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도미니코 50세쯤 주보에 한번 글을 올렸습니다
제목은 두신부님 말씀 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세레를 받을때 교리공부시간입니다 . 안상철 주임신부님의 특강시간 이였습니다.
신부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부모형제도 아니고 처자식도 더욱 아닌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 그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칠수 있는것이 사랑입니다"
또한신부님의 말씀은 제가 견진세례를 받을때 견갑용 주교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줄 생각을 하지말고 영원한 생명인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십시요"
이두분 말씀은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얼마전 아침마당에서 "위대한 유산 "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영철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자식에게 물려줄 유산은
"부부(아버지, 어머니)간의 행복한모습과 일상생활에서 아바지 어머님의 편안한 모습" 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위대한 유산이라고 합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하루를 마치고 자기전 침대에서 30초간 오늘 있었던 일중에 감사한 일을 생각하랍니다.
이렇게 일년을 하면 세상이 바뀌고 자기 자신이 바귑 답니다
삶 자체가 감사로 변하고 행복하고 편안 한모습을 자녀에게유산으로 남겨줄수 있답니다.
이번 여산 순교성지 보도순례시
"주님의 길을 따라 걸어라!
주 너의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좋은 땅으로 데리고 가신다" 남상욱 안드레아 형제님의 인도로 다녀오던 길에
최성근 미카엘 형제와 이야기중에 이란 말을 하였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제일먼저 성호를 긋고
하느님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성호 기도를 하랍니다.
그래서 생각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내가 살아있음을 감사하는 성호기도로 시작하고 하루를 보내고 오늘 하루 삶 자체가 감사라고
감사기도 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노력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위대한 유산은 저절로 이루어 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오늘 세레식이 있습니다 .
신부님과 형제자매님들이 좋아서 세레를 받는다는 권백순 프란치스코 형제님 그리고 오늘 같이 세레를 받으시는 형제자매님들
오늘 하느님 자녀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하느님 자녀로 거듭나도록 그들에게 믿음을 더 하여주십시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항상 경손하신 모습을 보여주시는 군요
잘 읽어습니다.