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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화합과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된 병영 체험캠프에 참가한 MJ그룹 임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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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대표 (지보면 출생) | MJ그룹(대표 김정환·지보면 출생)은 임직원들의 비전 공유와 도전정신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달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간 경기도 포천시 제8기계화 보병사단(사단장 조현천·지보면 출생) 훈련장에서 병영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MJ그룹은 2015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를 위해 내실 경영 강화, 신규 수입원 확보 및 신성장 동력 발굴, 현장경영 강화 등 4가지 추진 전략 실천과 계속되는 경기불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화합과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판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병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개전투와 유격훈련 등을 통한 백전불굴 정신교육과 함께 두려움 극복을 위한 레펠 하강 훈련 등 제 8사단 지옥훈련이라 불리는 혹독한 코스까지 포함돼 강인한 정신력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MJ그룹 김정환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임직원들이 비전 달성을 위해 더욱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고, 제8사단 오뚜기 도전정신을 배워 MJ그룹 2015 매출 1조 목표달성과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MJ그룹의 전 15개 개열사 임직원이 골고루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60대 임원에서 20대 신입사원들까지 직급과 나이, 성별을 떠나 하나 된 마음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끈끈한 동료애를 나눴다.
특히 병영 체험 기간 중 이후 MJ그룹 2013 비전 선포식과 단결의 밤을 가져 비전 공유를 더욱 돈독히 했다. 또 임원 및 중간관리자와 사원이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하도록 숙소를 배정해 자연스럽게 요즘의 달라진 군대 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회사생활의 고충을 나누는 등 평소 회사 생활에서는 갖기 힘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제8기계화 사단과 올해 7월 자매결연을 맺은 MJ그룹은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정기적으로 병영 체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김정환 대표는 영남대 공과대학 졸업,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무도 라이온스클럽 회원, 대구 상공회의소 교통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근로자파견업 실무와 이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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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예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