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전문 디자이너의 설계를 바탕으로 시공을 해오는 동안 서로 좀 안맞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다 마감이 되어간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나는 인테리어도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한다. 공사하기 전 클라이언트와의 첫만남에서부터 공사진행과정, 공사결과물, 그리고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 결국은 공사를 발주한 클라이언트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산후조리원 인테리어 공사는 디자이너의 자존심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예산소요와 디자인팀과의 원활치 못한 의사소통으로 인한 공기지연 등이 문제점이 드러났다. 차 후의 공사에서는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
다음검색
출처: 나는 김정현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오늘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