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 맥포리 226 - 6
역명 유래
1913년 5월15일 현 일로면과 삼향면의 경계부근에
삼향역으로 철도역명으로 부르다가 1924년 03월01일
일로역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름 1913. 05. 15. 삼향역으로 영업 개시
1924. 03. 01. 일로역으로 명칭변경
2001. 07. 10. 호남선 복선화로 역사 신축 이전
2004. 04. 12. 대불선 개통 ( 일로 ~ 대불간 )
일로유래
고려 명종 2년 무안현의 초대 현감으로 있던 ' 나자강 '이
이 지역을 시찰 하던중 길이 좁아서 노인 한 분이 겨우 다닐 수 밖에 없어
일로 (一老 )라 칭하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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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 호남선 복선화로 선로가 이설 되면서< 동목포역, 명산역 > 은
그 흔적도 찾을 수 없고
< 영산포역 > 은 지금 공원화 공사중( 철도 박물관 겸 ),
선로가 완전 철거된 < ( 구 )노안역 > 도 지금 공사중
◑ 새로 신축된 호남선의 역사들은 크고, 아름답고... 너무나 한적하고 조용함. 고요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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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자리가 우리 밭이였는데 아~~ 생각난다 보리베다 손에 상처가 생긴게 지금도있는데 그리고 시금치 심고 겨울이면 시금치 작업하고 여러가지 생각난다 우리엄마 약하신 우리엄마 그곳까지 다니면서 밭일을 그렇게 하셨는데 아버지 한테 맞추시고 사시느라 우리 엄마 너무 고생많이 하셨는데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밭보니까 울고도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