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a Vista Social Club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 (OST 전곡)

[마루]

 

       

        감독: 빔 벤더스 
        출연: 요하킴 쿠더, 라이 쿠더, 이브라힘 페레르, 루벤 곤잘레스 

        쿠바 음악에 심취한 기타리스트 라이 쿠더가 아바나로 향한다.
        그는 59년 카스트로 집권 이후 거의 잊혀진 쿠바 음악계의 거장들을 모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한다.
        구두닦이로 살아온 천진한 가수 이브라임 페레, 작곡자이자 기타리스트 콤파이 세군도,
        쿠바의 3대 피아니스트 중 하나인 루벤 곤잘레스 등이 그 멤버.
        이들이 자신의 생애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콘서트 실황 장면들이 교차된다.

        쿠반재즈의 살아있는 전설적 멤버 5인 콤파이 세군도(1907~2003, 기타/보컬),
        이브라힘 페레(1927~2005, 보컬), 루벤 곤잘레스(1919~2003, 피아노),
        오마라 포르투온도(1930년생, 보컬), 엘리아데스 오초아(1946년생, 기타)의
        총 82곡의 베스트로 구성된 5 FOR 1 앨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five.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 Chan Chan
→ De Camino A La Vereda  (Ferrer)  
→ El Cuarto De Tula (Marquetti)   
→ Pueblo Nuevo  (Gonzalez)  
→ Dos Gardenias (Ferrer) 
→ Y Tu Que Has Hecho (Delfin) 
→ Veinte Anos (Vera) 
→ El Carretero  (Portabales)  
→ Candela (Oramas)  
→ Amor De Loca Juventud (Ortiz)   
→ Orgullecida  (Silveira)  
→ Murmullo (Rosell)   
→ Buena Vista Social Club  (Lopez) 
→ La Bayamesa  (Garay)


Dos Gardenias  / Ibrahim Ferrer, vocal
(치자꽃 두송이)

Dos gardenias para ti
Con ellas quiero decir:
te quiero, te adoro, mi vida
Ponle toda tu atencion
porque son tu corazon y el mio.
Dos gardenias para ti
que tendran todo el calor de un beso
de esos besos que te di
y que jamas encontraras
en el calor de otro querer.

A tu lado viviran y se hablaran
como cuando estas conmigo
Y hasta creeras
que te diran: Te quiero
Pero si, un atardecer
las gardenias de mi amor se mueren
es porque han adivinado
que tu amor me ha traicionado
porque exite otro querer.



두송이의 치자꽃을 당신께 바칩니다..
여기에 제 뜻이 담겨있습니다.
사랑합니다..진심으로..저의 삶을 바쳐.
이 꽃을 정성껏 보살펴 주세요.
당신과 저의 교감이니까요.

두송이의 치자꽃을 당신께 바칩니다..
저의 뜨거운 입맞춤을 담은,
이 입맞춤은 당신을 향한 저의 입맞춤입니다.
누구와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입맞춤.

이 꽃들은 당신곁에서 호흡하며
제가 그랬던것처럼 당신과 대화를 나눕니다.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면 귀 기울여 보세요
사랑해요 라는 꽃들의 속삭임을.

그러나..
해가 저물고 치자꽃이 시들어 버린다면
저를 떠난 당신의 마음을
꽃들이 아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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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음악이 좋아서 영화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별꽃]

영화도 참 좋더군요..구두닦이 이브라힘 페레의 목소리 들으며 그의 어린아이의 순수를 담은 눈빛 떠올려봅니다. 마루님도 보셨나요?

[마루]

아뇨...영화는 못봤습니다.극장에서 영화 본 것이 10년쯤 전 같습니다.

[하늘수]

입맞춤도 좋지만 발맞춤도 황홀하겠습니다. 가끔씩 듣겠습니다. 감사요~

[govi]

이 냥반들의 노래를 들으면 세상 아무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 같아여..그저 부럽다는...

[콩깍지]

아침에 듣고 있어요~참 좋다^^~애껴서 들어야징~

[작은나무]

마루 님, 저를 왜 미워하세요 저도 음악 듣고 싶어요아무리 지둘려도 소리가 안들려요. 이비인후과라도 댕겨와야지

[마루]

플레이버튼 클릭하셨나요?자동 재생이 아닙니다.

[작은나무]

클릭해도 안나오는데요...제 컴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아, 이제 되네요.

[하늘수]

마루님 이젠 이비인후과 원장직까지.. 겸업??ㅎㅎㅎ

[멜리사]

이참에 비뇨기과까지?.......ㅎ

[하늘수]

크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