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두관이어야 하는가?
------김두관의 출사표를 기대하는 이땅의 민초들의 시각!!!
1. 민주진보진영의 가치를 가장 체화한 인물
2. 검증된 정부경영능력
3. 강력한 국가발전에 대한 헌신의지
4. 현실적인 당선가능성
5. 노무현의 인맥이 아니라 노무현의 가치를 실현
1. 민주진보진영의 가치를 가장 체화한 인물
-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중고등학교 내내 가난하게 지냈으면서도 낙천적인 태도 유지. 국민대 입학허가 받았으나 등록금 23만8천원이 없어서 포기. 고향에서 마늘 농사 짓다가 경북영주전문대학교 입학, 후에 동아대로 편입. 병장 만기 제대.
- 형님은 독일 파견 광부로 근무, 현재는 작은 사회적 기업 운영중. 누님은 40년 넘게 서울 대림시장에서 건어물 가게 운영. 동생은 80년대 고려대 학생운동 핵심활동가.
- 80년대 재야운동의 핵심인 ‘민족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간사로 민주화운동의 최전방에서 투쟁. 86년 청주에서 민주헌법쟁취 개헌투쟁 대회를 주도하다가 구속되어 징역생활.
- 현장투신의 귀감으로 남해에서 전국농민회 산하 ‘남해농민회’ 건설
- 전국농민회가 참여한 진보정당인 ‘민중의 당’ 후보로 1988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
- 지역운동 활성화를 위한 민주적 언론 ‘남해신문’ 창간
- 민주진보진영에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기초자치단체의 중요성 간파, ‘이장’과 ‘군수’라는 기층권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의 역량 강화
- 가장 먼저 보수기득권 언론과의 투쟁 선도(군청 계도지 절독, 촌지 등 관언유착 타파, 군청 기자실 폐쇄), 후에 노무현 대통령에게 영향을 줌.
- 영남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불굴의 도전(국회의원 3번 도전, 도지사 3번 도전)
- 참여정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써 한나라당 의원들이 해임건의 결의안 통과시켜 결국 사퇴함.
-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시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시민사회단체 등을 하나로 아울러 공동선대본 운영
-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신의를 지켜 전국 최초로 민주진보세력이 함께 참여하는 지방공동정부인 경남 민주도정협의회 출범.
2. 검증된 정부경영능력
- 2012년 대선후보군에서 유일하게 행정경험을 축적하고 있음
- 이장에서 출발하여 기초자치단체(남해군, 5만명)와 광역자치단체(경상남도, 325만명)를 성공적으로 경영, 군민과 도민들에게 깊은 인상 남김.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
- 보수기득권층에 둘러쌓여 끊임없이 공격을 받으면서도 아무런 빌미를 주지 않고 군청과 도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음.
- 정책집행을 위해서 이익집단, 이해관계자들과 지치지 않고 협상하면서 최종적으로 민주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관련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들을 만들어내었음.
- 성공적인 지방정부 운영을 위해서 한나라당 도의원들과도 적절한 정치력과 협상력을 발휘하여 목표한 정책을 입법화하는데 성공한 경우가 많음.(미국식 대통령-의회 관계)
- 성공적인 지방정부 마케팅 경험. (남해 벚꽃축제, 남해 월드컵 대표팀 훈련장, 경남 해외투자유치 활동)
- 정부기관의 운영과 주민생활편의, 국내치안을 책임지는 가장 핵심적 직위인 행정자치부 장관 경험.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행정 총괄.
- 경남도지사로서 한차원 높은 행정운영경험과 다중의 사회적 이해관계 조정능력 탁월.
3. 강력한 국가발전에 대한 헌신의지
- 개인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의명분과 조직적 결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공직에 도전
- 군수선거 2번 도전 2번 당선, 국회의원 3번 도전 3번 낙선, 도지사 선거 3번 도전 2번 낙선후 당선
- 매번의 선거는 영남 지역주의의 높은 벽이라는 가장 어려운 조건 하에서 도전. 노무현 대통령조차도 이만큼 불굴의 도전을 하지는 않았음.
- 설사 승리가 불가능해 보이는 선거라도 죽을 각오로 모든 것을 던져서 임하였음. 외곽에서 겉돌며 싸우는 아웃복서가 아니라 맷집으로 정면을 파고드는 전형적인 인파이터(in-fighter) 스타일.
- 전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온몸을 던져 타 계파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정동영, 김근태에 이어 3위에 오름.(유명한 ‘십자가 연설’)
4. 현실적인 당선가능성
- 영남권에서 입증된 범야권 사상 최고의 득표율. 2010년 지방선거 K 득표율 53%.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 부산/울산/경남 득표율 29%
- 호남에서 가장 선호하는 후보.
