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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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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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갇힌 N서울타워
▲ 12호 태풍 ‘위파‘가 온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남산 N서울타워가 구름에 갇혀 있다. 연합뉴스
▶ 12호 태풍 '위파'가 온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남산 N서울타워가 구름에 갇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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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출하 바쁜 고랭지 채소밭
▲ 추석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일대 고랭지 채소밭에서는 20일 무를 출하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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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송편 만들기
▲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맨 왼쪽)과 석강 백화점 부문 대표이사(왼쪽 두번재) 등 신세계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 본사 직원식당에서 불우이웃에게 보낼 송편을 만들고 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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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은 떡~
▲ 롯데마트는 2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가위 전통 음식인 송편을 기존의 흰색(햅쌀)과 녹색(쑥) 이외에도 백년초(분홍), 치자(노랑), 흑미(흑)의 천연 색소로 색을 낸 오색 송편을 선보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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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맞은 노량진수산시장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기위해 나온 시민들과 대목을 맞은 상인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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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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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품질지수 시상식
▲ [중앙일보] 한국표준협회는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19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200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시상식을 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최우수기업상을, SK텔레콤·삼성에버랜드 등 50개 기업이 업종별 1위 상을 받았다. 시상은 이계형 표준협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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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계적 과학자들 위해 기꺼이”
▲ 박병준 씨(왼쪽)가 19일 오전 11시 대전 KAIST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서남표 총장에게 기탁금 증서를 전달한 뒤 사진촬영에 응했다. 사진 제공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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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운동에 동참
▲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대표(가운데), 한국혈액암협회 고흥길 회장(왼쪽), 대한산업보건협회 최병수 회장은 20일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 회의실에서 지속적인 헌혈참여를 약속하는 협약을 했다.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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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전기 이르면 2045년경 불 밝힐것”
▲ 신재인 국가핵융합연구소장은 “한국은 핵융합 연구에서 후발주자지만 장기인 ‘쇼트트랙 막판 뒤집기’의 묘미를 살리면 선진국을 금세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국가핵융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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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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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두번째 혁신도시
▲ 노무현 대통령이 20일 경북 김천시청에서 가진 경북지역 인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노 대통령은 제주에 이어 두 번째 혁신도시 기공식 참석차 김천을 방문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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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노사모의 인기
▲ 경북 김천 혁신도시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김천시청을 들어서던 노무현대통령이 지역 노사모회원들이 플레카드를 걸고 환영하자 승용차에서내려 인사를 하고있다./김천-최종욱기자 juchoi@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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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모인 4대그룹 총수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부터)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행사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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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 특검 추진
▲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회의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에 대한 '도곡동 땅 의혹'과 'BBK 주가조작' 등에 관한 특검 추진 의사를 밝히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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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빠진 토론회
▲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경선주자 토론회에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양자 토론을 벌이고 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불공정 경선에 항의하며 토론에 불참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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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남양성모성지 방문한 손학규 후보
▲ 경선 투표 과정에서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TV토론에 불참한 채 자택에 칩거하던 손학규 후보가 20일 경기 화성 남양성모성지에서 부인 이윤영 여사와 숲속을 거닐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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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성지방문 잠적…취재진과 숨바꼭질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경선후보가 20일 경기 화성 남양성모성지에 모습을 나타냈다. 손후보는 6개월 전 산사에 칩거한 후 곧바로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전력이 있어 이번 행보가 궁금하다. 동아일보 제공=연합
▶ 손수 운전 절두산·남양성지 등 들러 전날 경선과정의 구태를 비판하면서 TV토론에 불참한 채 자택 칩거에 들어갔던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가 20일 당초 계획을 변경, 지방으로 떠났다.
