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원 : 매일경제 등록일 : 2003-04-11
대학가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하다.
최근 신도시 오피스텔들이 공급과잉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대학주변으로 눈을 돌리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금강종합건설은 광진구 모진동에 15~19평형으로 이뤄진 `KCC파크타운` 312실을 분양한다. 건국대와 세종대 중간에 위치하고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서울대입구역 주변에는 `서울유니버스텔`140실이 분양중이다. 서울대생 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고시촌 학생들을 겨냥해 각종 가전제품 및 가구 등이 제공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라 이달 말께 입주할 수 있다. 동양고속건설도 신설동에 `동양파라빌`384실을 분양하고 있다. 신설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고 고려대가 가깝다.
효자건설이 신촌에 짓는 `가이아`오피스텔 147실은 연세대, 이화여대 , 서강대 등이 주변에 있고 2호선 이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충남 천안시에는 삼부토건이 `르네상스홈`345실을 16일부터 분양한다 . 단국대가 인접해 있으며 호서대, 천안대 등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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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오피스텔 대학가로 눈돌린다
성공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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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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