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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원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공릉동 폐경춘선을 중심으로 -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박사4학기 박환희 전서울시의원
Ⅰ. 서 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동북부 문화예술클러스터의 중심축을 세우는 경춘선 폐선부지의 테마거리를 어떻게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 한가을 우선 생각하게 된다.
경춘선 폐선부지는 공원화 사업은 서울 동북권 지역에 새로운 문화예술기반 시설을 갖추므로 공릉동주민뿐만 아니고 노원구 ,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등 많은 시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사업이다.
오늘날 현재 도시민들의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도심 안에 시민의
편의와 휴식과 더불어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필요성과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릉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외부 문화활동 공간으로 문화공원이 대두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초고속 통신망 등의 IT기술의 발전은 생활, 문화 뿐 아니라 예술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예술이 대중화되면서 중요하게 생각되어오던 관객과의 소통은 인터넷의 쌍방향성에 의해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던 방식에서 수용자 중심으로 그 패러다임 바뀌고 있어 디지털 시대에는 고독한 예술가의 작품이 가져왔던 예술가와 수용자의 위계질서는 사라졌다. 현대 예술에서는 관객의 참여가 중시되고 예술가와 관객이 수평적 구조로 변화되어 관객은 예술 감상이라는 수동적 입장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창의적 생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일률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일방적 전달의 조작 중심의 우리나라 예술 공원 문화에도 큰 변화가 요구되는 중요한 현재 조각공원에 대한 각성에목소리가 높은 지금, 새로운 개념의 예술 공원이 필요한 시기이다.
예술영역에서 놀이와 예술에 대한 관계성에 관한 논의는 오래되었으나 특히 기술의 발달로 여가시간이 늘어감에 따라 먹고 살기 위해서 즐겁게 살기 위해 서로 삶의 가치가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는 고도의 경쟁사회에 오는 도시민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즐거움의 부재와 미디어 중심의 문자매체에서 감각적인 영상매체
2. 연구의 범위
1). 공간적 범위
연구의대상지로는 경춘선페선지역으로 문화예술공간의 장소 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포함하는 경춘선폐선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그 중 문화예술공원 으로서 특성을 갖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공원을 선택하였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폐경춘선부지는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2). 내용적 범위
본 연구에서 문화예술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예술 공으로서 활성화를 하기 위해 부족했던 방안을 제시하며, 폐경춘선지역 문화예술공간 으로서 그동안 부족했던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주민분들의 통제지역과 저개발지역, 소음공해, 분진, 먼 지등 환경오염에서 친환경적 테마공원으로서 문화적요소를 감미한 예술 공원으로서 지역주민뿐만 아니고 각 지역에서 다양한 예술을 체험하고 싶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관람 할 수 방안을 찾는다. 경춘선 폐선지역 주변에 서울시가 매입한 사유지 땅에는 페건축물이 줄지어 서있다.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문화예술공간 으로서 활용하고 분석하여 정리해 봄으로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3. 연구의 방법
1). 연구의 방법
본 연구는 문헌자료조사 및 분석, 현장조사로는 참여관찰을 통해 예술 공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나누어 수행된다.
첫째 문헌 연구는 기존의 논문 및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문화와 예술 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패경춘선의 장소적 특징과 성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사회적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문화예술공원의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자조사는 주변사항과 교통체계, 경관적 측면에서 문제점 조사 등을 실시하여 주변 여건과 대상지의 잠재력을 파악한다.
둘째, 참여관찰법을 통해 얻기 어려운 자료나 이용자의 내면 심리, 행동의 동기에 대해서 더욱 심층적인 접근을 위한 방법으로 조사를 통해 위조사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입장에 좀 더 근접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셋째, 참여관찰법 및 조사를 통해 문화예술공원의 특징을 진단하고 활성화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긍정적으로 알린다.
공원의 활성화 전략으로 우선 기존 공원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지되고 있으며, 어떠한 활동이 일어나며, 공간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등 공원의 내면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공간이나 장소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의 형태를 알기위한 방법을 행태관찰기법이라 한다.