경차인 마티즈2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순교지 성당에 들른 손 후보는 마리아상 앞에서 촛불을 켜고 1∼2분간 묵상하고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짊'이란 조각상 앞에서 뭔가를 메모한 뒤 자리를 떴다.다시 차에 오른 손 후보는 취재진을 따돌리려는 듯 차선을 이리 저리 바꾸며 속도를 냈고 그의 차를 놓친 취재진은 이후 경기도 일원에서 수차례 그와 숨바꼭질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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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일할 기회 주는 게 최고 복지”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열린 ‘신용불량자가 다시 웃는 사회’ 타운미팅에서 한 신용불량자의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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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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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제한’ 반발에 장소 바꾼 브리핑
▲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이 20일 서울 반포동 기획예산처 청사 브리핑실에서 2008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예산처는 당초 정부과천청사 통합브리핑룸에서 예산안을 설명하려 했으나 기자들이 반발하자 장소를 바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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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되는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원
▲ 20일 오전 여의도 여의교 부근에 있는 CCTV 기둥에 올라가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고공시위를 벌인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원이 시위를 중단하고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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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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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첨단 통신기술로 세계 최고층 공사 ‘착착’
▲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세계 최고층 건물 ‘버즈 두바이’의 건설 현장에 적용된 삼성SDS의 무선통신 기술 ‘무선메시네트워크(WMN)’. 이 기술은 지상 현장과 건물 꼭대기 타워크레인 간의 교신을 원활하게 해 작업장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픽 제공 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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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베트남 공략… 글로벌 경영 본격화
▲ 허창수 GS그룹 회장(왼쪽)이 18일 베트남 하노이 시 총리 집무실에서 응우옌탄둥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 사진 제공 GS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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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년 벤처기업 나이지리아에 9천억 수출 개가
모소모토, 차 연비개선장치 나이지리아와 500만개 계약 ▶
▶ 창업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은 한 벤처기업이 자체 개발한 자동차 연비개선장치로 10억달러(약 9300억원) 짜리 수출계약을 따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보령의 아주자동차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모소모토’란 회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20일 오전 산업자원부와 경기도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코아쇼(KOAAshow) 2007’에 참가해 나이지리아 무역업체인 시얼스그룹과 10억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 품목은 ‘아이이디에스’(iEDS)라는 자동차 연비개선 시스템으로, 우선 올해 50만개(1억달러어치)를 공급한 뒤 2010년까지 모두 500만개를 수출한다. 500만개는 나이지리아 자동차 등록대수의 30%에 이르는 물량이다.
모스모토의 정승현(사진·39) 대표는 “시얼스그룹 관계자들이 서울 시내와 자유로를 돌며 자동차 연비 효율이 60%나 높아진 것을 직접 확인하고는 바로 수출 계약을 맺게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모소모토는 자동차 연비개선기술 개발업체이다. 10명의 연구원을 포함해 30명의 직원을 둔 이 중소업체는 4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이디에스를 개발했다.
아이이디에스는 자동차 연료분사 밸브에서 나오는 실제 연료 소모량과 관련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도로 여건에 따라 운전자가 가속페달로 연료분사량을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차 내부에 장착된 엘시디(LCD) 모니터를 보면서 운전자가 직접 연료분사량을 제어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운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정 대표는 “공인연비가 7.2㎞/ℓ인 에쿠스에 이 장치를 달고 시속 100~120㎞로 달렸더니 30% 이상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모스모토 대표(오른쪽)가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 브이아이피(VIP)룸에서 나이지리아의 남디 엔위글브 시얼스그룹 대표(왼쪽)와 10억달러 수출 계약을 맺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고양/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 앞서 모소모토는 지난 7월 홍콩과 중국으로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올 연말 뉴질랜드에도 수출 계약을 따냈다. 내년부터는 북미와 유럽으로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완성차 업체 가운데 포드와 닛산, 지엠대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정 대표는 전했다.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한 정 대표는 “지구온난화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탄소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 뭘까 생각하던 끝에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방안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글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사진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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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900만원 짜리 TV’도 팔린다
