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귀 : 메두사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자 괴물.
원래는 아름다운 소녀였으나, 아테나 신전에서 언니들과 함께 포세이돈과 동침한 죄로 고르곤 3자매라는 괴물이 된다.
머리카락이 뱀이라고 하며, 그녀의 눈빛에 닿은 것은 모두 돌로 변해 버렸다고 한다.
후에 아테나와 아폴론의 사주를 받은 페르세우스가 거울같은 방패와 낫을 이용해 그녀의 목을 자르는 데 성공한다.
그때 포세이돈에 의해 메두사의 영혼과 피로 천마 페가수스가 태어났다고 한다.
메두사의 목은 자른 뒤에도 강력한 석화의 힘을 가져,
안드로메다를 구할 때 괴수를 돌로 만들었고, 하늘을 받치느라 지친 아틀라스를 돌로 만들어 고통에서 해방시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메두사의 목은 아테나의 방패에 부착되었다고 전해진다.
첫댓글 진여신전생2K 추가악마
합체법
귀녀 고르곤 + 요귀 거인 + 정령 운디네
요귀 나타 + 요귀 거인 + 정령 운디네
진여신전생2K - 특수합체 악마 (일반적인 악마합체로는 만들 수 없으며 일부 합체법칙을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