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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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박영균 목사(말씀권능복음선교회)보고서
성 명 사이비이단상담소 등록일 2003-01-28
1. 연구 배경
박영균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로 말씀권능복음선교회를 조직 활동해 왔다. 그의 설교는 대부분 "말씀이 믿어지면 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병이 고침을 받는다. 그러므로 말씀이 믿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공동집회를 통해서 모금한 헌금을 개인이나 혹은 교회에 전액 희사함으로 그 회원들을 확대해가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근자에 이르러 공금유용과 개인적 비리로 피신 중에 있음이 확인되었다.
2. 연구 결론
(1) 박영균씨의 주장은 기독교 신앙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면을 부정하고 기독교 신앙을 소극적이며 수동적인 것으로 만들므로 개인의 성화를 위한 열심과 노력, 그리고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봉 사까지 부정할 위험성을 안고 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지만 구원얻은 성도들이 개인의 신앙성장과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닮아가는 것은 개인의 노력과 열심히 동반되어야 한다. 그러나 박영균씨의 주장대로하면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전적으로 피동적인 것이되어 결국 개인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게된다. 그러므로 그의 주장은 성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
(2) 박영균씨가 인도하는 집회는 예배의 경건성과 거룩성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 으며 지나친 헌금강요와 신비주의를 강조하는 등 정상적인 예배로 보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박영균씨를 강사로 집회를 가진 교회는 성도들간에 갈등과 분열이 나타나는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교회들이 많이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상기와 같이 박영균씨의 주장과 행위는 성경적이라 할 수 없으며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사이비한 것으로 판단됨으로 향후 박영균씨를 강사로 청빙하는 일이나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