▲ 12일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LCD 70인치 TV가 선보이고 있다. 판매가는 5900만원이며 100명에게 한정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 삼성전자가 70인치 풀HD LCD TV '파브(PAVV) LED 70'을 들고 전세계 부호들을 찾아나선다. 이 제품은 상용 제품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LCD TV다. 가격이 무려 5천900만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이 제품을 국내에 내놨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일부 점포와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 VVIP 마케팅을 통해 10 여대를 팔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독일 IFA, 두바이 Gitex 등 해외 전시회에도 이 제품을 전면 배치해 바이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그 여세를 몰아 삼성전자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최근 인도에서 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인도를 첫번째로 택한 것은 구매력이 큰 소비자들이 적지않고 신흥시장으로서 상징성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삼성전자는 이달말에는 유럽과 중국, 내달부터는 동남아와 북미지역에서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일 "국내 본사에서 해외 판매법인으로 건너간 제품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제품 판매수는 100대를 웃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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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멀티디스플레이 가능 모니터 출시
▲ 삼성전자가 간단히 USB케이블 연결을 통해 멀티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한 19인치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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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삼매경에 빠진 도우미들
▲ 도우미들이 20일 도쿄 근교 마쿠하리에서 열린 2007 도쿄 게임쇼에서 이날 출시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들을 조작해보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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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머리’ 군단
▲ 1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패션위크 ‘2008 봄·여름 클레어터프 패션쇼’에서 모델들이‘로드닉(Rodnik)’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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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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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통령 원주민과 포옹
▲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이 19일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독립 197주년 기념 행사 도중 칠레령 파스쿠아섬 원주민으로부터 키스를 받고 있다. 칠레 서쪽 남태평양상에 위치한 파스쿠아섬은 이스터섬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모아이 거석이 남아 있는 세계적 관광지이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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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딸
▲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아또차(Atocha)대성당에서 왕가 종교예식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을 마친 스페인 왕세자 펠리페(왼쪽)와 왕자비 레티시아가 딸 소피아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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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나치간부들
▲ 미국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이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나치 간부들을 촬영한 희귀 사진 116점을 19일 공개했다. 팔짱 낀 인물이 유대인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던 요제프 멩겔레 박사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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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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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한 A-12 공격정찰기
▲ 19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랭글리의 CIA본부에서 열린 공개 행사장 주차장에 퇴역한 비밀작전용 항공기 ‘A-12’가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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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납시오~’
▲ 19일(현지 시간)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중부 우한(武漢)에서 청동으로 만든 거대한 종이 트럭에 옮겨지고 있다. 이 종은 무게 10만8000 Kg(238,099 파운드), 높이 8.5m(27.88 피트), 너비 5.188m(17.02 피트)로 내년 봄 축제를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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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골라보세요~'
▲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한 상점에서 팔레스타인 상인이 헤드스카프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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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샤 분장 한 여성들
▲ 19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의 센소지(Sensoji)사원에서 열린 일본그랑프리 홍보행사 중 게이샤 분장을 한 여성들이 레드불 포뮬러원 레이싱 카를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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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도로-철도로 되살린다
▲ ‘실크로드’ 도로-철도로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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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원 복권 당첨, 불행의 시작이었네”
▲ ‘불우한’ 복권당첨의 주인공 잭 휘태커 씨가 지난달 말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손녀의 무덤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서머스카운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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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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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소송 한인세탁업주 결국 세탁소 문닫아
▲ 거액의 바지소송에 휘말린 재미동포 세탁업자 정진남(맨 왼쪽)씨가 1심 판결이 끝난 뒤 자신의 세탁소 앞에서 문제의 바지를 들고 부인, 변호사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워싱턴 D.C 행정법원 로이 피어슨 판사로부터 바지를 분실했다며 5천4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소송을 당했던 한인 세탁업주 정진남씨가 문제가 된 세탁소의 문을 결국 닫았다고 정씨의 변호사인 크리스 매닝이 19일 밝혔다. 매닝 변호사는 이날 이와 관련 성명을 통해 "어처구니 없는 소송이 미국인들과 소상인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보여준 정말 비극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
정씨 부부는 피어슨 판사가 제기한 소송 1심 재판에서 승소했지만 지난 2년여에 걸친 법정다툼으로 인해 금전적인 부담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 이번에 사업을 정리하게 됐다고 매닝 변호사는 설명했다.
