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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잠자리, 매미, 방아가비등을 잡아서 가지고 놀고 있으면
자상하고 심신이 고우셨던 아버님은
"그런것들도 살려고 생겨난것들인데 놔줘라 그것들 죽이면 죄돌아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죄가 뭐에요" 하고 물으면
"어떤 놈이 널 잡아 꽁꽁 묶어서 저 멀리 끌고 가는것이다 그럼 너는 아버지 어머니도 못보고 집에도 못 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깊고 깊은 산골짜기 동네
밤이 되면 캄캄하여 천지가 칠흑처럼 어두웠던 고향
당시 어렸던 꼬마들에게 가장 무서운것이 있었다면 호랑이와 귀신이었을 것입니다.
같은 마을에 천주교를 믿는 가정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그 집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들으니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이야기를 하며
무서울때 예수님 (마리아)에게 기도를 하면 귀신이 도망간다고 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너희들은 좋겠다 귀신이 도망가니깐" 라고 그들이 부러웠으며
나도 저들이 믿는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시 우리집 분위기나 동네의 분위기로서는 예수를 믿을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지만
나도 장차 크면 저들처럼 예수를 믿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지요.
어릴때 예수를 믿어야겠다던 마음은 성년이 될때 까지 변함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성경을 한번 읽어보거나 누구로부터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본적은 없었지요
1980년 봄
어느 사람으로부터 교회에 나가자는 말을 듣는 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바로 따라나섰습니다
처음 교회를 갔다 돌아오니 나를 전도했던 분이
자신이 성경을 사주고 싶지만 본인이 돈을 주고 사야 자기것을 귀중하게 여긴다고 돈을 내라고한다
나는 두 말 없이 돈을 줬더니 바로 성경을 사다주며 마태복음부터 읽어보라고 한다
맨 처음부터(창세기) 읽으면 어려우니깐 쉬운곳부터 읽으라고 가르쳐준것이다.
성경을 받는 순간부터 시간이 날때 마다 읽어가는데
어찌 이렇게 내 마음을 잘 알고 나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들은 모두 나에게 한 말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흔히들 하는 이야기 가운데
남녀가 처음 연애를 할때 느끼는 감정은
온 세상 모든것들이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는것 같으며
그 무엇을 보든지 느끼든지 아름다우며 황홀하다고 한다
이처럼 내가 예수를 처음 만났을때 그 감정은 처음 연애하는 사람들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 2장에는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라고 첫 사랑과 비교를 하셨나보다.
성경을 읽으며 중요한 귀절들은 빨간 볼펜으로 줄을 그으며 읽기 시작했다
복음서를 읽는 동안 감사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복음서를 읽고나니 시편 잠언을 읽으라고 한다
시편 잠언을 읽으니 어찌 그리도 아름답고 인간 윤리 도덕을 잘 짚어주고 있는지....
그러면서 열심히 교회를 다니는데
"저 높은곳을 향하여" 저자이며 영화를 제작한 박용규 목사의 부흥회가 있었는데
주기철 목사의 순교신앙을 설교했는데 초신자인 내 마음속에 나름대로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안 이숙 여사의 "죽으면 죽으리라" 를 읽었는데 일제 시대에 신앙의 핍박을 이겨내기 위한 고난을 감수함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난 후 길을 걸을때 일을 할때 잠자리에 들때 혼자 주님을 묵상하면 예수님께서 나 같이 보잘것 없는것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온갖 조롱을 당하시고 죽으시기까지 하시다니.....
가슴에서 뭉클한것이 움직이며 두 눈에서는 나도 모르는 사이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흐르며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가 넘쳐 이 몸을 어떻게 주님께 드려야 온전히 주님이 기뻐하실까라는 생각이었지요.
도회지에서 좀 크다는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서 시골 교회에 나가기 시작을 했습니다
교인 모두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름 나름대로 아는 얼굴들이라 그다지 서먹하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할수 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시골교회는 사람이 없는것은 매 마찬가지
이제 신앙생활한지 갓 1년 남짓한 사람에게 구역장을 맡기고 주일학교 교사를 맡긴다
생전 처음으로 남들 앞에서 무엇인가 인도하는 사람이 된것이다
1시간 구역예배를 위해서 일주일 내내 공과를 달달 외울정도로 읽고 또 읽고 요점정리하고
주일학생 공과도 마찬가지.....
