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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주가는? >> --- 행복투자(이건희)
전에 소개해주셨던 이화공영의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적정주가는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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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적정주가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대형주에 대해서는 적정주가가 많이 발표되지만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적정주가는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크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발표되는 적정주가에는 때로는 나름대로의 의도가 개입되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의 적정주가를 100만원으로 발표한 측이, 막상 그쪽에서는 팔기도 합니다.
또한 기업에 관련된 내용은 별 변화가 없는데
주가가 계속 올라가서 기존에 발표한 적정주가에 다가가면
다시금 적정주가를 올려놓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기업이 나빠지지도 않고 특기할 변화가 나타난 것도 없는데
주가가 하락하여 이미 발표한 적정주가에 비하여 워낙 크게 내려간 뒤에
적정주가를 새롭게 낮추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에서는, [적정주가에 따라서 주가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가에 따라서 적정주가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라 말해도 될 정도입니다.
더욱이 이화공영과 같은 소형주에서는 적정주가를 산출하는 것이 더더욱 큰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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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목에 대해서 적정주가를 궂이 산출하자면,
같은 업종의 평균 PER나 유사한 회사의 PER와 비교하여 적정주가를 산출하기도 하고
또는 그회사 과거의 PER나 과거의 실적과 주가사이 관계를 외삽하여
현재의 상태에서 적정주가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 등을 숫자로 환산하고
각 숫자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합산하여 적정주가를 산출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중치를 어디에 얼만큼 두느냐는 것은 주관적인 영역에 속하는 것이지
객관적인 정답으로서 존재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또는 실적변화율에 의해 미래의 실적을 예상한 뒤
미래의 순이익에 업종내 평균 PER를 곱하여 적정주가를 산출하기도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산출된 적정주가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때로는 어떤 이유를 할인요소로 간주하여, 할인된 가격을 최종 적정주가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할인요소에는 계열사에 대한 어떤 리스크,
재무상태에 관련된 어떤 리스크,
그 기업의 영업 환경에 대한 어떤 리스크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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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따진다하더라도, 어떤 식에 의해서나 이화공영은 아직도 저평가 상태로 여겨집니다.
코스닥시장에서 대중들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은 이유로 장기간 소외되어 있었을 뿐입니다.
2003년도, 2004년도에 배당금이 80원, 90원이었는데
올해에도 실적이 계속하여 좋아짐에 따라 더 늘어나서 100원 이상 배당할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배당금을 100원으로 가정하더라도 오늘 종가 1360원을 기준으로 7.4%의 배당수익률이므로
현재 주가는 여전히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상승폭이 가파르게 나타난 후유증에 의한 하락조정은 이어지더라도
주가 수준 자체는 아직은 큰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전통적인 오래된 회사가 기업의 현금상태가 계속 더욱 우량해지면서
배당이 증가하는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배당금이 증가한다면 배당수익률은 높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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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고배당종목으로 올렸던 모토닉이
그당시 1000원 예상배당금에서 11300원 주가는 연 8.8%의 배당수익률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래량도 워낙 빈약하고 주가움직임도 둔한 종목이라서
신경도 쓰지 않고 들여다보지도 않은채 버려(?)두었었습니다.
그런데 알게 모르게 슬금슬금 주가가 조금씩 올라오면서 어제종가는 168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편입시점 대비해서는 50% 가까운 수익률입니다.
그런데 오늘 거래량이 2만주 이상으로 평소거래량을 엄청 초과하면서 크게 늘고
오늘 같은 하락장에서 모토닉 주가는 18400원으로 뛰었더군요.
왠일인가해서 공시를 보니까 2004년 기말배당금을 1500원 한다는 공시가 오늘 발표되었더군요.
2003년도에는 1000원을 배당했었습니다.
애초보다 63%나 주가는 올랐지만 배당금이 크게 늘면서
크게 올라간 주가에서 지금으로서의 배당수익률은 8.2%로서, 주가가 오르기 전과 여전히 별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최근 주가 상승폭이 크게 나타남에 따른 하락조정도 예견되지만
배당수익률은 계속 높은 상태이므로 제 개인적으로는 주가움직임에 신경쓰지 않고 더 보유할 생각입니다.
모토닉도 이화공영과 유사한 점이 있는데, 현금보유액이 엄청난 회사이며
그런 점을 제가 예전에 설명하였었습니다.
모토닉의 63%나 주가가 상승한 상태에서 시가총액은 607억원인데
작년 3분기 기준의 현금성자산의 총액은 681억원에 차입금은 전혀 없는 엄청난 회사인 것 입니다.
실적에서도 큰 기복없이 60억원~100억원 사이의 안정된 순이익을 해마다 만들어내는 회사입니다.