정씨 부부는 워싱턴 일대에서 3개의 세탁소를 갖고 있었는데 바지소송이 시작된 이후 2개를 정리했다면서 이들은 이제 마지막 남은 워싱턴 북부의 행복세탁소에 다시 모든 것을 걸고 재기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매닝 변호사는 전했다.김재홍 특파원 jaehong@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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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파리' 덮친 위파태풍
▲ '위파'가 중국 대륙을 강타한 19일 항조우 외곽에 건설된 '미니 파리'의 에펠탑 광장에서 한 행인이 바람을 견디지 못해 뒤뚱거리고 있다. 10년 만의 초강력 태풍인 '위파'로 인해 상하이와 저장, 푸젠성의 주민 230만명이 긴급 대피했다. 항조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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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214.103.10 |
우간다도 홍수피해
▲ 19일(현지시각) 공중에서 내려다 본 동부 우간다 홍수피해지역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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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폭우 피해 복구작업.
▶ 폭우의 피해로 터져나간 둑을 다시 쌓고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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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폭탄테러 사고
▲ 19일 베이루트 동부 기독교인 거주지역 친정부 국회의원1명등 7명이 강력한 폭탄으로 폭사한 테러폭발 현장에서 담요로 덮혀있는 시신을 들여다보고있는 레바논 경찰조사관(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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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보건당국 “운석 충돌 후 수백명 두통 호소”
▲ 페루 일간 라 레푸블리카가 16일 찍어서 공개한 사진. 푸노 지방에서 운석이 충돌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구덩이를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 주말 운석이 충돌한 뒤 인근 주민 수백 명이 두통과 메스꺼움, 호흡기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푸노=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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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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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물폭탄'에 사라진 한라산 대피소
▲ 지난 16일 태풍 '나리'의 물폭탄에 통째로 사라진 한라산국립공원내 해발 1천560m 지점의 용진각 대피소(상)와 사라진 현장(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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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구간 폭삭
▲ 19일 오후 8시 50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국제금융센터 공사 현장 앞 2차로 50m 구간이 30m 깊이로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지나던 차량 여러 대가 구덩이에 빠졌고 주변 건물들이 정전됐으며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주변 도로는 물바다가 됐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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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중인 여의도 침하사고 현장
▲ 20일 오전 지난 밤 발생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공사현장 인근 2차선 도로 침하사고 현장에서 중장비를 동원한 복구작업이 펼쳐지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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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계획한 흥덕사
▲ 19일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스님이 세운 울산 울주군 흥덕사(뒤쪽 건물) 입구에 ‘흥덕사 중창불사 조감도’가 서 있다. 검찰 조사 결과 변양균 전 대통령정책실장은 이 절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도록 행정자치부에 압력을 넣은 사실이 확인됐다.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예산 줄테니 요청해라”
▲ “예산 줄테니 요청해라” 흥덕사에 열흘만에 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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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2차장 이례적 하루 두차례 기자간담회
▲ 부산의 건설업자 김상진 씨와 정윤재 전 대통령의전비서관 등의 금품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19일 부산지검은 정 전 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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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씨, 반박과 눈물로 결백 호소
▲ 정윤재 전 비서서관이 20일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앞서 검찰 수사에 반박하는 회견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은 20일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검찰이 자신에게 두고 있는 혐의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중간중간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으며 결백을 주장했다.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검찰에 출두하기 위해 오후 1시30분께 부산지검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수십명의 취재진 앞에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을 읽고 나름의 해명을 준비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하던 솜씨를 발휘한 글을 읽어내려 갔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해 말 자신의 집에서 김상진씨로부터 1천만원을, 올해 2월 김씨 운전기사를 통해 장모가 2천만원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내용도 알 수 없는 통화기록과 김씨의 일방적 진술만 믿고 저와 제 아내, 장모를 모두 범죄자로 몰고 있다"며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김씨에 대해서도 "나를 범죄자로 진술한 것도 모자라 평생 하느님을 믿고 사신 장모가 사위 대신 검은 돈을 받았다고 하느냐"고 질타했다.