참여관찰법은 하나의 현상을 내부로부터 이해하려는 접근으로서, 어떤 집단의 문화현상을 좁고 깊게 파악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행동이나 경험과 의미에 관심을 둔다.
Ⅱ. 경춘선 폐선 공원 부지 개발 개요
1. 페선부지 발생 배경 및 가치
경춘선은 일제 강점기 경춘 철도 주식회사에 의해서 건설이 되어 개통이 되었으며 서울의 청량리와 강원도의 춘천을 잇는 철도로 많은 휴양지가 경춘선을 중심으로 생성되었으나, 서울근교 많은 도로 증가와 일부 구역을 중심으로 전철의 복선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경춘선의 이용객은 현저히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경춘선의 복선 전철화가 2010년 10월경 개통하여 복선화 공사로 인하여 청량리에서 시작되던 경춘선은 일부 지역의 폐선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기존 중선의 청량리~망우간 선로 량의 한계와 경춘선과 중앙선의 접속 시 발생하는 망우역 구내의 평면 교차 문제로 노원구내의 성북역과 갈매역의 총6.3Km의 폐선 지역이 발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폐선이 발생한 대상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 요청되고 있다.
경춘선 폐선부지는 수락산, 당현천, 초안산, 영축산, 불암산, 중랑천의 자연 생태 축을 잇는 중요한 연결 축으로써 입지하고 있으며 폐선부지와 인접하여 많은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분포되어있고 문화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고층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의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어서 지역임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원구의 7개동을 가로지르며 10개의 녹지와 인접하고 부지도 보권 에네. 18개의 녹지와 근접하고 있다. 또한 12개의 초등학교 6개의 중학교 9개의 고등학교 4개의 대학교와 접하고 있어 폐선부지와 연계한 공원녹지네트워크화가 용이하며 분산된 노원구의 녹지의 허브로써 의 역할이 기대 된다.
1). 개발현황
서울시는 2009년 월 경춘선 성북역~시계(서울시와 구리시의 경계)구간의 철로를 걷어내고 여의도공원 크기의 대규모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원은 기차가 지나갔던 6.3Km 긴 길을 따라 폭 20~80m, 22만7천m 규모로 펼쳐지는데 이때 공원면적은 성북역~시계 6.3km 구간12만8천m 와 주변 시설녹지 9만9천m을 포함한 것으로서 여의도공원(23만m) 양재시민의 숲(25만9천m)과 비슷한 규모지만 긴 길을 따라 선형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공원서비스 수혜면적이 훨씬 광범위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노선 폭이 평균11m에 그칠 정도로 매우 좁다는 대상지특성상 공원시설 도입에 제약이 많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철도 주변의 녹지를 확보, 공원 폭을 최소 20~80m 정도로 넓혀 조성하기로 했다. 또 향후 폐선부지의 연접부의 재개발, 재건축 시에 공원 쪽으로 공공용지 조성을 유도함으로써 공원조성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복안이다.