시골 노인들을 모시고 구역공과를 하는데 왜 이리도 덜덜 떨리는지
어린 주일 학생들 앞에서 공과를 가르칠때도 떨리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때 구역공과와 주일공과를 가르친것이 성경공부를 제대로 하게되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배우는것 보다 가르치는것이 내 기억에 더 뚜렷하게 남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중동에 많은 한국 근로자들이 나갈때 나도 나가게 되었는데
근로자들 캠프 내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교역자가 없기에 근로자들 중에서 신앙에 경륜이 있고 열심이 있는분들 중심이 되어서 예배와 친교를 인도하게 되었는데 약 1년 정도 되면 귀국을 하게 되는데 중심 되는 인도자가 귀국을 하게 되면 다음분이 맡아서 하고 그랬는데..
어느 때인가는 적당한 인도자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예배와 친교를 맡아서 섬기기도 했습니다.
내가 어느때에 구원의 확신을 가졌는지 지금으로서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선택하셔서 나에게 어렸을때 예수를 알지 못하는 아버님 입을 통해서
죄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해주셨고
그 죄에 대한 두려움을 예수님께서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옆에 사는 천주교인 또래 아이들을 통해서 알게 해주신것을
믿습니다.
맨 처음 교회를 나가고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를 알고 바로 행한 일이 있다면
고향에 있는 부모 형제에게 편지를 쓰는것이었습니다.
그때 아버님은 세상을 뜨셨고 어머님과 형님 형수님이 계셨는데
나 혼자만 예수 믿고 천국 갈수 없잖은가.
어머님도 형님 형수님도 예수를 함께 믿어 그 좋은 천국에 함께 가야 한다는 뜨겁고 불타는 마음이었지요
그러나 답장은 없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고향에 직접 가서 어머님과 형님에게 예수 이야기를 하니 ~ 너무나도 냉담한 반응..
작은 아버님이 세상을 뜨셨을때 조문하는 과정에서 엎드려 절을 하지 않고 묵념하고
사촌들과 인사를 하고 물러났더니 한참후에 사촌동생이 와서 하는말
"아무리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보는 사람들도 많고 한데 그냥 절 한번 하면 어때서 꼭 그렇게 해야 하나" 라고
항의 아닌 항의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믿고 있는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입니다 라고 나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사 선택하여 부르시고
예수님은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셨고 나를 위해 고난당하셨고 나를 위해십자가 지셨고 나를 위해 죽으셨고
나를 위해 부활하셨고 나를 위해 장차 재림하실것이며 지금도 나를 위해 하나님 우편에서 간구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 나와 함께 계서 나를 인도하사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힘이시요, 구원의 뿔이요, 산성이요, 방패요, 피할 바위시요, 반석이시요, 요새이십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내 행위나 노력으로 믿는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아무런 값없이 무한하신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은혜입니다
롬 3 :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내가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된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지요
나의 행위나 노력이나 고행이나 선행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지요.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중에서 태어나는것이지요.
(시편 51편.3~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우리 인류의 조상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그 유전적인 죄악이 우리의 혈통속에 흐르고 있으며 나 자신이 또한 범하는 자범죄속에 묻혀 살아가고 있는 죄중에서 어쩔수 없는 나 라는 존재입니다.
그 죄의 값은 오직 하나 죽음뿐인것이지요
일차적인 육체의 죽음과 이차적인 영혼의 심판의 죽음이지요
우리 인간으로서는 피할려야 피할수 없고 어떻게 할수 없는 문제의 죄
구약에서는 그 죄의 값을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정해서 제사장(중보자)을 통해서 나 대신 짐승을 잡아 그 짐승에게 내 죄를 대속하여 피를 흘리게 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것은 완전한 방법이 아닌 장차 오실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들이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하늘의 보좌 영광을 버리시고 전적으로 타락하여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사 구원 속량하시려고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와 같은 삶을 사시다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잡히시어 채찍에 맞으시고 조롱 멸시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고통을 당하사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으며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자신을 내어줌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덮으시고 용서하셨으며 그를 믿는자에게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주셨습니다.
이사야 55잗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여기서 속량이란 어떤 사람에게 볼모로 잡혀있거나 노예로 팔려간 사람에게 대신 값을 지불하고 찾아오는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귀에 종 노릇하고 있는것을 예수님께서 자신을 내어줌으로서 우리 대신 값을 지불하신것입니다
호세아가 고멜을 위하여 은 열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주고 찾아온것처럼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은 삼십에 팔리셨음은 우리를 위해 값을 지불하시고 찾아온것입니다. 즉 우리를 속량하신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믿고 의지하고 따르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일반 많은 교회에서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다는 기독교인들 더러는 많은 목사들이 생각하기를
- 교회(건물?)에 열심히 충성하는것.
