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만원 정도의 투자로 무선으로 에어맥스 프로급의 사운드를 듣고 싶다면(단 블투는 아님)
-> 로엘 레이드 지9을 추천합니다.
처음 구입했을때 에이징이 안되었는지 잡음등이 들렸는데 약 30시간정도 플레이한 후로는 제 실력을 보여줍니다.
광출력으로 들으면 더 맑은 음을 들려줍니다.(TV연결해서 테스트해봄)
하지만 최대의 장점은 바로 블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블투의 고질적인 딜레이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유선보다 더 빠릇빠릇 연결되고 랙이 '없습니다'
통신방식은 아마도 무선키보드 같은 원리인 것 같은데,
제 로지텍 k580 처럼 수신기의 성능이 정말로 뛰어납니다.
좀 투박하게 생겼지만 말입니다.
테스트: 멜론
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정말로 이은하가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 한국의 디바 인정!
(특히 보컬(여성) 음색이 정말 잘 표현된다)
테스트: 유튜브 뮤직
팝송: 파이어하우스 어러브 오브 라이프타임
90년에 출시되어서 그런지 약간 음이 뭉게지는 느낌이 들었다. (유튜브의 원 소스가 좀 안좋은듯)
비교 음악의 보스턴의 어맨다 -> 86년 출시된 이 음악은 새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되었고 원래 시디 음질 그대로 출력된다!
그리고 다음 나왔던 할리엔 -> 기타 연주가 정말 그대로 들린다.!!!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은 알리아스의 모덴 워즈 캔 세이 -> 1990년에 출시되었지만, 보컬과 폭발적인 드럼, 환상적인 기타 연주 갑 오브 갑 /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정말로 돈이 10원도 아깝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와이어리스 헤드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