철도와 문화를 테마로 한 녹지 문화벨트로 조성되는 공원은 북서울꿈의 숲과 함께 서울 동북부에 길게 뻗은 또 하나의 명물 공원, 주민들이 걸어서 쉽게 갈 수 있는 생활 속 나들이 공원으로서 인근 지역5개구(노원, 도봉, 중랑, 성북, 강북)거주하는 22만 명 주민이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 대상지 주변에 서울여대, 서울산업대, 육군사관학교 등 여러 대학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과 연계해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을 다수 조성할 계획인데, 특히 각 구간은 지역별 특징을 살려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 웰빙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성북역에서 공덕 제2철도 건널목 구간까지는 자연요소를 기반으로 한 정원 축제공간으로 공덕 제2철도 건널목에서 육사삼거리 구간까지는 지역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해 SOHO등의 클러스트화를 통한 문화 예술구간으로 조성한다. 또 육사삼거리에서 시계까지는 주변대학과 연계한 문화 활동 공간을 화랑대역을 중심으로는 역사. 문화교류 공간을 조성한다. 화랑로 주변에는 거점 박물관, 전시관, 아트갤러리, 열차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도입해 집적 서울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 경춘선 폐선 공원 부지 자전거 도로 계획
경춘선 폐선 공원 부지에는 2012년 말까지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된다고 한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될 경우 태릉선수촌~중랑천을 거쳐 한강 둔치까지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노원구는 2013년 까지 14.16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드는 서울시의 자전거 시범타운으로 선정되어 경춘선 폐선 공원 부지와의 자전거를 이용한 접근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노원구는 중랑천 변으로 11.660m(폭4m)의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였으며, 자전거이용활성화 4개년 종합계획을 통하여 2012년까지 59.361km 자전거도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당현천 친환경 사업과 연계하여 불암교에서 당현 4교까지의 당현천변 2.6km과 화랑로 섬밭길 구간 1km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올해 11월 완공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경춘선폐선부지6km, 월계로와 산업대길3.7km, 노해근린공원에서 화랑대사거리까지 3.7km 구간을 순차적으로 건설해 총연장 59.361km의 자전거 도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2010년 현재 노원구는 상계역, 당고개역, 한내그린공원, 어리이교통공원에 총 270대의 자전거를 보유한 유인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역세권 공원권 일반지역 등 지리적 상황을 고려해 테마별로 운영, 공원권 자전거 대여소의 경우 주말 이용객이 약400명 정도 된다. 구는 이 같은 자전거 이용 수요에 발맞춰 추가로 녹천교에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자전거 이용 수요에 발맞춰 추가로 녹천교에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자전거 대여소를 열었고 상계5동 한신아파트 인근과 노원문화예술회관의 핸드폰 인증 방식의 무인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시작하였다. 또 공르가로공원, 중계동 등안무 그린공원 등 4개 자전거대여소도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경춘선 폐선 공원 부지는 선형의 오픈 스페이스 형태의 특징이 있고 인근에 주건단지와 여러 대학들이 밀접해 사용자들의 높은 접근성이 기대되는 공간이다. 선형의 오픈스페이스는 도심지내의 긴 생명의 통로로서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도시환경의 질을 유지하며, 시민들의 생활환경의 쾌적성을 증진시켜 정서의 순화의 건강의 증진 지역의 문화. 예술의 발전과 지역민의 참여에 의한 커뮤니티의 장으로서 역할을 통하여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그 의의와 중요성이 있다. 사용자의 지속적인 참여에 의한 커뮤니티 장으로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에게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폐선 공원부지 주변의 사용자의 높은 접근성과 자전거 전용도로 및 대여소와 같은 자전거 이용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의 개발이 요구된다.
2. 경춘선 폐선부지 테마공원
본 사례는 경춘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선형의 문화예술 테마공원을 조성한 예로 총 연장길이는 6.3km이고, 계획면적은 227km에 이른다. 자체 6.3km를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전체부지의 흐름에 따라서 각각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A구역 성북역-공덕 제2철도 건널목
A-1. 성북역 시점부 기념박물과, 방문자 센터
A-2. 경춘철교(자전거도로~월계이마트 시계)\
A-3. 풍림아파트, 삼익2단지, 1단지, 4단지 맞은편 문화예술공간
A-4. 하계지하차도 상부
A-5. 신공덕 역사 거점박물관 및 중심시설(예술 인큐베이터)
B구역 공덕제2건널목-육사삼거리
B-1SOHO거리 : 소규모박물과, 아틀리에 등의 클러스터
B-2공릉재래시장 : 재래시장과 연계 먹거리 촌 조성
B-3.열차활용 : 열차박물과 기차레스트로랑, 기차도서관등 시설계획
C구역 육사삼거리 - 구리시계
C-1. 화랑대역사 : 철도 역사박물관
C-2. 태릉선수촌 : 레일바이크
Ⅲ. 문화예술공원의 특성 및 사례
1. 문화예술공원의 이해
먼저 공원의 정의를 살펴보면 공원은 인간의 자연을 이어주는 고리로서 도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제공해주고 옥외 레크레이션을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특히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공원의 역사에 대해 시사적인 설명을 해 주는 Britannica 에 최초의 공원은 사람들에게 즐김을 주기위한 왕립 토지의 승인 물이었다. 라고 쓰여 있다. 공원은 그 어원이 수목을 가꾸고 가축을 기를 수 있도록 울타리를 두른다. 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엄밀한 의미로 공원에는 공공의 의미가 없었다. 산업혁명 이후 시민과 공공의 개념이 대두되고 공원이 일반시민에게 공개되고 차츰 공공이 사용하는 장소가 되면서 Park Public Park 되었다.