그렇다보니 해마다 현금이 계속 쌓여가면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별한 자금소요없이 현금이 이토록 많이 늘어나니 배당금도 늘릴 수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성장주가 아니라도 이런 안정된 기업에서는
배당금 증가에 따라서 주가가 안오른다면 배당수익율이 높아지니
할 수 없이 주가가 떠밀려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작년에 이 종목을 편입할 당시에는 시가총액이 370억원대에 불과하여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그런 상태로 버려져 있는 종목을 보고는 저는 혼자서 흥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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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화공영으로 되돌아오면,
1월31일에 신규고배당종목으로 소개하였던 이화공영이 당시 850원에서
오늘 종가는 1360원으로 마감하여서 60% 상승률이 나타난 상태이므로 이익실현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올해에는 회사 실적, 재무상태, 배당 등이 더욱 좋아지리라 전망되고 있으므로
일부 수량은 이익실현하는 한편, 일부 수량은 더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엊그제 한경TV에 보도된 내용을 참고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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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목서치라이트 시간이다. 오늘은 급격한 매출 신장과 함께
올해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기업을 준비했다.
취재기자와 함께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잠시 후 이 회사 CFO를 연결해서
매출 증가이유 등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김덕조 기자 자리해 있다.
김기자 어떤 기업인가?
<기자>
오늘은 코스닥 시장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데 비해
꾸준한 실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건설회사 입니다.
올해 창사이래 최대 순익을 기대하고 있는 기업이죠. 바로 이화공영입니다.
<앵커>
이화공영의 실적 추이부터 살펴볼까?
<기자>
이화공영의 매출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2002년 332억원이었는데 2003년에는 542억원을 늘었고요,
지난해에는 잠정치이지만 약 71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경상익 또한 2002년 13억원에서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28억원의 경상익을 기록했다.
(S: 이화공영, 05년 매출 910억 전망)
올해부터 매출부분에서 9백억원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경상익은 45억원으로 예상된다.
<앵커>
이처럼 이화공영의 실적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자>
바로 관급공사에서 민간공사로 사업영역을 변화시키면서 수주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송도 생물사업 기술화 센터,한미약품 연구소 등 제약공장에 대한 수주가급증했는데
이러한 제약공장은 우리나라에서도 경험들이 적기 때문에 대형건설사인 대우,LG건설만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에 비하면 이화공영은 규모가 상당히 작은데
그만큼 이쪽 부분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얘기할 수 있다
또한 이 제약공장은 건당 약 2백억원 이상이기 때문에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부가가치도 높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5~6개의 제약공장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회사측에선
올해 1천억원의 수주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수주잔고가 476억원정도 남아있어서, 올해 1천억원의 수주와
900억원 이상의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앵커>
이화공영의 재무상태는 어떤가?
<기자>
한마디로 현재 현금을 얼마나 들고 있는가 하는 부분을 살펴보면 됩니다.
이화공영의 자본금은 31억원인데, 현재 이회사가 들고 있는 캐쉬는 약 130억원에 이릅니다.
그만큼 현금유동성이 풍부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이익부분을 현재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나눠주고 있는데 2003년 주당 80원 2004년 주당 90원의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앵커>
취재기자와 얘기를 해봤고, 이어서 이화공영의 CFO인 최종찬 이사를 전화로 연결해
회사 실적과 근거 그리고 비젼등을 들어보겠다
<앵커-질문1 >
지난해까지의 실적과 올해 매출목표는 어떻게 되는가?
<최종찬 이사>
가결산 자료를 근거로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30%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상이익은 약17%가 증가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매출 포트폴리오 구성비는 관급공사 대 민간공사가 2:8로써 민간공사가 상대적으로
실적우위를 거둔 한 해 였습니다.