정 전 비서관은 가족이나 본인이 김씨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주장하다가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큰 형 윤조씨 대목에 다다라서는 형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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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 비호 靑 윗선 없다”
▲ 정성진 법무부 장관이 20일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신정아씨와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관련 의혹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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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명예실추 안타까워 조기종결 바랐을뿐”
▲ 전군표 국세청장이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받은 뇌물의 용처 수사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번 사건이 국세청 조직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세청은 전 청장의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용처 수사 중단 요청’ 사실을 부인했지만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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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성곡미술관 대기업 후원금 횡령
▲ 신정아 전 동국대교수가 20일 오후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앰블런스를 타고 서부지검에 도착,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 검찰, 은행계좌 등 추적 액수 집계중 “변양균 실장 흥덕사 외압 대체로 시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20일 신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성곡미술관에서 대기업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사실을 대부분 확인했다. 검찰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신씨의 은행계좌와 성곡미술관의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수억원이 빼돌려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현재 횡령액을 집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횡령 혐의를 신씨의 구속영장에 적시하지 못한 이유는 2006년도 부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다가 뒤늦게 다시 발부받는 바람에 총액을 집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신씨의 개인 돈과 미술관 자금이 혼재돼 있는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신씨가 자금을 도맡아 관리하면서 사금고처럼 이용했다는 정황도 포착하고 경위를 캐고 있다. .. 임은진 기자 engin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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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출두하는 신정아씨
▲ 20일 오후 신정아씨가 서부지검으로 출두하기위해 서울 강동가톨릭병원을 나서고 있다. 신씨는 학력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지난 18일 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서부지검을 빠져나온뒤 건강상의 이유로 강동가톨릭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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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 일어서라!
▲ 태풍 ‘나리’의 강타로 유례없는 피해를 입은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부근 해안가에서 20일 오전 119 구조대원들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뉴시스
▶ 국민 온정 줄이어 서울·경기·현대차 등 성금 100억여원 답지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세금·보험료 감면 제주를 강타한 제11호 태풍 ‘나리’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답지하고 있는 국민들의 온정이 도민들의 마음을 훈훈히 해주고 있다... 허호준 기자 김학준 기자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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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수재피해 자원봉사
▲ LG전자가 지원하는 사회봉사활동 단체인 '렛츠 고 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 20일 태풍 '나리'로 사상 초유의 피해를 입은 제주도에서 피해 복구활동을 돕고 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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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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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여성들의 근육자랑
▲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제3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장배 보디빌딩대회 여성부에 출전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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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 나비
▲ 19일(현지시각) 백악관 앞 로즈 가든에 나비가 꽃에 붙어있는 모습.(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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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다투어 피지 않는다" 느린만큼 보이는 숲
▲ 꽃의 크기와 구조, 곤충의 식성에 따라 숲은 경쟁을 피하고 먹이를 나누는 지혜를 터득하고 있다. 비를 피하기에는 꼬리조팝나무꽃이 너무 작아 보인다. 그러나 이 곤충에겐 소중한 쉼터이고 먹이자원이다./최흥수기자 choissoo@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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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즐기는 ‘파랑새’
▲ 19일(현지 시간) 브라질 이과수(Foz do Iguacu) 새 공원에서 ‘마코앵무(Blue Macaw)’ 한마리가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이 공원에는 습한 아열대우림을 조성해 놓은 거대한 조류사육장이 있어 500여종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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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검사~
▲ 19일(현지 시간) 브라질 이과수(Foz do Iguacu) 새 공원의 ‘금강앵무’의 모습. 이 공원에는 습한 아열대우림을 조성해 놓은 거대한 조류사육장이 있어 500여종의 형형색색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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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어난 한국계 귀신고래
▲ 국립수산과학원은 미국, 러시아와 공동으로 최근 러시아 사할린 근해에서 고래자원 조사를 한 결과 올해 태어난 9마리를 포함해 11마리의 고래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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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송편 먹을래”
▲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20일 오랑우탄과 함께 추석 음식인 송편을 먹으며 활짝 웃고 있다. 용인=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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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다 들었잖아?
