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 중에 예수님의 유월절 행적들을 따라가며 설교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십자가의 여정으로의 길을 떠나십니다.
예수님과 제자들과 유대의 백성들은 왕메시아, 제사장 메시아, 예언자 메시아를 각각 예수님께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들이 꿈꾸는 예수님 상에 맞추어 자신들의 역활들을 설정합니다.
동상이봉입니다.
사순절 행적 종말예고
마24장3 -14 사순절 행적 종말예언01 시대적 징조 180312
https://youtu.be/69qXVCbSlis
마24장 29- 43 사순절특새 종말예고2 유대절기 원주희목사 180313
https://youtu.be/iWAJlJXGJgU
마25장 1- 13 사순절특새 종말비유1 열처녀비유 원주희목사 180304
https://youtu.be/3yM0QgIS7SE
1. 그릇준비 - 교리 신앙체계
2. 기름준비 - 성령충만
3. 불밝히기 - 깨어있기 사명감당
마25장 14- 30 사순절 종말비유 달란트 비유01 18031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B2cfpFLUpCs
마25장 14- 30 사순절특새 종말비유 달란트비유2 원주희목사 180316
https://youtu.be/1dFkfvKhi1E
마25장 31- 46 사순절특새 종말비유 양이냐 염소냐 원주희목사 180317
https://youtu.be/sXQhxDI_JF8
다락방 담화와 성령예고
요 13 장 1- 17 절 세족의 두가지 의미사순절 특새 원주희목사
https://youtu.be/JJD8dJ_ZGI4
요 13 장 18- 32 절 유다를 뛰어남으라 다락방담화 사순절 특새 180319 원주희목사
https://youtu.be/iLSjaGT9DMw
요 14 장 1- 12 절 죽음불안 극복 다락방담화 사순절 특새 180320 원주희목사
https://youtu.be/ppR_vGMlqQ8
요 14 장 14- 21 절 십자가와 부활이후1 다락방담화 사순절 특새 180321 원주희목사
https://youtu.be/5FySy5z1f9A
요 14 장 18- 24 절 십자가와 부활이후2 다락방담화 사순절 특새 180323 원주희목사
https://youtu.be/D4sdIOzl3ic
요 14 장 25 - 31 절 왜 죽어야하나요 다락방담화 사순절 특새 180323 원주희목사
https://youtu.be/6TZ0wtm86ws
사순절 행적 사역들
막10장 45- 52 사순절 유월절 순례 바디메오 원주희목사 180314
https://youtu.be/CxFR6bINjao
막11장1- 11 사순절 유월절순례 입성에서 부활까지 원주희목사 180321
https://youtu.be/iegXwgx28F8
사순절 행적 거룩한 성 수난의 성
2018년 원주희목사 고난주간 설교
쳇째날 월요일 성전정결
막11장 11- 15 성전정결 원주희목사 180326
https://youtu.be/qVQt-xqEuLQ
만약 예수님께서 정치적인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로마의 군대나 헤롯과 부딛쳤다면
제사장들은 지켜보다가 유리한 쪽에 힘을 실어주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전을 정결케 하시는 일을 그의 예루살렘 입성
첫 번째 사역으로 행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직을 맡은 이들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부정과 부패와 이권에 눈먼 현실을 드러내십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거늘 장사치의 소굴로 만드는도다.
주객이 전도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하며 나아갑시다.
둘째날 화요일 무화과 나무 저주
막11장 12- 14, 20- 25절 무화과 나무저주 180327 원주희목사
https://youtu.be/iCaIrgZrOPU
꽃을 피우지 않고 열매를 맺는 무화과는 이스라엘의 심벌입니다.
십자가 사건을 계기로 복음의 촛대는 이스라엘에서 이방세계로 급격히 이동합니다.
그리고 촛대가 옮겨지고 난 뒤 로마의 티토장군에 의해 70년에 멸망을 당합니다.