당사는 지난 2002년도 회사의 중장기 비전 및 사업전략을 개발/시행한 바 있으며
그에 따른 전략적 핵심사업 육성의 결과로써 2003년의 30% 매출증가를 시현하게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2005년 또한 매출목표를 2004년 대비 30% 신장된 약 900억원으로 설정한바 있으며,
이는 이월수주잔고 476억원과 2005년도 수주목표액인 1000억원을 감안 할 때
충분히 달성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앵커 질문-2>
이처럼 회사실적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최종찬 이사>
당사 실적의 신장 사유는 크게 3가지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난 50년간 당사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는 고정고객들로 부터의 수주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축적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대규모/고부가가치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영업을 강화하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신규 사업전략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호도리 행복투자님...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선정한 종목에서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을때 (손절했는데 결국은 제가 목표한 가격까지 가더라구요..더 좌절..) 이화공영 추천글을 보았습니다. 좋은 종목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투자님의 글에 중독된거 같아요...ㅎㅎㅎ 건강하세요.. 2005/02/23
행복투자 [제 의도] 흔히, 이론적이나 원론적인 글은 아무리 보아도 실질적으로 자기가 잘 활용하지 못하거나, 내용자체가 바람처럼 지나가거나 아니면 딱딱해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는 가급적 실제상황이나 실제투자 속에서 찾아 이야기를 함으로써, 원론적인 것까지 잘 소화할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2005/02/23
행복투자 [조급함에 의한 성급한 매매]와 [재빠른 판단에 의한 실천] 둘사이의 구분을 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허나 어떤 움직임에서나 무작위적이 아니라 확율을 높일수 있는 뭔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생이나 자산증식이나 사업성공이 운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탈피하는 길이라 생각합니 2005/02/23
정호도리 글 읽을때 초보자도 지루하지 않고 잘 이해되게 적어주시더라구요..항상...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고수가 되면 행복투자님처럼 좋은 글 많이 남길껍니다..^.^ 2005/02/23
_미련곰탱이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23
Mirae 변함 없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최근 행복투자님의 글을 읽는다고 고생(?)하고 있는 사람으로 기존의 행복투자님의 가르침 대로 해 온 다른 분들을 보면,, 왠지 부럽습니다. 성급한 생각을 버리고 꾸준히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5/02/23
별빛왕자의 행복투자님 말씀듣고 늦게나마 이화공영에 소액들어 갔었는데 오늘 현재 22.3% 수익률입니다. 지난번에 언급하신 농우바이오도 아주 소액 들어갔는데 65.26% 수익률입니다. 그런데 쌩초인지라 나름대로의 매도기준을 어느 선에서 잡아야 할지 ... 2005/02/23
Mirae 매일 매일 기다리는 마음으로 여기에 들어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행복투자님의 글을 접하게 되어서,, 위에서 말한 이화공영이나 모토닉을 가지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행복투자님으로 통해서 처음 들은 기업들이라...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배우는 자세로 꾸준히.. 2005/02/23
Mirae 행복투자님의 글을 읽어 나가면,, 앞으로 좋은 날이 있겠죠.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서 글 많이 올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2005/02/23
tree505 언제나 좋은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2005/02/23
고요의바다 저도 행복투자님 덕분에 이화공영 870원에서 매수하여 어제 상한가1475원에 전량 매도 했습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좋은 경험 갖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5/02/23
행투바래기 행복투자님 글을 읽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것을 느낍니다..... 말씀하신 글 따라가다 보면 얻는것 배우는것 너무 많습니다. 아무 댓가없이 받기만 하는 저희는 언제나 이 감사함을 반사해드릴 날이 있을까요? 건강하세요! 2005/02/23
로오초옹가악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24
&르네상스& 행복투자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저도 몇주전 이화공영 875원에 매입해서 두번 상한가 1475(68%수익률)에서 절반정도 매도를 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행복투자님 말씀대로 배당받을 때까지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2005/02/24
이쁜지우맘 저두 매일같이 행복투자님 말씀 기다린답니다.. 울 딸내미 백일때랑 이번 세배돈 받은거랑 해서 이황공영이랑 다른 주식 몇주 샀습니다.(뿌듯 ^^) 감사하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2005/02/24
풀내줘 다른 많은 분들처럼 언제나 행복투자님 글을 젤 먼저 찾아 보고 있습니다. 주식은 자기 소신을 갖구 해야 하는데, 주식 투자 7~8년 해오던 저도 요새는 행복투자님 글만 보고 묻지마 투자(?)도 하게 되어 걱정이네요 ^_______^ 2005/02/24
람자2 행복 투자님 덕에 885원에 사서 1450원에 전액 매도했습니다. 더 들고 있으려고 했는데 워낙 소액이라 다 팔아버렸네요. 소형주라서 원하는 가격에 많이 살 수도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흑흑. 2005/02/24
람자2 그외에도 선생님이 엘지화학, 영풍제지등 많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5/02/24
즐거운삶 저도 오늘 이익실현했습니다. 투자액이 많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참 좋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5/02/24
원선달 모두들 수익을 냈다고 하는데 왜 제가 투자한 유화와 신민저축은행은 오르지 않는것일까요 공시를 보니 신민저축은행은 반기실적도 적자 전환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라도 팔고 나와야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유화도 벌써 6개월째 들고 있는데 별볼릴없는 주식도 오르는데 이수식은 꿈쩍도 하질않네요 행복투자님 2005/02/24
지금은가난뱅이 행복 투자님 추천주 사고 손해본 거 없었어요 감사;;;; 이화공연 45%수익 중 워낙 소액이라 그냥 어디까지 가나 놔둘생각이죠^^ 2005/02/24
고목 저도 이화공영 현주가에 대해 궁금했었는데..이렇게 가려운 곳을 알아서 긁어주시네요..ㅎㅎ 반정도 매도하여 저도 50프로 정도 이익 실현했고..나머지 반은 더 들고 가려고 생각했었는데..역시..ㅎㅎ 다음 타자로 위에서 말씀하신 다른 고배당주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