▲ 19일(현지 시간) 베트남 북부의 휴양마을 도 손(Do Son)에서 열린 버팔로 격투축제 도중 버팔로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결승전을 치른 버팔로들은 도살된 후 킬로당 25달러~43달러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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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주세요~’
▲ 19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야생동물 공원에서 새로 태어난 아프리카코끼리 새끼 한마리가 어미 옆에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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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누구 없소?’
▲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원에서 대왕판다 ‘Bing Xing’가 우리를 붙잡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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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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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서 지내는 차례
▶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20일 동부전선 최전방 육군 12사단 향로봉대대 장병이 향로봉 정상 1천293m 고지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있다. 인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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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대신 위장크림 바르는 여병사들
▲ 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20일 남녀 혼성 훈련을 공개했다. 육군은 이날 전북 익산에 있는 육군부사관학교 야외 훈련장에서 지난 달 부사관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고 있는 남녀 10명으로 분대를 구성, 적을 소탕하는 훈련을 했다. 여성 병사들이 동료의 엄호속에 위장크림을 바르고 있다.(익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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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기만한 '로봇 선생님'
▲ 20일 대전 유성구 어은초등학교에서 로봇 `티로'가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영어 수업을 하는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티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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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영국 로이드 교육재단 연구센터 유치
▶ 파도, 바람, 조류 등 다양한 해양 환경 재앙을 극복하기 위한 각종 선박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센터가 부산대학교에 들어선다. 부산대학교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로이드 교육재단(Lloyd’s Register Educational Trust)의 우수 연구센터 (Research Centre of Excellence)를 설립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부산대학교 제공)/제갈수만기자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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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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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출신 신흥복씨 가족
▲ 신흥복 윤영애씨 부부(왼쪽)가 19일 충북 충주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추석 비상대기 근무로 처가에 올 수 없는 조종사 사위 3명 가족과 함께 전투기 탑승 체험을 한 뒤 활주로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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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여섯에 조종사 사위 셋 ‘재벌’ 안부럽죠”
▲ 조종사 첫째사위와 조종사 막내 사위의 주기종인 F-16 항공기 탑승체험을 하고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신씨 가족들. 전방석에 장인 신흥복씨, 후방석 장모 윤영애씨. (뒷편 왼쪽 부터) 한상준 대위, 신상희씨, 신현숙씨, 김원섭 소령, 신중자씨, 정한진 소령 둘째·다섯째 사위는 전투기, 셋째는 정찰기 모는 신흥복씨
▶ “전투기 한 대가 몇백억이고 조종사 한 명 양성에 몇십억이 든다는데, 우리집은 거의 준 재벌인 셈이네요.” 신흥복(61)씨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흘렀다. 그는 공군 조종사 사위만 셋을 둔 ‘딸부잣집’ 가장이다. 부인 윤영애(59)씨와 사이에 딸 여섯, 아들 하나를 뒀다. 둘째, 셋째, 다섯째 딸이 각각 공군 조종사와 가약을 맺었다. 한 집에 공군 조종사 3명이 사위로 들어오긴 공군 창설이래 처음이라는 게 공군의 설명이다.
