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탐 글래빈과의 맞대결에서 1안타 완봉승을 거둔 돈트렐 윌리스
나이도 서재응보다 어린 21살 재응은 만으로 26살
현재까지로만 놓고 본다면 투수중에서 두 사람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네요.
cbs스포츠라인 선발투수 랭킹도 윌리스 19위 서재응 24위 비슷하고
휩도 비슷하고 피안타율 삼진 수는 윌리스가 조금 낮고
볼넷 허용은 서재응이 적고 방어율은 비슷
최희섭의 신인왕 가능성에 대해서만 관심있던 사람들이 이제는 서재응으로 관심이 더 가는 듯 하네요.
역시 선수는 실력이 말해준다는 것을 요즘 보여주는 듯.
박찬호도 잘 나갈때는 여기 저가 난리였는데 요즘은 관심에서
많이 밀려난 것 같아서 ...
또 한 선수 부진하고 다른 선수가 뜨면 그 선수한테로 또 관심이 옮겨가겠죠...여기 회원들은 변함없이 우리 메이저리그 선수들 모두 다 응원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