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25일 13:00 우강교회 새로운 동역자가
오신날.
김병숙권사님의 장남 전재용집사님이 결혼을 했다.
신부는 인천에서 유치부 교사로 봉사한 박진아집사님이다.
총각,처녀 집사님이 결혼한 날이네.
1남2녀를 신앙적으로 잘 키우신 김병숙권사님
남편 전도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신 권사님
새벽기도 차량운전을 하시며, 봉사하신 권사님
묵묵히 헌신하시며, 봉사하신 권사님
바울사도의 사역을 도왔던 브리스길라 와 아굴라 같은
신앙의 동역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함께 권사가 되었던 믿음의 동역자 김병숙 권사님
나오미와 룻과 같은 고부사이가 되시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새출발을 시작하는 전재용집사
기쁠때나 슬플때나 괴로울 때나 검은머러 파뿌리
될 때까지, 아니 하나님 앞에 가는 그 날까지. 참고 인내하며
서로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부부가 되시기를 기도한다.
미소가 맑고 예쁜 우리 박진아 집사님
자녀를 세우고, 남편을 세우고 가계를 세우는
현숙한 여인의 삶의 본보기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강교회 청년들의 축하
새로운 부모님 앞에서
지금처럼 언제나 밝고 맑은 웃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출발
가장 아름다운 키스
서로다른 가족이 하나가 되어
나의 임무는 여기까지. ㅎㅎㅎㅎ
첫댓글 감사합니다..장로님.. 결혼한지 2달이 다되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요. ㅎㅎ 그리고 결혼식에 오셨던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신 없는날이라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ㅎㅎ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ㅎ
아이구 우강교회 식구가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박집사님 닉네임을 교회카페에서는 실명으로 해 주면 모든분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좋아요.
자주 오셔서 교회의 흔적들을 보시고, 많이 많이 친해 졌으면 좋겠어요. 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