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첫 눈이 소폭소폭 내렸습니다,
서울 뿐만이 아니라 근교에도 온것 같네요
눈오는날, 함께 듣고 싶어서 보내 드립니다,
즐거고 복된 나날이 되소서!
세진회 짱~구박사 올림
01, 겨울바다 - 푸른하늘
02, 겨울이야기 - 조관우
03, 눈이 내리면 - 백미현
04, 겨울 - 박정운
05, 가을 그리고 겨울 - 임지훈
06, 눈이 내리네 - 태무
07, 하얀 겨울 - 조정현
08, 우리들의 겨울 - 자전거 탄 풍경
09, 두번째 겨울이야기 - 캔(CAN)
10, 흰눈이 내리면 - UN
겨울바다 - 푸른하늘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보며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겨울이야기 - 조관우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 얘기가 있어
그 얘기 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있던 축제의 그날 그녀가 날 이끄는 곳에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merry christmas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지는 않지만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나를 가두려던 너의 꿈들은
눈속 어딘가에 묻혔고
우리 함께한 그날,
세상 어느 것보다 따스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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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흐르는 순서
믿음*소망*사랑의 공동체
첫댓글 하얀 눈이 내린 검 푸른 겨울 바다...가보고 싶포라~~~~.ㄱㅏ만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겨울 바다가 더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