- 목사에게 잘 하는것. (목사에게 잘못하는것은 하나님의 사자에게 잘 못하는것이라고 말함)
- 십일조 잘 하는것.( 어떤 목사는 십일조 하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했다고 말함. 내가 직접들었으며 현재 살아있음)
- 기도생활 잘 하는것.
- 주일성수 잘 하는것.
- 봉사 많이 하는것.
이런것들을 잘 해야 신앙생활 잘 하는것이며 이것이 곧 천국 가는 다리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그 사람들도 예수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기는 하지만 예수만 믿어가지고는 부족함을 느낀다
어쩌면 한국 전래의 샤머니즘의 사상이 깔려있는 바탕에 예수를 믿음으로 해서 샤머니즘 사상과 예수의 신앙이 혼합된 뒤범벅이 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한다.
목사를 샤머니즘의 무당정도로 여기는것 같다
목사가 복을 빌면 복이 임하고 목사가 저주를 하면 저주가 임한다고 생각을 하며 목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을 죄로 여긴다.
목사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긴다.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라고 공공연하게 말을 하고있다
(행 12 :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교회에서 심방을 온다면 전도사나 부목사가 오는것보다 담임목사가 와서 기도해주고 축복해줘야 복이 제대로 임할것 같고 목사가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면 그냥 보내면 안되니깐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을 해야 하고 예배드릴때 목사 성경책 앞에 미리 준비한 돈 봉투(복채)를 올려야 하고 심지어 생일 축하 예배나 조상의 추도 예배때에는 음식상을 차려놓고 그 음식상 앞에서 예배를 드려야 되는줄로 알고있다.
- 백일기도,
- 작정기도,
- 시간 정해놓고 드리는 기도,
- 주일 예배 하루 빠지면 천국가는 사다리 칸이 한 칸 빠진다는 이야기까지....
내가 집사님(혹 장로,권사)을 위해 기도해보니 하나님께서 집사님에게 이렇게 (신학, 헌금 얼마, 교회에 헌물)하시라고 하네요....
그 사람과 결혼 (사업)하면 안돼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네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동차를 사면 돼지 머리놓고 고사를 지내며 무사고를 기원하지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목사라는 무당을 불러서 이 자동차 사고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을 하고 있는 현 실정
어쩌다가 목사는 점쟁이가 되어가고 교회는 무속화되어가고 있는지....
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껴안고 입마추고 이야기 하고 사랑을 나누던 이는 살아있는 예수가 아니라,
예수의 시체요,
예수의 인형이며 마네킹이다
그 인형을 그인줄알고 평생 보둠고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율법을 크게는 10계명으로 나누고 작게는 613개로 나누어진다고 하는데 이 세상 그 누구라도 그 율법을 다 지킬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백번 양보해서 설령 그 율법을 그대로 지킨 사람이 있다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의롭다 함을 얻을수 없는것이지요
율법 앞에서는 의롭다 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없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율법은 왜 우리에게 주어진것일까요?
성경에 나타난 모든 율법들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성육신 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며 그분의 자비의 속성들을 나타낸것들이지요.
그렇다면 이제 우리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된 사람들은 율법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지요.
예수님의 성육신으로 인하여 완성된 율법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인간 윤리적인것과 도덕적인것 사회적인것 하나님을 향한 거룩함을 나타낸 율법들은 우리가 지키므로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거룩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칭찬을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지요.
제가 겪었던 어떤 교회에 목사..
그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도 차마 할 수 없는 행위들을 행하므로 해서 교회가 소란스러워지고 온 동네에 소문이 퍼지게 되었지요
그의 입에서 나온말. "예수님은 모두 용서하십니다. 그래도 나는 천국 갈수 있습니다."
그가 예수안에서 거듭나서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의 말대로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그는 구원받을수 있겠지만...
그로 인하여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 입에 입을 통한 소문이 그 교회가 추하게 되었고 예수 믿는 사람들도 특히 목사가 저러하다하며 욕을 먹고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지며 전도의 문이 막히게 되는것이지요.
로마서 2장 17절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들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라고 합니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값 없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고전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시시 프란치스코의 기도문을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 주님 제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다면 청룡 언월도를 든 천사들을 시켜 천국문을 막어버리십시오
주님 제가 지옥에 들어가는것을 면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다면 나를 천길 지옥 불속에 던져버리십시오
그러나 예수님의 그 큰 사랑이 감사하여 제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주님 두 팔을 벌려 저를 맞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