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동물 사육사가 있고
식물원에 식물 관리사가 있습니다.
농사하는 사람은 농장을 관리하고
사업가는 사업을 전력투구하고
경영인은 경영철학을 가지고 경영하여
성공을 하고
사회와 인류에 기여하듯
나는 나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하는 관리사입니다.
나를 위한 관리가 바르게 될 때
유익한 나, 덕을 주고 사랑 받는 나가 되지만
그러지 못하게 될 때
나는 의미 없는 있어나 마나 한 존재가 되고
유익을 주지 못하는 문제의 인물이 됩니다.
관리라면 우선
사람과 관계관리도 필연적으로 해야하고
건강도
마음도
정신도
영혼관리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고
게을리 할 수 없는 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하셨으니
이는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맡겨서도 안 되는 일
누구에게나 일임이 안되고
음주로 대리 운전하듯
대리가 안 되는 것
나의 관리의 막중함을 누구에게나 미룰 수도
떠넘길 수 없고
부탁으로 안 되는 것은
그 결과의 책임은 나에게 돌아오고
그 책임을 바로 내 자신이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하리라(롬1:20하)"
'실수했습니다'.
'몰랐습니다'.
'누구 때문입니다'.
변명이나 핑계로 안 통합니다.
원망을 해도 소용없게 됩니다.
그 모든 책임을 내가져야 합니다.
관리를 잘한 결과와 그 열매도 내게로 돌아옵니다.
칭찬도 상급도
이기는 자가 받는 축복도 내게로 돌아옵니다.
누구도 빼앗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도 도적 맞지 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관리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밭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마13:).
만들지 안는 밭은 길바닥이고
돌밭이고
가시덩굴입니다.
우리 인생도 원시적으로는 안됩니다.
스스로 되지 안습니다.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합니다.
투자도 해야 합니다.
고민도 해야 하고 눈물도 있어야 합니다.
좋은 작품
좋은 나
바람직한 나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희망만으로는
꿈만으로는 안됩니다.
나 자신의 것으로는 안됩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고 부족 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관리사지만 부족함이 많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또 다른 전문가에게
묻고 배우고 안내 받아야 합니다.
그 전문가라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과서요 안내서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완벽하게 주셨습니다.
여기만 따르면 좋은 관리사가 됩니다.
실패하지 안습니다.
성공자가 되고 승리자가 됩니다.
말씀에 의해서 나는 나의 좋은 관리자고 싶습니다.
정말로 좋은 관리자...
첫댓글 아멘~
목사님의 말씀처럼 나자신을 잘 관리해서 좋은 열매,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