공원은 공중의 휴식, 유락, 보건 등을 위한 시설이 되어 있는 공공녹지로서 자연지나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 지를 말한다. 또한 공원은 공공성이 짙은 장소로서 누구나 공공재를 누리는 평등한 공간이며, 삶의 여유와 쉼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공간이다.
2. 문화예술공원의 효용성
최근 한국에서는 디자인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사유공간을 벗어나 공간은 정부나 지자체가 아니면 개인이 가꿀 필요도 관심을 가질 이유도 없는 공간으로 인식된 것이 현실이었다. 때문에 쓰레기가 버려지고 거리에 세워진 예술작품이 훼손되어도 시민들은 개의치 않았다.
그렇지만 최근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공간 인식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서울시 디자인기획담당관계자는 기업체와 지자체들이 공공의 영역에 변화나 조각 등의 예술작품을 설치하면서 일상에서 미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늘자 대중들도 공공디자인의 필요성에 공감하기 시작했다. 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의 혁명은 시장과 마을, 일터와 학교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다. 역사가 오래되어 낡아버린 재래시장도 디자인을 통해 젊은 감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시도도 있었다.
서울시가 추진한 도시갤러리 사업으로 2008년 5월 12월 7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한 동호시장은 아기자기한 변화와 아름다운 옥상정원으로 청계6가에ㅐ서 명소 중의 명소가 됐다. 건물 곳곳에는 시장 신드르이 모습을 담은 벽화와 상인들의 작품들 의류 부자재를 판매하는 동화시장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단추 지퍼 조형물 등이 자리를 잡았다.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단추 구멍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지퍼 모양의 벤치체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다. 동화시장 관리사무소 차장은 시장 곳곳에 재미난 그림들과 조형물이 생겨나면서 시장 상인들이나 고객들 모두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시장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작품들이다.
Ⅴ. 결 론
폐경춘선부지의 문화예술공원은 기존의 개발이 안 된 곳으로서 주변사유지 땅에 들어있는 폐 건축물을 이용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향후 좋은 작품을 전시함으로서 타 예술 공원과 차별화가 느껴지도록 하여야하며 더 많은 이용객 지역주민 뿐만 아니고 각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테마 형으로 꾸며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예술 컨셉의 필요성이 있다고 결론을 짓고 활성화방안을 제시하였다.
문화예술공원은 새로운 컨셉은 주변지역과 함께 공간을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체험을 하며 쉼터인 새로운 문화예술공원인 것이다.
따라서 먼저 공원의 A구역 성북역-공덕 제2철도 건널목
A-1. 성북역 시점부 기념박물과, 방문자 센터
A-2. 경춘철교(자전거도로~월계이마트 시계)\
A-3. 풍림아파트, 삼익2단지, 1단지, 4단지 맞은편 문화예술공간
A-4. 하계지하차도 상부
A-5. 신공덕 역사 거점박물관 및 중심시설(예술 인큐베이터)
B구역 공덕제2건널목-육사삼거리
B-1SOHO거리 : 소규모박물과, 아틀리에 등의 클러스터
B-2공릉재래시장 : 재래시장과 연계 먹거리촌 조성
B-3.열차 할용 : 열차박물과 기차 레스트로랑, 기차도서관등 시설계획
C구역 육사삼거리 - 구리시계
C-1. 화랑대역사 : 철도 역사박물관
C-2. 태릉선수촌 : 레일바이크
이렇게 문화예술공원에는 특별한 문화예술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한번 공원을 다녀온 사람은 여운을 더 길게 느끼고 다시 방문하도록 하며 오지 않았던 사람들도 다시 찾아오게 하여 공원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이번 논문의 최종적인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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