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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음과 몸이 온통 녹색물결에 휩싸여 편안한 휴식과 오염되지않은 </P>
<P>맑고 달콤한생각의 날개를 달수 있을것 같다. </P>
<P>사랑하는 아들아 응원메세지가 늦어 미안... </P>
<P>오늘 캠프장을 가는길에 엄마 몸이 좀 아파 멀미를 하며 갔었는데 </P>
<P>심도중 교정을 들어서는 순간 와우! 라고 환호성이 나오더라. </P>
<P>영어캠프에 참여하는 시간내내 우리아들은 신의 축복을 받은것 같다 </P>
<P>활동사진도 잘보았어 너의 행복해하는 미소가 역시 멋있다.</P>
<P>사랑하는 아들아 준경이가 집을 비운 시간동안 엄마 많은 생각을 했다.</P>
<P>누나가 고3 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들마음속에 많은 </P>
<P>허전함과 섭섭함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걸 엄마 잘알고있다.</P>
<P>누나 대학입학하고 엄마와 많은시간 즐겁게 유익하게</P>
<P>보낼 수 있으리라 믿어.</P>
<P>요즘 엄마도 정신이 없는 것 같아.</P>
<P>집중도 잘 않되구 이크 어제도 엄마 많이 아쉬운일이 하나있지 </P>
<P>아들에게는 일급비밀이지 부끌...</P>
<P>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 준경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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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반 class 6
사랑하는 아들 준경아
이준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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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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