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각교주 윤희성입니다.
아시는 회원분이 많겠지만 최근에 공주시에서 '1가정 1자전거 갖기 운동'과 관련하여
마음이 불편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사랑하고 공주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공주시청에서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하여 줄것을 공주시청 담당자나 공주자전거 사랑 임원진에게
부탁을 하였으나 공주시청에서 한쪽 동호회와 자전거 사업주 위주로 자전거 행정을
추진하여 매우 심적으로 불편하였습니다.
우리 회원 중에 자전거 판매를 생업으로 하신는 분이 있어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공주란 작은 도시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분란을 일으키는 것도 모양이 않좋은 것 같아 이번 사건에 대한 저의 의견은 거의 말하지 않았으나 마음속으로는 불편함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러던 중 오늘 공주시청 이재권계장님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와 아래에 보여드리니 회원여러분들
이글 읽고 이번 사건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기원합시다..
첫댓글 까페에 구애받지 마시고 자전거이용의 활성화와 건강, 환경, 교통, 에너지절약 등등의 시정홍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