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정사 큰법당 낙성법회(1)

[청해[김광열]]

  한국불교연구원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연곡리 535에 있는

 유마정사에 큰법당 낙성법회를 지난 2013년 8월 15일 오후 3시에

서울, 대전, 대구,부산구도회원과 많은 내외 귀빈 등 2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100평(323.49m2 규모의 이 법당은 양쪽으로 선방과 세미나실이 있다.

지난 2013년3월 25일에 기공식에 이어 노후된 법당을 헐고,

 4개월만에 완공하여 오늘 낙성법회를 갖게 된 것이다. 

3일간의 행사 사진을 올립니다.

 

연화대에 오른 부처님(석굴암 부처님 연화대를 연상케한다.)

                    삼귀의와 반야십경/삼대서원/찬불가로 예불을 하고 임동주 상임이사의 경과 보고가 있었다.

집전은 김도수 대전구도회 법사가 하였다.

김종화 이사장님의 내빈소개와 낙성 기념사에서 '여러불자님들의

아낌없는 마음으로 불사에 동참하시어 법당을 무탈하게

완공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으로 기념사를

가늠 하였다.

불단은 축하 화분으로 예쁘게 꾸며졌다.

좋은 법당이 완공됨을 축하하며 법당을 짓는 불사에 구도회 회원들은

물론 많은 관계불자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앞으로  불자들이 수행 정진에 자주 이용하는 법당이 되기를

 희망한다는리영자 원장님의 말씀이 있었다.

좋은 법당, 완공한 것을 축하하며  여러 도반들은 이 좋은 법당에서

'부지런히 정진하라'는인환스님의 법문이 있었다.

다음은 불교계 유지와 각 구도회장님의 축사가 있었다.

이용부 전 종무관님의 축사

경청하는 참석 불자들

이병두 종무관님의 축사

유제철 대불연동문회장님의 축사

한동대 부산구도회장님의 축사

곽영순 대구구도회장님의 축사

박승환 대전구도회장님의 축사

법당 건립에 힘쓴 에스씨건설회사에게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법성계와 함께 불상 돌이를 하였다. 

법성계와 사홍서원으로 유마정사 큰 법당 낙성 법회를 끝내고

낙성식에 참여한 불자 200여명은 식당에서 

                                                           즐거운 저녁 공양을 하였다.

공양을 마치고 수련대회 입제식을 시작하였다.

 

지금부터 사다법인 한국불교연구원

제40회 전국 구도회 수련대회 입제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사회 : 보리수 보살님)

삼귀의 

반야심경

김종화 서울구도회장님 인사

원장님의 '대승불교의 보살교단을 지향하자'는 입재식의  말씀

곽영순 대구구도회장님의 인사

박승환 대전구도회장님의 인사

한동대 부산구도회장님의 인사

인환 대종사님의 법문이 있었다.

인환 대종사님께서 젊은 시절 수행하시면서 체험하신 수행담을

생생하게 들려주시어 감명깊게 느꼈다.

이상으로 법성계와 사홍서원으로 입제식을 전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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