주님은 여러 선지자를 보내셨고 또 당신이 친히 오셨건만
복음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으시니 촛대를 옮기신 것입니다.
복음의 촛대는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에베소로 로마로
유럽으로 영국으로 미국으로 한국으로 중국으로 중동으로
다시 이스라엘로 계속해서 이동해 왔습니다.
우리가 복음 앞에 제대로 서고 살지 않으면 촛대는 옮겨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셋째날 수요일 옥합을 깨트림
막14장 1- 9절 옥합 헌신인가 낭비인가? 원주희목사 180328
https://youtu.be/yKGXSGa0uOw
오늘 마라아는 결혼예물로 준비한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드립니다.
향유를 드린 첫 번째 의미는 헌신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결혼예물을 깨트려 주님께 헌신합니다.
인생의 옵션을 걸고 주를 섬긴 이 여인을 주님은 칭찬하셨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이러한 헌신을 드린 분들은
다들 주께로부터 이루 말할 수 없는 은혜들을 받았습니다.
향유를 드린 두 번째 의미는 예수님의 장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아내들은 향유를 매일 매일 남편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자신을 단장하고 이불에 향유를 뿌리고....
그런데 그 향유를 쏱아 붇는 일은 남편의 장례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죽음의 냄새를 지우고 향기로 덮으려 사용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에 성령의 회복과 부활의 생명으로 덮어서
사망의 냄새와 인생의 절망을 덮고 부활의 생명,
성령이 주시는 회복으로 채우시겠다는
하나님의 예언적인 행동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셋째날 수요기도회 저녁기도회
갈3장 13- 14 십자가와 눈높이 맞추기 원주희목사 180318
https://youtu.be/p2zdsAPjPCI
십자가의 영광은 어마어마합니다.
죄와 상처, 질병 , 가난 등등 모든 저주가 끊어지고,
완전히 새 피조물 되게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십자가와 눈높이가 맞아야 이 은혜가 흘러 들어옵니다.
십자가 앞에 정직함과 간절함이 이 눈높이를 맞출 수 있습니다.
넷째날 목요일 옛언약의 피 새언약의 피
마26장26- 28 옛언약의 피 새언약의 피 원주희목사 고난4 180329
https://youtu.be/Leb3ZMBcFP4
시내산에서 주의 백성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습니다.
소를 잡아서 소 피의 반은 제단에 붇고 반은 백성들에게 뿌립니다.
이 피는 속죄의 제사가 아니고 율법에 대하여 피의 맹세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시내산의 언약을 갱신하시는 새언약을 말씀하십니다.
다섯째날 금요일 비아돌로로사의 길
눅23장 20-33절 비아돌로로사의 길 180330 고난주간 금 강해 원주희목사
https://youtu.be/KCRtJhEmKH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묵상
비아돌로로사의 길의 여정에 구레네 시몬과 통곡하는 여인들이 등장합니다.
먼저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태형을 39대를 이미 맞았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로마의 군병도 도저히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 구레네 시몬에게 짐을 대신 지웁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 누가 져야하는 것입니까?
힘센 베드로는 어디 갔습니까? 안드레는 도마는......
다들 어디 갔습니까?
결국 안디옥 출신 유월절 순례객인 시몬에게 이 십자가가 지워지게 됩니다.
후에 시몬은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가 되고
그의 아들 루포는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고
그의 아내는 바울의 영적 어머니 역할을 했습니다.
두 번째 주님은 울고있는 여인들을 마주칩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민족을 중보하는 사명을 부탁하십니다.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하고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라고
악다구를 해댄 민족의 길은
결국 AD 70년 티토장군에 의해 멸망당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일의 당사자들이 회개하고 돌이켜야하는데, 그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주님은 이 일의 중보자들로 울고있는 여인들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구레네 시몬과 중보자들....
