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는 한글과 한자의 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로 '명'이라고 적어보면 어떤 의미로서 쓰여졌는가는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각자가 아니라 어휘들이 모여서 문장으로 이루어져 함께할 때 비로소 자기의
소질을 드러내는 국민성과 같으며, 혼자 있는 자리에서는 알수 없었던 드러나지 않는 재주나
능력이 여럿이 함께할 때에는, 그 능력이 드러나게 되는 것은 한글이 가지는 성질은 국민성과
도 같은 것입니다.
'명'이라고 하는 글을 의미로 보면, 한자로는 밝을명明, 어두울명暝, 울명鳴, 이름명名, 목숨
명命, 새길명銘 등 여러가지의 의미로 분류되어 쓰여지는 각자이므로, 혼자서는 어떤자리에
있든지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지만,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자기의 존재가 여럿에게 희석되어
제가치를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한자가 가지는 언어문화입니다.
한글은 한개의 글자로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므로, 전체적인 흐름에
동조하는 작용을 함으로서 스스로 의미를 가질수 있는 세부적이거나 정확한 의미전달력이
부족하므로 전체와 부분을 빠르게 이해할수 있는 현명함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글은 소리로서 구분하여 보완이 되어지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길게하는 소리와 짧게하는 소리는 어떻게 구분되어지는가는 아직도 분명한 규정이 없으므로
전래되어진 말소리에서 찾는 어리석음이 현실입니다.
어떻게 구분되어져야 하는가는 지칭하는 사물이나 대상이 큰 것은 큰소리,작은 것은 작은 소
리, 낮은 것은 낮은소리,긴 것은 긴소리 짧은 것은 짧은소리로서 구분되어져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글의 구성원리와 이어진 의미로서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체질로
변하게 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한글의 제자원리와 구성체계와 이
어진 글로서 제대로 된 한글의 숨겨진 의미를 찾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오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메일로 주셔도
됩니다.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함께볼수 있도록 게시하셔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지 않아도 알게 되는 이유는 알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분은 이글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글은 예전에 쓰고 싶었던 것을 기회가 없어서 이번생에서 그 일을 하려고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글의 내용중에 현재 알고 있는 지식과 다를수 있으므로 혼돈하지 마시기를 당부드
립니다.
아직은 아무도 여기에서 게재돤 내용을 알고 있는자는 오직 한사람이므로 이런 것을 두고보
면 안다고 합니다.두고 보시면서 공감하시면 함께하시고 그렇지 않으시면 용기꺽지 마시고
두고 보신다면 이글을 쓰는 일이 힘들지 않고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부와 전체를 바라보는 최고와 최저로 된 지금의 자리에서 이래저래여래되는 글이 된 것이
므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으로 쓴 글은 혜자의 생각과는 다를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이제부터의 글을 읽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는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서 두고서 보아도 좋고 가지고 놀아도 좋은 절대자(절대잣대,
척도)의 자리에서 볼수 있도록 조심해서 계속하겠습니다.
훗날 이글을 다시 보실때는 얼마나 스스로 자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가 하루빨리 오게 하
실수 있는 분은 오직 자신과 혜자뿐입니다.
복잡하게 보이다가도 단순하게 보여지게 되는 작용이 되므로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름과 부름'으로 다음의 글을 예정합니다.
혜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