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
달랏[Da Lat]은 베트남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해발 1500m입니다.
프랑스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의 휴양지였고,
현재는 베트남 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호치민(사이공)에서 약 7시간정도 걸립니다.
특별히 갈 때는 많지 않으나 도시 자체가 참 마음에 듭니다.
태국의 빠이가 시골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면,
베트남의 달랏은 도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거리도 아주 깨끗하구요. 단 한가지 오토바이 소리는 여전합니다.
달랏에서 투어하기전 아침을 사먹은 곳....
이렇게 아침에만 길거리에서 간단한 도시락을 팝니다.
10,000동 받습니다. 한국돈으로 약 600원정도.
반미(빵)도 10,000동에 똑같이 팝니다.



꽃, 채소 농장에서










달랏의 교외, 한 시골마을에서..









커피 재배지




벌레를 이렇게 사육합니다.
어느 정도 커지면 먹는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키운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 있는 것은 정말 징그럽던데.....
가이드 말, 이건 정말 맛있답니다. ㅎㅎ



가운데 앉아있는 네덜란드 아가씨는 끝까지 못 먹더라구요.
혼자왔기에 사진도 좀 찍어 주려했지만
싫답니다. 자기는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만, 찍히는 건 영 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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