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4월 10일 김종벽소령과 중대장 소대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앞에 놓인 것은 당시 공작원들이 휴대했던 총기들이다.
산악훈련중 휴식
북파공작원들의 주 훈련이었던 산악행군은 30kg짜리
배낭을 메고 실시됐다. 이들은 1시간에 13km이상을 주파했다.
북한산 기슭에서 훈련을 끝낸 대원들.
침투전 신고식
HID 제1교육대 제1기생들이 출동하기 전 국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고 이철희 부대장이 이들을 일일이 격려해 주고 있다.
정능 청수동 훈련장
HID 제1교육대가 위치한 서울 정능
청수장에서 훈련중인 38명의 대원들.
조별사진
북파공작원들이 소속대에서 훈련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뒤에 서있는 5명이 1개조가 되어 훈련을 받았다.
앞에 앉은 사람이 조장이자 조교역할을 했다.
휴식중인 HID 사진
소인은 전경을 나오고 육군에 대해서 잘모르는데 저번촛불집회때 HID가 나와서
77년생 아는형이랑 같이있었는데 그형한테 물었더니 힘들게 훈련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몇년씩이나 근데 그형이 박격포인가 그거였는데 산을 올라가는데 중간에 휴식을 취했는데
부대 중대장 소대장 그리고 병사들 있는데 산속구석에 이름표도 없고 계급도 없는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모습을 봐서는 진짜 험악한 분위기가 품겼다고 합니다 거기서 소대장이 저기있는 5명 쳐다보지말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중대장도 가만히 안쳐다보고 있는데 중대장이 돌아보다가 그사람들이랑 눈이 마주쳤나봅니다
그러더니 거기 한명이 오라고 손짖을 하더니 싸대기를 때렸다고 합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아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