 소개합니다.
8월 신입회원 입니다.
서영숙님,윤외숙님,박영경님,조선님,박민경님,
박광섭님,배복자님,정인숙님,유진숙님,
9월 신입회원 입니다.
정지원님,정태주님,이인영님,박자경님,
손숙희님,이종문님,김정호님,권기철님,
10월 신입회원 입니다.
이득순님,장순식님,강태우님,김병열님,황금옥님,이귀영님.

올 한해 사업 타이들인 회원 배가 운동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새로오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 합니다.
  자투리~

회원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과 푸른 마음..
그리고 언제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따뜻한 정과 마음 나누면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늘 수고 하시고 고생 하시는 이사장님 이하 
이사진 여러분.그리고 운영진 여러분들과 
늘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정,후 회원 여러분들 께도 깊은 감사 드리며.
이젠 가을도 저만치 멀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가까운 산 능선에는 만산홍엽으로,비단금침으로, 수 놓은듯 
하루하루 물 들어 가지만,정작 가까이 다가가 보면 
단풍이 바싹 말라서 떨어지는 모습이 안타까울뿐...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고 가는 바람 소리 
가을이 머문 숲은 텅 비어 가는 느낌입니다. 

회원님들...
이제 곧 겨울이 오고.. 또 한해가 초처럼 타 들어 가고..
눈떴다 감으면 한살을 더 먹을 텐데... 
마음만은 그래도 나이살은 더하지 마시고 
언제나 젊게 사시길 바랍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들지 않도록 
옷 따스하게 입으시구요. 
마음도 따스하게 잘 여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의기쁨  사랑의 보금자리 늘푸른마음회♣ 

인터넷으로 늘푸른마음회를 찾아오시려면   ☞http://cafe.daum.net/phevergreen 

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늘푸른마음회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205-6번지 
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늘푸른마음회 전화 : 054) 252-6612  팩스 : 054)252-6613 

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늘푸른마음회 
후원금계좌 : 농협 717104-55-000791 
후원금계좌 : 대구은행 019-10-00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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