- 친노-비노, 호남-영남, 젊은 세대-노인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후보
- 김두관은 PK를 주무대로 한 오랜 정치활동을 통해서 지역적 대표성이 이미 구축되었음.
- 오피니언 리더들이 인정한 김두관의 파괴력.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에서 김종인 교수는 “박근혜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는 김두관" 발언.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남재희 전 장관은 김두관의 경력이 현실적인 본선경쟁력을 갖을 수 있다고 예측 하면서,김두관은 盧정권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스럽다고 발언.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김병준 교수 역시 김두관의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하였다.
- 별명이 “리틀 노무현”으로, 노무현 지지자들을 포용하면서 동시에 책임론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최적의 스탠스 유지.
5. 노무현의 인맥이 아니라 노무현의 가치를 실현
- 김두관은 “그들(청와대 참모출신들)은 성골이고 나는 육두품”, “친노 그룹 내의 지분율 1%”이라고 언급.
- 김두관은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거나 보좌했던 사람이 아님. 노무현 대통령이 오히려 따라 배우려 한 발탁대상으로 노무현의 가치를 스스로 체현한 장본인. 노무현 대통령과는 서로의 지분을 가지고 결합하여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
- 2002년 노무현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되고 난 후 김두관에게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이름으로 경남 도지사에 출마해줄 것을 권유. 자신에게 절대로 불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승낙, 당당하게 민주당 후보로 경남 도지사에 도전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지역주의 타파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임.
[김두관, 그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는 무엇인가? 그의 삶과 혼이 우리의 서민과 중산층의
가슴에 메아리치고 있기 때문이다. 배신하지 않을 믿음! 서민과 중산층의 희망을 대변할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가 그의 정치인생에 읽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역사에서 남으리 이장에서대통령으로........
하기사땅콩장사도 미국대통령되었는데요뭐 ......
우리 현대정치사에 변화와 도전이 결실을 맺는 2012년이 된다면
한국의 젊은이,아니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반드시 희망의 롤모델이 될 것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멋지십니다. 사람이 희망이고 김두관이 희망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김두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미래의 등불, 서민의 길잡이, 통일대업을 이룩할 김두관 대통령입니다.(김회원)
이런사람 눈 씻고 찾아봐도 대한민국엔 없죠~~
이제 서서히 국민들은 김두관의 진면목을 알아 갈 것입니다. 미래의 지도자 김두관 화이팅 !!
대한민국의미래와희망이보입니다
서민의 희망 김두관 화이팅 입니다
김두관 지사님 화이팅~~~
희망을 가져봅니다....
친구 정현태를 통하여 지사님께 관심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지사님의 역정에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 승리하세요!
가장 낮은 곳에서 부터 민주와 자치를 실현해 온 김두관 형님은 우리 서민들의 희망입니다. 여의도에서 시작하여 청와대 눈치를 보면서 권력에 맛들인 정치인들은 이제는 아닌 것 같군요
멋지네요
이 글 좀 퍼 가도 되지요?
근데 어케 퍼 나갈 수 있는지, 저는 다음의 다른 까페로 이 글을 퍼 가고 싶은데 컴맹이라 방법을 몰라서요 누가 좀 알려주시면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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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좀 퍼가겠읍니다..
김두관님은 내가 생각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을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믿어지고
국가 발전과 계층간 갈등해소, 균형발전시킬 능력이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김두관이어야만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만 합니다.
야권의 또 다른 대권희망자와 그분의 지지자들도 대부분
"나만이 할수 있다. 내가 지지하는 이사람만이 할수있다!" 라고 주장할때
야권은 분열되고 색누리당과 그네가 춤을 추게 됩니다.
다음 대선에서 가장 확실하게 승리할 가능성을 두고
누가 야권을 강력하게 품어안고 단결 시킬수 있는가를 전제로
다른 야권인사들에 대한 긍정적 이해와 검토를 평소에 해두어야
적전에서의 자중지란을 피할수 있습니다.
서민과 빈민, 중산층과 상류층이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공생하고 화합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고
그 사람이 김두관님이라면 더 좋다! 가 우리가 가져야할 그릇의 크기입니다.
분명 윗글 내용은 김두관님을 신뢰하는 민초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실체일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땅에는 다른 정치인을 바라보는 또 다른 민초들과
전혀 민초라고 생각하지않는 다수가 존재합니다.
선의의 경쟁자와는 경쟁대신 합력해야만하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의의 경쟁자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합력해야 하는 시점에서는 서로의 단점을 서로가 보완해줄수 있어야
다시 집권하고, 집권후에 바른 정책을 시행하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정책들이 기득권층은 물론 민주진영의 반발에 의해
무산되었던 전철을 잊지 말아 합니다.
전 우선 김두관님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