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원의 남수원초등학교 교무로 있는 17회 심일교입니다.
2년 전에 제부도에 근무하던 사람,
-그때 동땡 회원들이 많이 온 것 같아 소개드림-
달구벌 카페의 운영자로 <자유인17>이라는 닉네임으로.....
재경기, 재 서울 동문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선배입니다.
서울에서는 오래전부터 재경대구사범.대구교대 동문회가
활발히 동문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 교육평가원장으로 계시는 정강정원장님도 선배님이시고
오래 전 교육부 차관을 하시던 이용원 진주교대 총장님도 우리 선배.
대한 삼락회 회장님도 우리들의 까마득한 선배님.
현재 서울시내 장학사로..관리자로 많은 선배님들이
달구벌의 위상을 떨치며 동문들의 결속을 위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경기도에 근무하는 동문들은 그 수가 워낙 적어
3년 전부터 재경 달구벌 동문회에 함께 참석하여
재경의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에 근무하는 우리 동문들은 워낙 수적 열세라....
함께 모이는 시간도 없었고, 서로를 밀어주고 당겨주는 소임을 다하지 못한
다른 교대를 나온 후배들이 서로 일깨워주고 당겨주는 상황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재 경기도 교사들도 모임을 창건했습니다.
음지에서 고생을 하며 스스로의 실력을 갈고 닦아
이제는 도교육청 장학사도 있고
지역교육청의 장학사
교장, 교감 등이 관리자도 수를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이제 모르는 게 있으면 제게라도 문의해 주시면
제가 답을 함께 찾는 길을 걷겠습니다.
가야할 길에 대한 회의나 지름길 등도 함께 열어가렵니다.
그럼 저는 능력이 많은 사람이냐구요?
아닙니다.
사람을 많이 압니다.
우리 경기도 대구동문이 동문회를 결성했고 - 지난 1월
각 지역별로 회장, 총무 등도 선출하였습니다.
저는 수원지역 총무를 맡았습니다.
경기도 전체 총무는 양평교육청 초등교육과장으로 있는 이형수
후배님(19회)이 맡고 있습니다.
20회이신 이재삼 경기도 교육위원님도 함께 하고 있구요.
아~! 회장님은 용인 효자초등학교 고종환교장 선생님이 맡고 계시구요.
안산의 김동순 장곡 교장님은 부회장, 의정부서초의 교장님,
성남, 부천 등 어느 지역이든지 이끌어 주실 교장 교감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우리 재경기도 대구교대 동문회에서
경기도에 근무하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아래와 같이 가지려고 합니다.
경기도에는 1300명의 우리 동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후배님들이 대거 참석하시어
재경기도 대구교대인의 함성을 보태 주시길 학수고대합니다.
우선 일시와 장소를 알려드리니 그날
동기들에게 일정을 알려주시고 다른 일정은 아예 잡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많이 참석하도록 동문님이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참 아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참석하기엔
멋적고 서먹하다구요.
지난 가을 평창국립수련원의 가을 체육대회에는
혼자 참석한 후배 선배들이 금방 친해지고
역시 동문이라는 뜨거움을 모두 안고 와서
아직도 그때 덴자욱이 남아 있을 정도랍니다.
일시: 2004년 5월 24일 09:00- 하루종일
장소: 과천 쳥계초등학교 운동장
청계교장선생님은 우리 동문이 아닌데 효자 교장 선생님이
절친하시어 학교를 빌렸습니다.
과천이면 경기도의 각 지역의 동문들이 참석하기에
최적의 위치가 될 것 같아서...
꼭 그때 참석해 주시고
또 자세한 사항은 올리도록 하지요.
그밖에
학교 이동문제, 학교상황파악, 연구를 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후배,
결혼문제(?) 집문제(이사) 등 여러 일들 혼자서는 풀기 어려운
인생살이 먼저 경기도에서 터를 잡은 선배의 입장에서
내 일처럼 적극 나서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어려워 마시고 메일- 요 위의 이름을 클릭하면
메일/메세지/....나오잖아요. 메일을 보내세요.
전화도 괜찮구요.
전화번호가 필요하면 요 밑에 꼬리말을 남기구요.
서울 동문회(달구벌)에도 열심히 나갈겁니다.
그러나 재 경기도 동뮨회의 걸음마에 후배님들의 손잡아 줌이
지금 당장 필요하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기기운이 있어 머리가 어지러워
졸글이 되었지만
헤아려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99학번이면 몇 회인지요? 여기 수원 근처의 새내기들이 교육 일을 배워보려고 많이 모여 있어요. 그 분들에게 모두 연락이 갈껍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연락을 해서 더 많은 동문이 알고 나오게 해야지요. 일요일 아침부터 체육대회와 점심먹기, 보물찾기, 담화 나누기, 올림픽경기 등이 있지요. 이제 후배님은 딱이다
첫댓글 군포화산초등학교 신승민(미술 99')입니다. 꼭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저희 학교에는 두 분 선배님이 계십니다. 제 아내도 동문(교육 96') 입니다. 제 아내 학교(군포당동초등학교)에도 세 분의 동문이 계십니다. 행복하세요 선배님.. 언제 한 번 뵙고 싶네요..
5월 23일이 일요일인데... 날짜가 잘못 된 것 같은데요...
99학번이면 몇 회인지요? 여기 수원 근처의 새내기들이 교육 일을 배워보려고 많이 모여 있어요. 그 분들에게 모두 연락이 갈껍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연락을 해서 더 많은 동문이 알고 나오게 해야지요. 일요일 아침부터 체육대회와 점심먹기, 보물찾기, 담화 나누기, 올림픽경기 등이 있지요. 이제 후배님은 딱이다
근데 그 때, 토요일 일요일 이틀 걸쳐서 제가 선약이 있어서 언제 갈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어요. 원래 약속된 행사[가톨릭]가 있어서 늦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아내는 96학번이구요 저는 99학번이지만 원래 92학번인데 늦게 입학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