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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월요일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정신지체장애 그룹홈,주간보호센터,작업활동시설) 카톨릭스카우트 명례방지구연합회 사랑손 지역대 60명의 대원과 지도자가 참여해서 평소 에 경험하지 못하는 수상활동을 통해서 작으나마 장애를 이기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공 동체정신을 키우는 시간을 이촌동시민공원 거북선 나루터에서 갖었다.
장애는 선천적인 장애와 후천적인 장애를 들 수 있다.최근에는 후천적인 장애자들이 많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어느 누구도 장애를 입을수 있는 가능성 속에 살고 있다. 특히 정신장애는 감기같은 초기 증세 부터 중증까지 있지만 살아 가는 속에 자각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장애자는 우리의 이웃이다.다만 장애가 요인이 되서 그저 조금 불편할 뿐이다.그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말고 신이 창조하신 하나의 생명체요 인격체임을 알아야 한다. 도와 준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의 자세를 갖어야 하며 어떤때엔 오히 려 그들로 부터 많은 감동을 받아 새로운 삶을 느낄때도 있다.
스카우트연맹 234대 수상특수대 대장 허윤 가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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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밀로 형제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