조종사와의 첫 가연은 셋째 딸 현숙(36)씨가 맺었다. 1998년 김원섭 소령(37·공사 41기)과 식을 올렸다. 이듬해 언니인 둘째 중자(37)씨가 정한진(40·공사 40기) 소령과 결혼했다. 다섯째 상희(30)씨도 2005년 한상준 대위(33·공사 47기)와 인생의 짝이 됐다. 이채롭게도 셋 다 서로 다른 지인들의 소개로 결혼에 이르렀다. 신씨는 “경기도 수원의 미군부대에서 군무원으로 일하다 은퇴했던 터라 딸들이 비행기를 많이 보고 자라서인지 조종사에게 매력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둘째와 다섯째 사위는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KF-16을 몬다. 셋째 사위의 주기종은 RF-4C 정찰기이며, 그는 현재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고 있다...글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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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시설이 예술이네”
▲ 대구 중구 구립문화예술회관인 봉산문화회관 2층 전시실인 ‘아트페이스’가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19일 문을 열자 한 관람객이 ‘그림 같은’ 전시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 대구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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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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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코발트광산 발굴 유해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20일 경북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현장 설명회에서 공개한 유해 240여구의 모습.(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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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시계, 망치 맛 좀 봐라
▲ [중앙일보] 19일 인천공항세관 화물청사에서 직원들이 최근 세관에 적발된 가짜 명품시계 등 불법 반입물품을 망치로 폐기하고 있다. 인천=박종근 기자[joke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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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나타나는 우리동네 가위손’
▲ 퇴직 뒤 6년째 시골 어르신 이발봉사하는 김덕윤씨
▶ 충남 당진군 고대면 슬항리에서는 명절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이발사가 있다.주인공은 서울에 사는 김덕윤(60·오른쪽)씨로 지난 16일 이 마을에서 이발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6년째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슬항리에서 이발 봉사를 하고 있다. 무역회사를 창업해 중견기업으로 일군 그는 퇴직과 함께 남은 인생은 봉사하며 살자는 뜻으로 지난 2002년부터 고대면 슬항리를 비롯해 전국 각지를 돌며 시골 어르신들의 머리를 깎아드리고 있다.
김씨는 “처음 이발봉사를 시작할 때는 한달에 40여명 밖에 머리를 못 깎았는데, 요즘은 한달에 140여명의 머리를 손질할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며 “명절때만 찾는 시골이지만 반겨주는 노인들의 모습에 큰 힘을 얻고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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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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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와 초승달의 궁합~
▲ 18일(현지 시간) ‘라마단’성월기간을 맞고 있는 요르단 암만의 후세인 왕 모스크(King Hussein Bin Talal Mosque) 옆으로 초승달의 모습이 보인다. 암만=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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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금강산 구룡폭포(?)가 있다"
▲ 전남 강진만을 따라 마량항 가는 길목인 칠량면 장계리 백산 정상에 금강산 구룡폭포를 쏙 빼 닮은 인공폭포인 백산 봉황대 폭포.40여m의 산 정상에서 아래 장계천과 강진만으로 물을 쏟아 붓고 있는 모습이 주변 소나무와 조화를 이루면서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강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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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입국자 1억명 돌파!
▲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960년부터 외국인 입국자수를 집계한 이후 20일 1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오사카발 항공편을 이용해 외국인 1억번째로 입국한 키시 리츄코(일본)씨가 20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심재문(가운데) 대한항공 인천공항 지점장으로 부터 한일노선 왕복 비지니스 2매를 기념선물로 받고 있다.(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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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는 미국 호화 크루즈선
▲ 내년 4월부터 부산항에 정기 기항하는 호화 유람선 랩소디호. 7만8천t급, 총길이 279m 규모의 이 배는 미국 로열 캐리비언 인터내셔널 소속으로 최대 탑승객수가 2천435명이며 배 안에는 온천과 수영장, 쇼핑센터, 카지노, 암벽등반코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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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금메달 땄어요!
