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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성지순례 후기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순례를 다녀와서
백우 추천 0 조회 118 09.08.25 19: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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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8.25 19:51

    첫댓글 이번 순례에 너무 많이 먹으며 올라간 것 같아요. 보화님의 매실차, 황심행님의 오이, 묘법님의 과일, 연화심의 누룽지 등등... 그리고 미역국과 주먹밥에 풋고추 매실 죽순장아찌로 맛있게 먹었네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런데 희안한 일은 집에 돌아오니 카메라가 정상 작동되네요... 거참... ㅎㅎㅎ ^-^ _()_

  • 09.08.25 20:23

    소원성취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신자세가 바르지 않고서는 소원을 성취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심정행(正心正行)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백우님 글에 공감합니다.고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므흣~!

  • 작성자 09.08.26 09:31

    감사합니다. 불자는 정심정행(正心正行)을 보이든 안 보이든 떠나서는 안 될 일입니다. ㅎㅎㅎ ^-^ _()_

  • 09.08.25 20:49

    이번 봉정암에 가기부터 해서 오르기까지 자잘한 사건들이 많았네요. 카메라가 무리를 한 건 아닐텐데, 잠시 정신줄을 놓았나 봅니다. ㅎㅎ 그래도 무사히 다녀오신 네 분의 정성이 저희 향불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정심정행, 저 또한 많이 공감하는 말입니다. 집에서나 어느 곳에서든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9.08.26 09:36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 가지고 그랬으니 망정이지 몸을 가지고 그랬으면 어찌 되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사히 다녀온 것이 모두 모두 불보살님의 가피와 법우님들의 염려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잣대가 正心正行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에 벗어나면 스스로 반성하고 참회합니다. 늘 반성하고 있습니다. ^-^ _()_

  • 09.08.25 20:57

    백담사에 대해서 올리셨기에 한가지 참고로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용대리 마을 아래에 용대초등학교(큰아이가 잠시 다녔던 곳)가 있는데요, 오래 된 시골학교와는 좀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게 지워진 체육관 하나가 있습니다. 그 체육관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백담사로 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는지 말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한 경호원들이 머물기 위해 지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 작성자 09.08.26 09:43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도현군이 역사적인 곳에 인연이 있었군요. 그 체육관을 잘 활용하면 되겠지요. 애물단지는 아닌지... ㅎㅎㅎ 이제 백담사하면 전두환 전 대통령과는 늘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처가 되었네요. ㅎㅎㅎ

  • 09.08.25 21:19

    고생하셨읍니다

  • 작성자 09.08.26 09:44

    고생이 뭐 있습니까? 청안님 하고도 한 번 가야 하는데 그것이 참으로 안 되네요. 다음 순례 때는 가 봅시다. ^-^ _()_

  • 09.08.26 17:00

    백우님 기도덕분인듯합니다 건강상태가 안좋아 걱정많이했거든요~~다른분들께 부담주면어쩌나,,,하고요 마음속에 가고싶다는생각으로 용기를 내고 집을 나섰는데 너무편하게 잘~다녀왔답니다 기회가되면 또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8.26 21:16

    안 가시면 어쩌나 했지요. 다행히 오신다고 하시니 반가웠습니다. 그런데도 염려가 되었는데 별 일없이 잘 가셔서 안심했습니다. ㅎㅎㅎ 이제 한 번 발을 떼셨으니 앞으로는 문제 없지요. 늘 불보살님의 가피 함께 하시기를 합장합니다. ^-^ _()_

  • 09.09.05 15:05

    여러모로 수고 많이 하셨군요. 므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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