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가입한 Amy 엄마입니다.
가입 인사글에 환영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용기도 주시고..ㅎㅎ
이곳 회원분들.. 정말 넘 친절하고 넘 좋으신 분들 같아서 홍콩 입성에 조금 용기가 생겼습니다. *^^*
30개월 된 아기 데리고 담달에 홍콩 들어오는데요,
일단은 아기 데리고 playgroup 다니면서 몇 달간 적응을 하고,,
여름쯤 부터는 제대로 된 영어 유치원에 반나절이라도 보내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젤 낫겠죠?^^;;
저 스스로도 홍콩 생활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을지.. 전혀 감이 안와서
일단은 생활하는 자체에만 focus를 두고 있는데요,
홍콩 생활이 만약 길~~어진다면 저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게시글 중에..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줌마들이 한국어 강사로 많이들 활동하고 계신다는 글을 읽은 것 같은데..
제가 딱히.. 직장에 취업할 능력은 안되는 것 같고요..
전공이 교육 쪽이라.. 혹시, 한국어라도 가르치며 알바(?) 수준으로라도 생활에 보탬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요..
혹시,, 한국어 강사의 자격 요건이라든지..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을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좀..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콩 한인회에 전에 들어가 봤는데,,
교사자격증 있으면 주말에 홍콩 태생 아이들에게 모국어 가르치는 교사를 가끔 뽑는 것도 같았는데요,
자리가 워낙 적고.. 지원자는 너무 많을 것 같아서요..
(결원이 생겨야 충원하지 않을까요? 정식으로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당..^^;)
이 방법 외에.. 다른 길은 없는지 궁금해서요..
남편이.. 가능한 오~~래 홍콩 생활을 하고 싶어해서요,,
저도 출국(홍콩 입국)까지 한 달 남긴 했지만, 한국에서 뭘 준비하고 챙겨가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첫댓글 한인회 좀 안 사람 있는데 까페활동 열심히 하시면 로비 함 해볼가요..자리 거의 안납니다..얼마전에 몽콕에 있는 일본학원에 한국어 반 있는데..여기 무대보 비스무리 온사람이 시간제 강사 구했던데요..아주마들이 한국어 강사 한다는 말을 잘못된 정보인것같습니다..집이 어디세요..
가끔 한국어 강사 구하는 유치원,초,중학교 보면(사설학원 말고) 교사자격증 소지한 사람으로 찾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단 교사자격증 있으시다니까 자리가 있다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강사 자격도 누가 가지고 있던데요 알아보시길..
예전에 다니던 만다린학원에서 저에게 한국어 강사할 생각없냐고 전화가 온 적이 있었지요 약 9개월 전입니다. 약 3년전에 다녔던 학원인데, 학생이었던 저에게 한국어 강사를 제의하는 것이었으니 특별한 조건은 없이 강사를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Hong Kong Language Learning Centre(http://www.hkllc.com/)'라고 완챠이에 있는 학원입니다.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직접 연락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네요.
모두들.. 정말정말. . 감사드립니다.. *^^*.. 만약을 대비해서, 자격증 챙겨가고.. 살면서 좀 적응되면 본격적으로 알아보면 길이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
흠..제주변아줌마들이 한국어강사하고있다고 글을올렸었는데요..중문대에서 언어학공부하고 자격증있고요.광동어 영어 다되는아줌마거나, 화교거나, 틈틈이 장기간 한국어가정교사로 활동했던 사람들입니다. 모두들 한국어이외에 제2.3언어가 가능한사람들이지요. 직접오셔서 여기저기 문을 두드려본다면, 열리는문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시후의꿈님.. 말씀 다시 들으니,, 한국어 강사들이.. 그냥 보통 "아줌마"가 아니었네요.. 스팩이 빵빵~~~ ^^;;;; 전 영어는 쫌 되는뎅..ㅋㅋ 광동어는 하나도 못하니,, 흠.. 정말 여기저기 문을 두드려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기본적으로 한국어만 해서는 안되고요, 영어나 만다린, 광동어 중에 하나가 가능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그 언어들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죠. 한국서 고교 영어교사였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교사 자격증, 영국대학 석사학위 소지자 이신 분이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는 거 봤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이 또한 강의를 맡는데 있어 한계가 있다고 하시더군요.(학원장님 말씀) 예를 들어 자음동화나, 음운탈락현상 등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실 수 있어야 하니까요. 광동어로 강의하는 것보다 영어나 만다린으로 강의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강사 입장에서 학생들의 공격적(?)질문을 덜 받을 수 있기에.)
저도 한국어 강사하고싶은데....좋은 말씀 많이 들은것 같아요ㅜㅜ
저도요..한국어 강사하려구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