▲ 지난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왕기춘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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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는 나의 것”
▲ [중앙일보] 19일 경기도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신새봄(右)이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 [안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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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의 ‘본좌’
▲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뮤직홀(Radio City Music Hall)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중 아레사 프랭클린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워싱턴에 세워질 마틴루터킹 기념관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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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온다
▶ 10~11월, 스코피언스·시아라·린킨 파크도 내한 10월, 11월 두 달 동안 세계적인 팝과 록계 거물들의 내한 공연이 빼곡하다. ‘이기적인 몸매’와 힘이 넘치는 가창력, 지칠 줄 모르는 무대 매너, 빠질 게 없는 팝 스타 비욘세가 11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선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세계 투어 공연 한국편이다. ‘크레이지 인 러브’부터 최근 발매한 음반 〈비데이〉 수록곡까지, 그리고 솔로 데뷔 이전 3인조 여성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 시절에 불렀던 인기곡까지 줄줄이 들려준다. 댄서·밴드·코러스를 맡은 여성 24명을 비욘세가 직접 선발했다.
무대를 휘어잡을 여제는 비욘세만이 아니다. 아르앤비·힙합 가수 시아라도 10월19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공연한다. 그를 스타로 만든 곡 ‘구디스’나 ‘핫라인’ 등은 국내 광고에도 쓰여 친숙하다. 최근 낸 두 번째 음반 〈이볼루션〉은 발매 첫주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힙합 그룹 빅뱅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김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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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는 제아(리더), 나르샤(보컬), 미료(래퍼), 가인(보컬)/ 임재범기자 happyyjb@(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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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스타, '막춤걸' 서단비
▲ '2007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KTF의 '쇼'광고, 영화요금소녀 편의 '막춤' 모델로 뉴페이스상을 수상한 CF스타 서단비.(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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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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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6세기 족자, 경매 2분도 안돼 82만5000달러 낙찰
▲ 18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2만5000달러(약 7억8000만원)에 팔린 조선시대 족자 ‘계회도’. 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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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에셴바흐…파리 오케스트라 이끌고 11월 내한공연
▲ 프랑스 파리 개선문 부근의 ‘살 플레옐’에서 만난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지휘자 룸의 창문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자 고색창연한 성당의 첨탑이 보이는 풍경이 탄성을 자아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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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공산 탈춤한마당 축제'
▲ 추석을 앞두고 주민의 화합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2007 공산 탈춤한마당 축제가 19일 대구 동구 공산동 공산중학교에서 열렸다. 마을 주민이 주축이 된 공산마을축제위원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강령탈춤 중 노승·취발이 춤 한마당이 흥겹게 펼쳐지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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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꽃가마 행진
▲ 인천공항 면세점이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련한 ‘전통 한복 꽃가마 퍼레이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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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예절 배우는 외국인 신부들
▲ 외국서 충북 옥천으로 시집온 결혼이민자 주부들이 청산한국어학당에 모여 차례상 차리기와 추석 예절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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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준비하러 재래시장에 오세요!”
▲ [중앙일보] 추석(25일)을 앞둔 19일 5일장이 열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장터에 성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붐비고 있다. 모란장은 끝자리 4, 9일에 열린다.성남=안성식 기자 [anses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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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 등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에 나서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재래시장은 여전히 한산하기만 하다. 20일 손수레에 사과를 가득 싣고 대구 서문시장에 나온 노점상이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 충북 충주.제천시와 단양군이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운동에 나섰다. 김호복 시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 임직원 및 공직자부인회원 등 충주지역 인사 200여명은 20일 오전 충의.자유.공설.무학.풍물시장 등 5개 재래시장을 순회하며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함께 다니며 제수용품 등을 사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 일 기자 ilil@yna.co.kr (충주.제천.단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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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이여, 앞치마를 입자
▲ 미스터피자가 19일 서울역 청사 3층에서 ‘아빠들이여, 앞치마를 입자’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주부의 명절 일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러브 포 우먼’ 캠패인을 펼치고 있다.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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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와 권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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