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의 나무들은 성장이 더디거나 갈곳 없는 나무들을 옮겨 심어 정성스럽게 상처를 치료해주고 건강이 회복되면 가로수나 정원수로 다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돌보아 주는 나무들의 휴식처입니다. 미사리(선동) 일대 28만㎡ 부지에 조성하여 대형 토목공사장인 도로개설지역,아파트 건설사업장 등에서 파헤쳐 버려진 개인들이 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베어버려야 할 한그루의 나무라도 옮겨와 상처를 치료하고 옮겨와 상처를 치료하고 영양제를 투여하고 시내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버려진 나무들을 주워와 영양제를 투여하여 조경수로 되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고아 나무들은 팔당대교~팔당댐구간 도로공사로 오갈 곳이 없는 50~100년생 소나무 200여 그루, 축사를 신축하기 위해 버려진 느티나무, 가로수 교체작업으로 옮겨온 버즘나무, 도로를 개설하고 확장하면서 가져온 은행나무, 심고 관리를 하지 않아 버려야 할 메타세콰이어등 39종 5,500여그루가 심겨 있으며, 하남시에서는 이들 나무를 정성껏 보호 관리하여 시가지의 가로수와 공원의 관상수로 활동하고 있어 환경보호와 예산절감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하남수목원은 수천그루의 나무가 인근 한강과 어우러져 강변도로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과 견학을 온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하남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으며 환경사랑 배움터로 자연보호의 중요성도 일깨우고 있습니다. 2010년까지 하남수목원을 도시공원(근전공원)으로 조성하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
첫댓글 때가되면 구경한번 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포도박사님,,, 한번 오세요,,,, 모시고 갈께요,,, 저희방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