우리의 남은 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 27장 45- 51절 가상칠언 성금요예배 180330 원주희목사
https://youtu.be/MT4ksShWLdk
비아돌로로사의 길을 걸어서 골고다까지 주님과 끝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들었던 예수님의 일곱가지 말씀입니다
제자 군중 로마의 병정 좌우편의 강도들이 들었던 말씀입니다.
1,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잔악무도한 인간을 향한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과 용서를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두 명의 강도 중 회개한 강도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3, "여자여, 보소서." 하고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육신의 어머니는 이제사 영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마리아 요한 모두 영적패밀리 하늘나라 가족입니다.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외침은 주님이 우리 대신 버림 받으신 순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5, "내가 목마르다." 피와 땀을 흘리시고 탈수로 고통하신 장면인데 우리의 목마름의 고통을 주님께서 대신 당하신 모습니다.
6, "다 이루었다." 십자가상에서 인류의 구원을 다 이루신 주님의 승리의 외치심입니다.
7,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마지막 영혼이 떠나시기 전에 아버지의 손에 영혼을 의탁하셨습니다.
육일째 토요일 휘장을 찢고 주시는 안식
마27장 50-66절 육일째 휘장을 찢고 주시는 안식 180331 고난주간강해
https://youtu.be/NM2Sa7PlKSM
예수님이 죽으신 날은 유월절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이 안식일입니다.
주님은 무덤에 묻혀서 모든 일을 쉬고 안식하시지만
사람들은 안식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제자들은 지나온 엄청난 사건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불안으로 안식하지 못했을 터이고
본문에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이들은 부활에 대한 예수님의 생전의 가르침을 우려하여 무덤을 경비하고 방비하고 분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안식일을 앞두고 십자가 사건 직후 곧 성전의 휘장을 찢고 우리를 진정한 안식으로 가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오늘은 유대인의 계념으로는 안식일입니다.
유대인은 일주일에 한번식 이렇게 쉼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안식은 하루 쉬는 날이 아닙니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누렸던 바로 그 안식을 의미합니다.
일을 하건 하지 않건 상관없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그 풍성한 관계 속에서 누리는 한없는 평안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선물로 주시려 속죄의 피를 흘리시고, 성소의 휘장을 찢고 우리에게 지성소로 오라고 하십니다.
이 안식에 들어가고 안식 안에 머물고 안식을 선포하고 안식을 풀어놓는 사람들 바로 진정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순절 주일설교
벧전2장16-25 복음과 제자도 사순절 180225 원주희목사
https://youtu.be/5WiQZ_Xnmnk
레16장 죄를 사하는 제사 죄를 기억나게 하는 제사 원주희목사 180311 주일낮
https://youtu.be/yEbOs6OedJc
레16장 죄를 사하는 제사 죄를 기억나게 하는 제사
원주희목사 180311 주일오후
https://youtu.be/ypZr1I2fmm4
롬4장25- 5장1절 죽음과 부활 앞에 원주희목사 180318
https://youtu.be/vEZTQGsXIOs
사53장1- 12 제사장 메시아 원주희목사 180318 사순절
https://youtu.be/fzrPh8vVfmc
기름부음 받은 삼중식 중 초림의 예수님은 제사장 메시아이시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왕 메시아를 꿈꾸었다.
이는 재림의 메시아이시다.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다.
바로 우리의 속죄주이시고 우리의 왕시시다.
시119편67- 71 사 53장 4- 6절 우리의 고난 예수의 고난 원주희목사 180325 종려주일
https://youtu.be/X3bZ-ODQpok아라비아 속담에 햇볕은 좋은 것이지만 혯볕만 계속되면 사막이 되고만다.
인생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고난은 사람을 연단하며 고난은 기도를 배우게 하며
특별히 성도의 고난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눈높이가 맞추게 하여 복음의 영광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초막절을 보내며 의도적으로 안락한 집을 떠나서 광야 야영생활을 하며
선조들의 광야의 여정을 회상하며 일부러 고난체험학교를 합니다.
한주간동안 고난주간을 보내며 예수님의 고난과 눈높이를 맞추는 영광의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