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형식을 갖춘 언론사에 보낼 보도자료입니다.
각 지역에서 아는 언론기자에게 전달해 주세요.
어린이도서관음악회보도자료2009113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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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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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각 언론사 문화부
참조 : 각 언론사 사진부
발신 : 사)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한모금’팀
담당 ,: 오혜자, 허순영
전화 (02) 388-5933 전송 02) 388-5922, E-mail: kidlib@hanmail.net
제목 :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공동 교육장 기금 마련 음악회
“임동창의 風流 한마당
매수 : 별첨 포함 3매. (※ 사진자료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발송일자 : 2009. 11. 30
보도요청일자 :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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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공동 교육장 기금 마련 음악회
“임동창의 '風流-한마당‘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2. (사)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이하 “협회”)는 전국 어린이도서관 공동 교육장 마련을 위한 음악회, “임동창의 風流 한마당을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3. “협회”가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2기 모금 실습팀 ‘한모금’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공연 수익금은 전국 50여개 어린이도서관의 공동 교육장 설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공동 교육장은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사서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운영 경험과 지혜를 모으기 위해 설립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특히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책읽기와 놀이의 장이 되고 있는 어린이도서관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4. 특별히 이번 행사는 청중의 신명을 이끌어내는 즉흥연주로 유명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의 연주로 진행됩니다. 동편제의 명창 전인삼, 사물놀이패 <동남풍>, <흥야라밴드>까지 함께 하여 대형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이문화 관계자들이 후원한 정성어린 선물과 그림책 작가들이 직접 그린 연하장과 캐릭터 작품들이 곁들여져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5. 별첨: ① 행사 세부 내용, ② 출연진 안내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140-800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7-42번지 1층 대표전화 02-388-5933 팩스 02-388-5922
별첨 ① 행사 세부내용
■ 행사 개요 :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의 공동 교육장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
• 행사명 : 임동창의 風流 한마당
• 일 시 : 2009년 12일 13일(일) 오후 3시~
• 장 소 :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주최 및 주관 : 사)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2기 “ 한모금”
■ 행사내용
• 임동창과 즐기는 風流 한마당
- 즉흥 연주
- 진행 : 피아니스트 임동창
• 명창 전인삼의 흥보가 한 대목 ‘흥보 박타는 대목 외
• 사물놀이 <동남풍> 연주
- 삼도설장구가락, 동창아 동창아 뭐하니? 외
• ‘흥야라’와 함께 즐기는 흥겨운 전래동요와 대중가요
• 임동창 작곡 :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 모두 함께 어우러지기
- 특별무대 : 영상그림책읽어주기
- 행운권 추첨 외
■ 기대효과
• 자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국 민간 어린이도서관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협회의 보금자리와 공동교육장 마련 기금으로 기부된다.
• 어린이도서관에서 함께 노력하는 어린이문화, 작가와 부모, 자원활동가 후원자들이 좋은 기운을 나누며 힘을 받으면서 전국 어린이도서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참여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별첨 ② 보도자료
○ 즉흥연주의 달인, 괴짜 피아니스트 ‘임동창(54)이 오는 12월 13일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장에서 ‘임동창의 풍류-함(咸)’으로 올해 마지막을 신명나게 달군다.
○ 임동창씨는 “당일 무대에 올라가지 직전까지 어떤 곡을 연주 할 지 자신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이번 무대에서도 즉흥연주를 통해 따뜻한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가로서의 세계적인 명성만큼이나 임동창의 즉흥연주는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95년 덴마크 오르후스 국제예술페스티벌에서 7시간의 즉흥연주로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바 있다. 그 후 임동창이라는 이름 서자에는 ‘즉흥연주의 달인’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을 정도로 그 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 이날 임동창의 즉흥연주와 더불어 그의 문하생들로 구성된 ‘홍아라’ 밴드가 함께한다. ‘홍아라밴드’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모두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대중음악 중심으로 공연장 분위기를 돋굴 예정이다.
○ 또한 판소리 명창, 동편가의 대가 전인삼씨의 홍보가와 사물놀이 ‘동남풍’의 삼도절장가락이 한 무대에 올라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 특히 마지막 휘날레로 임동창이 직접 작곡한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다함께 부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피아니스트 임동창, 동편제의 대가 전인삼, 사물놀이 ‘동남풍’과 ‘홍야라 밴드’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이번 공연은 전국의 작은 도서관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로 모두들 흔쾌히 수락하고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 자리에서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2009. 12. 1
○ 공연관람 및 후원문의
-사)한국도서관협회 상임이사 오혜자 // 전화(02)388-5933, 010-8440-2907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 2기 ‘한모금’ 허순영 010-3694-0991
첫댓글 보금자리 기금의 계좌번호 확인해 봐 주세요! 제게 보내준 것은 일반 후원계좌번호인데...
큰 일을 준비하셨네요. 애쓰신 것 이상의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결과가 좋아야 하는데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사실 모금전문가학교 과정의 한모금팀에서 별로 움직여주지 않고 있어요. 그저 성공 스님하고 저 하고만 뛰고 있는 형국이에요. 함께 해야 하는 분위기여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